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에서는 안보이지만 안으로 들추면 몇가닥이라도 아예 없으시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겠죠?
그 나이에 10가닥 정도면 보통 별로 없다고 얘기 하시는지? ^^;;
50살 넘어도 흰머리 없다는게 신기해서요~
겉에서는 안보이지만 안으로 들추면 몇가닥이라도 아예 없으시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겠죠?
그 나이에 10가닥 정도면 보통 별로 없다고 얘기 하시는지? ^^;;
50살 넘어도 흰머리 없다는게 신기해서요~
저희 남편을 포함한 시댁가족 50대이상 모두 흰머리 하나도 없어요. 58세 56세 50세 한가닥도 없어요. 저만 할머니...ㅠㅠ
50대 이상에서
10가닥 정도면 별로 없는 게 맞아요.
의외로 50대도 흰머리가 별로 없는 사람이 꽤 있어요 그리고 반면에 40대도 흰머리가 엄청 많은 사람도 있고요 다유전자 나름인 듯
칠순이신데 아예 없으신 분 있어요.
없는 사람있어요.
우리 외할머니...진짜 나이치고 90넘어까지 검은머리가 더 많았음.
반대로 서른부터 새치있는 사람도 있고.
50대 중반인데 흰머리가 진짜 서너 가닥이네요.
언니랑 저보다 어린 동생들도 진작 다 흰머리라 염색하는데
저만 안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성격이고
특별히 따로 먹는 약이나 음식도 없는데도 그래요.
다만 숱이 적어서 ㅠㅠ
흰머리라도 숱 많으면 더 좋겠어요.
75센데 진짜 없어요
저는 50댄데 새치 몇 가닥씩은 있어요
저는 들추면 3-4올 정도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흰머리 없다 합니다.
딴소리인데 머리카락 세는 단위는 올인가요? 가닥인가요? 찾아봐도 애매하네요.
저는 들추면 3-4올 정도 있어요. 주변사람들이 흰머리 없다 합니다.
딴소리인데 머리카락 세는 단위는 올인가요? 가닥인가요? 대부분 가닥으로 쓰시나봐요. 찾아봐도 애매하네요.
부럽네요 ㅠ.ㅠ
커피로 자연염색한다는
브이로그 찾아보는중인데
힝~~
그건 유전이라서요.
친구네 가족 전체가 그래요
한가닥도 없습니다.
12월 미용실갔을때도 언니는 어떻게
한개도 없냐고 했으니까.
우리언니 51세 한가닥도없고
머리가 검정색입니다. 아주 까만색
반곱슬에 가늘고 힘없는 퍼석한 머리카락인데
딱 한가지
흰머리가 안생기네요
지나치게 흑발이라서 갈색염색안하면 완전 촌스러워요
그게 타고난 유전자인거 같더라구요.
진심으로 무지하게 부럽구요..
친정쪽이 다 그러셔요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없어요
그럼 뭐해요ㅠ 모두 머리숱이 없어서 휑해요ㅠ
이렇게해도 저렇게 해도 스타일을 만들수 없는 머리ㅠ
저는 머리숱많고 흰머리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저도 흰머리는 들추면 옆이마쪽 2~3개 보이는데 더 생기려나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흰머리염색하는 지인들 보면 머리숱이 많더라구요.
전 굵은 곱슬 보통숱이었는데 출산후 머리가 엄청 빠지더니 회복이 안되서 지금은 모발이 가늘고 숱도 적어요.대신 곱슬기는 없어졌는데 숱에 비해 볼륨감은 있어요.
대체로 숱이 적으면 흰머리도 적지않던가요?
유전 맞아요. 저 37-8세부터 몇가닥씩 보이기 시작했는데
저랑 띠동갑인 친한 언니는.. 현재 52세고요, 흰머리 없어요.
멋내기 염색만 해요. 부러워요.......... ㅠ.ㅠ
언니한테 물으니 언니 친정엄마도 그러시다네요.
