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천지가 노리는건 대학생신입생들입니다
교묘하게 치밀하게 접급해서 처음엔 알아채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성경공부하는 과제도 부모님께 들킬까봐
집에 가져가지 못하게 도로 제출하고 갑니다
부모님이 눈치채지 못한다고 하네요ᆢ
사랑으로 따뜻함으로 혹하게 해서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구조라는데ᆢ
1. ....
'20.2.20 10:16 A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뭐가 웃기다는건지
하나도 안웃겨요 ㅠㅠ2. 맞아요
'20.2.20 10:20 AM (116.125.xxx.199)대전에 사는데
언제가 검은색입은 젊은애들이 우르르
나오는데 보니 신천지
나오는 모습 보는데
공포스러웠다는3. ㅠㅠㅠ
'20.2.20 10:24 AM (61.253.xxx.44)대학교 전철역앞에서 학생들 붙잡고ㅠㅠ
엄마마음으로 그 사람들애개 떼어놓고 싶더군요.
다들 아이들에개 당부하세요.4. 이참에
'20.2.20 10:24 AM (175.223.xxx.99)사이비 종교 사라지길...대**회 도 한복입던데 같은건가요?
5. ㅠㅠ
'20.2.20 10:25 AM (125.241.xxx.42)사회악이네요
지들때문에 이난리인데
이동경로를 안가르쳐준다니
악마가 형님하겠네요6. 음
'20.2.20 10:29 AM (180.224.xxx.210)악마집단이군요.
7. ㅇㅇㅇ
'20.2.20 10:30 AM (114.200.xxx.110)처음 끌어들일때 장학금준다 해외여행시켜준다 꼬드겨 데려가
6개월동안 정신교육시킨답니다
6개월후 완전 빠져서 헤어나올수 없다고 함
빠져나오고 싶어도 정신상태가 이상하게 변해서 주변 가족이나 친척이 아무리 설득해도
신천지 욕하지 말라고 오히려 부모와 친천을 나무란답니다
보통 그래서 신천지교회 다니는 사람들 자기는 부모에게 그냥 교회다닌다고하지 신천지 다닌다고 말 못한답니다
그만두려고 빠져나오려고해도 온갖 회유를 해서 신천지에서 잘 못빠져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회 때묻지 않는 대학 1학년생을 타깃으로 많이 포교를 한다고 합니다8. ..
'20.2.20 10:32 AM (116.34.xxx.26)특히 남자아이들 조심해야해요
길에서 붙잡고 선배가 끌고가는거 이제 안 통하니 여자 붙여서 꼬여내요
여자친구 사귀는것처럼 관계 맺고 자기한테 빠졌다싶음 신천지로 데려갑니다
저도 무교이고 아이친구 엄마들 다 무교지만 대학 입학 기간에 신천지 조심시키란 소리 많이 들었어요
사람 인생 망치는 길이예요9. ....
'20.2.20 10:36 AM (223.62.xxx.75)지인의 대학생 자녀가 빠졌다가나왔어요..
들어가긴 쉬워도 나오긴 너무 너무 어려운 사이비집단입니다..
진짜 조심시켜야해요..카톡 안쓰고 텔레그램 써요.10. 맞아요
'20.2.20 10:39 AM (125.241.xxx.42)특히 남자아이들 조심시키라고 하더라구요
신천지 교인중 미인계써서 포교한답니다.
실제로 수험생사이트에 올라왔었네요11. ...
'20.2.20 10:40 AM (110.9.xxx.48)저는 대학생 고등학생 아들에게 한번씩 세뇌 시킵니다~"신천지에 들어가는순간 니 인생은 망한다"라고...
12. ..
'20.2.20 10:42 AM (49.236.xxx.38) - 삭제된댓글대학교때 잔디밭에 앉아 있으면 꼭 접근해서 말거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게 신천지라고 했던거 같아요13. 저희애
'20.2.20 10:42 AM (121.165.xxx.112)저렇게 대놓고 포교활동 하는건 하수래요.
동아리 선배가 친절하게 이것 저것 도와주고 공들이다가
자기 모임있어 가는데 같이가자해서
가보면 신천지인 경우도 많대요.
학생식당에서 심리검사 해준다고 접근도 하고
외국인 프리토킹 해준다고 접근하고
신천지 포교방법은 다양해요.
30년전 영어회화 테이프 팔아먹던 영업사원도 아직 출몰한다하고
다단계도 접근한대요.
신입생은 여러모로 타겟이 되니 아이들 조심시키세요.14. ....
'20.2.20 10:48 AM (223.62.xxx.75)지인딸도 과선배가 그렇게 잘해줬다고..
그래서 여기저기 강연도 가자해서 가고, 봉사도 가고..
나중에 보니 신천지..15. 대학에
'20.2.20 10:51 AM (223.62.xxx.14)ivf 같은단체는 뭔가요
16. 과천
'20.2.20 10:58 AM (223.62.xxx.197)더 어린 학생들도 포교 대상입니다
과천이 본거지 인데요
과천지역 학부모들이 자녀들 포교 당하지 않게
메뉴얼이 있을정도입니다17. ᆢ
'20.2.20 10:58 AM (182.221.xxx.99)신입생 딱 보면 티 나니까 접근해서 같은과 선배라고 속이고 전화번호 따는 경우도 있대요.
신입생 입장에선 선배라 하니 반가운마음에 알려주기 쉽죠.18. ..
'20.2.20 11:07 AM (221.161.xxx.3) - 삭제된댓글제가 이십대 후반에 좀 힘들때
신천지에 당했어요. 이상한 성경공부 같은걸로.. 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끊고 나왔는데
발목잡는게 장난아니였어요.
쟤들 몇명씩 조를 짜서 조직적으로 꼬셔요
더 어린 학생들은 진짜 모르고 끌려가면 답 없을것 같애요 ㅠㅠㅠ19. ㅠㅠ
'20.2.20 11:09 AM (211.245.xxx.178)전 그냥 모든 종교를 믿지 말라고 합니다.
진짜 종교가 제대로 해야지 원.
먹고 사는것도 전쟁인데 종교까지 조심해야하나요.20. 신천지아웃
'20.2.20 11:23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이것들이 진짜 짜증인게
대학신입생이면 이사람저사람 만나고 새로운경험을 하는 땐데
접근 하는 사람 단체 일단 경계하게 만든다는것
뭐 배우자 이런거야 거절하면 되지만 완전 사적으로 다가오니까 경계를 안하게되요 사람이...
일학년때는 정말 최대한 조심또 조심해야해요21. ..
'20.2.20 11:24 AM (220.84.xxx.174)에구 저희 아이도 신입생인데 조심시켜야겠네요
윗 댓글에 과천에서 신천지 피하는
매뉴얼이 있다 하셨는데 뭔지 궁금하네요
댓글 읽어보면 잘 해주는 사람은
무조건 피하고 전화번호도 알려주지 말아야 하나요?
미인계로 포섭한다니 남자아인데
처음에 어찌 구별하나요?
인간관계를 대 피할 수도 없구요 ㅜㅜ22. ..
'20.2.20 11:37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홍대 , 연남동 등 젊은 애들 모이는데서 아예 휴대폰 번호 적은 전단지 나눠주는 예쁜 여자들이 활보합니다 @@
젊은 남자들이 폰 번호까지 적혔는데는 그냥 버리겠어요 >23. 정명석
'20.2.20 12:26 PM (115.138.xxx.48)JMS교 생각나네요.. 교주 진짜 농촌할배 같단. 근데 추종하는 미녀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