고민되네요
이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그냥 교구차원에서 안와도 된다고 해주면 좋겠어요
종교는 꼭 가야하는거 아니니
집에서 같은 시각에 이 사태에 대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어요
저희 성당은 아직 모임도 하고 마스크도 거의 안쓰더라구요
지난 주 미사갔는데 마스크 쓴 사람이 1% 미만이었어요.
아무 말이 없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
단체에 이런 얘기 올리면 요란 떤다고 할 것 같은 분위기라..
고민되네요
이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그냥 교구차원에서 안와도 된다고 해주면 좋겠어요
종교는 꼭 가야하는거 아니니
집에서 같은 시각에 이 사태에 대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어요
저희 성당은 아직 모임도 하고 마스크도 거의 안쓰더라구요
지난 주 미사갔는데 마스크 쓴 사람이 1% 미만이었어요.
아무 말이 없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
단체에 이런 얘기 올리면 요란 떤다고 할 것 같은 분위기라..
오늘내일 무슨 연락올것 같아요
인터넷 예배로 대체한다고 연락오더군요.
집에서 기도해도 된다는데요
하느님은 이불속에서 하는 기도도 다 들으세요.
종교를 위해 있나요
종교가 사람을 위해 있나요
네 빨리 그랬음 좋겠어요... 저는 의정부교구인데 서울교구에 대해 대처가 좀 느려보여요. 아직 연락없네요.
마스크끼고 드리면 되죠 뭐,
안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요란떤다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천주교 대구교구는 2주간 미사중단 결정 났어요.
다른 교구도 그랬으면 하네요.
천주교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서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조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요.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42...
가서 신천지처럼 되면
천주교도 욕 엄청 먹을듯요
걱정되면 가지 마세요 집에서 기도하시긱
전 서울교구인데 미사때 마스크 쓰고 해요
이번주는 아직 발표가 안나지 않았나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건 알아서 하면 안 되나요?
무슨 학교도 아니고 성당에서 출석체크 하는 것도 아닌데
뭘 기다리나요?
하느님은 성당에 안 가도 기도 듣고 계세요.
저희는 안 갈 겁니다.
그런건 알아서 하면 안 되나요?
무슨 학교도 아니고 성당에서 출석체크 하는 것도 아닌데
뭘 기다리나요?
하느님은 성당에 안 가도 기도 듣고 계세요. 평화방송 미사도 있구요.
저희는 안 갈 겁니다.
모임 자체를 당분간 중단해야줘
미사에 참석했다가 확진자라도 나오면 신천지처럼 욕 먹습니다
가톨릭이 신천지와 같은 취급을 당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어릴 때 장로가 운영하던 보육원과 수녀들이 운영하던 보육원을 동시에 봤었는데 장로는 정말 강아지였고, 수녀는 정말 성직자가 맞더군요
원래는 개신교 신자였다가 지금은 무신론자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만은 품위있게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힘든 사람에게 마음 기댈 종교는 필요하니까요
꼭 오지 말라고 허락해야 안가나요?
자의로 결정하면 안되는지...
종교가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 신천지 같은 사이비종교에 미친 것들이 저리 날뛰는건가.
미사에 참석했다가 확진자라도 나오면 신천지처럼 욕 먹습니다
가톨릭이 신천지와 같은 취급을 당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초등 때 장로가 운영하던 보육원의 아이들과 수녀들이 운영하던 보육원의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다녔는데 장로는 정말 강아지였고, 수녀는 정말 성직자가 맞더군요
원래는 개신교 신자였다가 지금은 무신론자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만은 품위있게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힘든 사람에게 마음 기댈 종교는 필요하니까요
가톨릭만은 품위있게 유지되기를2222
빠르게 잘 했더라구요. 워낙 사안이 중대해서인지.... 다른곳도 좀 자제하는게 좋겠다고 해주면 좋겠어요. 교회도 마찬가지고
서울인데요
성당내 마스크 착용필수
성가책 각자 지참
아프신 분 미사참례 금지
걱정스러운 분은 집에서 기도로 대신.
주임신부님 명입니다
가지마세요.
이 상황에서도 단체 모임 계속하면 이건 무모한거에요.
중국인데 서울보다 큰 도시에 확진자 매일 대여섯 나오지만 다들 생업 접고 집에만 있어요. 마스크 없이는 대중교통 이용 불가고 주소등록된 사람만 단지 들어올 수 있어요. 핸드폰 gps 추적내용 이통사가 문자로 공개해서 14일간 다른 도시 다녀왔는지 밝히게 돼 있고요.
그래도 생업을 어떻게 접느냐? 금융, 운송, 필수제 공급 외에는 망한다고 해도 접게 해요. 음식점만 해도 세명이상은 식사 못하고(사실상 전무) 여러 기관에서 온갖 규제 걸어놔서 건물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요.
카톨릭 욕 먹이려고 쓴 글인가요? 어디 교구성당이 미사나 모임을 그렇게 강제하나요? 카톨릭도 오라마라 교구의 처분만 기다리며 불안감에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 곳인가요? 불안하면 집에서 조용히 신앙 생활하면 되는 거죠. 안 왔으면 좋겠다 하는 걸 보니 절실하게 미사를 원하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 종교에 끌려다니는 모양새가 영..
하나님이 이 상황도 이해못하실까요?
그럼 믿지 마세요
이미 초기부터 성당 신부님들은 굳이 미사 안 오셔도 된다고
댁에서 기도해도 괜찮다고 했다던데요.
어디세요?
전 부산인데 아직 확진자 없는 자지난 주부터도
조금이라도 감기 증세 있음 오지 말라셨는데
솔직히 ... 이 시국에 하는님이 안온다고 싫어하실리가요
저는 아이들 안보냈으면 하는데 남편이 그래도 가야한다고 해서 미치겠어요....교구차원에서 나오지 말라고햇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대구는 지역 감염이 확산되니 그런거고
원글님은 알아서 미사 참석 안 하면 되는 거죠.
거구로 성당에 문의해서 성당차원에서 대처가 마련되면 더 좋고.
가지 마세요
건물안 공기에도 전염된다고 발표 했어요
뭐라하지 않아요.
저희 아이는 복사인데 마스크쓰고 해요. 서울이고요.
신자들도 미사중 마스크 써도 된다고해서..70프로정도는 마스크 쓰고 미사봐요.
간식도 성당에서 모여 먹지 못하고 무조건 받아서 귀가해요.
성가책 치운지 오래됐고 성가 안불러요.
원글님 같은 분들은 맘대로 할 수 있지만
어린 또는 고령의 전례봉사자가 걱정이죠.
안 갈 수도 없고
성당에서 연락왔어요. 미사 시작부터 성당문 나서기까지 꼭 마스크 지참하고 있으라고요
서울인데요, 대송하라고 신부님 신신당부하시고, 꼭 안나오셔도 된다고 햇어요.
하는 분들 마스크도 안쓰고..
주의를 해야 하는것 맞아요.
저희동네에서는 마스크쓰고 미사드리는 사람들 별나다고 뭐라해요.
밀폐공간서 노래부르고 기도하는 입김이 대단하니까요.
저는 이번주는 집에서 인터넷미사 봉헌합니다.
결정했어요.
저에게 보균자가 있을 확률도 있지 싶어서요.
미리 주의해야 합니다.
꼭 오지 말라고 허락해야 안가나요?
자의로 결정하면 안되는지...
종교가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22222
그것도 허락이 필요한가요
기도는 어디서 하나 똑같은데
집에서 예배봐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