들추면 드문드문 30개?쯤. 보이면 가위로 자르고 잇어요.
이모.엄마 모두 70넘었는데 흰머리가 거의 없어요.
둘 다 염색없이 헤어코팅? 정도만 하시는데 흰머리가 안보일 정도임
유전같아요.
작년에 몇년만에 만났던 제 친구 그러니까 50살때였죠
흰머리 하나도 없었어요
스트레스랑 상관없고 그냥 유전같아요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 60 초반이였을때도 흰머리 하나도 없어서 염색 한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때까지 염색 하나도 안한 머리라고 하셨구요
윗동서가 젊었을때 부터 흰머리가 많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흰머리 생긴다고 하니 시어머니가 그럼 나는 아주 흰머리로
덮었겠다고 하셨어요
결론은 유전이예요
윗윗님__
말씀하신 상황이 딱 제 상황이네요
숱많고 평생 긴 생머리였는데
출산 한번 할때마다 확 확 줄어들어
이제 1/3 정도로 준 것 같은데요
워낙 가늘고 곱고 풍성한 모발 질이라
그렇게 줄었어도 티는 잘 안 나는데
출산ㆍ육아ㆍ시가 스트레스
어마무시하게 받았음에도
흰머리 거의 없어요
엄마ㆍ외할머니도
저처럼 가늘고 성근? 모발이었는데
할머니 105세 돌아가셨는데
80대 중반에도 갈색머리가 더 많으셨구요
저포함 친정식구들 없어요.
85세 노모도 흰머리 별로 없는 편이구요.
거기다 머리카락도 엄청 까매서 다들 염색한줄 알아요.
남편 52세인데 한가닥도 없어요.
47인데 흰머리 없어요
50인데 10개 미만
그래도 한가닥 생길때마다 기뻐요.
저희 언니 오빤 훨씬 전에 생기던데
가는 사람이 흰머리가 잘 안나는데 정말 그런가요?
하나도 없다고 미용사가 그랬어요
흰머리가 안쪽으로 나서 잘 안보이는 사람들은 있는데
하나도 없는 사람은 처음이래요
50대
한달에 1가닥 정도 보여서 뽑아요
노안도 없네요^^
감사하며 살아요.
팔순 다되가시는 시모 흰머리없어요
뭐 물론 탈색되어가는 몇가닥?
시숙은 없고 시누와 남편은 37부터 염색했대요
시모는 갈색에 가는 모발
시누 남편은 억세요
근데 가는모발 울엄마는 흰머리로 많았네요
올해 50 됐는데요
평생 뽑은 흰머리가 10개 미만...
2~30대에도 몇년에 한가닥씩 보여서 뽑아냈고, 작년에 두가닥 뽑았어요.
이정도면 흰머리 없다고 할만하지 않나요?
유전인것 같아요.
60세에도 염색 안하더군요.
전 40대 초반부터 흰머리 염색했는데 언니는 57세인데도 흰머리 전혀없어요.
모든게 타고남..
진짜 서 너 가닥 있다가 스트레스 받으니 왕창. 대신 안쪽이라 겉에서 보면 멀쩡. 미용실서 염색하지 말라고 해서 냅두고 있어요. 52세.
50대후반.작년부터 새치있어서 3.4개 뽑은 듯.멋내기 염색만 합니다.친정부모님이 흰머리가 늙게 난 영향인듯해요.
숱도 많은 편이에요.
미용실원장님이 복받으셨다고 하네요
단 한개도 없어요ㆍ유전인듯 합니다
울집3자매 흰머리 하나도 없어요ㆍ다 50대~
친정엄마 86세 염색안하세요ㆍ
흰머리 조금있는정도ᆢ
유전도 제각각인지 형제들은 다 40대부터 염색하는데
저만 지금까지 염색 안해요. 50 중반인데 흰머리 한 두가닥.
햇빛에 비추면 적갈색머리여서 염색했냐고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