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20 9: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본인 피부에 어울리는 걸 사야죠
절대적 공식 같은 건 없습니다
2. 음
'20.2.20 9:21 AM
(121.130.xxx.40)
마르면 베이지가 낫죠
3. ^^
'20.2.20 9:24 A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
피부톤이 노란빛이면 네이비, 하얀 편이시면 베이지요 ^^
4. 입어봐야죠
'20.2.20 9:28 AM
(74.208.xxx.86)
많이 하얀 편인데 베이지 카멜 같은 거 죽어도 안 어울림
5. .....
'20.2.20 9:30 AM
(110.70.xxx.11)
베이지, 네이비도 톤에 따라서, 느낌이 각양각색이예요...
색 톤을 어떻게 뽑았냐에 따라
노란 얼굴에 베이지가 받을 수도 있고 네이비가 받을 수도 있어요..
입어보시고 비교해 보시면
어떤 색 입었을 때 내 얼굴빛이 화사해보이나.. 를 보고 고르세요...
6. 음
'20.2.20 9:30 AM
(1.235.xxx.7)
밝은 색 코트는 염려하시는 대로 오염이 걱정이긴 해요
코트가 여러벌 있고 기분전환 할 때 입는거면 몰라도요.
코트가 하나도 없으시다면
그리고 40대 후반이시라면
앞으로 경조사 많을텐데
검정색으로 우선 장만하셔야지 않을까 싶어요.
화사한 기분 느낄려면
목도리를 화사한 색으로 두르면 좋아요
7. ....
'20.2.20 9:32 AM
(223.62.xxx.142)
베이지랑 네이비는 어울리는 피부톤이 극과극일걸요.
직접입어보시고 어울리는거 사세요.
네이비 맞는 사람이 베이지입으면 부어보이고요
베이지맞는 사람이 네이비 입으면 아파보입니다.
8. 언니
'20.2.20 9:34 AM
(210.217.xxx.103)
언니 얼굴색을 일단 알려주셔야 조언을 제대로 하고요.
같은 계열색이어도 그놈의 쿨톤 웜톤이 꽤 작용을 하거든요.
베이지 굉장히 어렵거든요. 대부분의 동양인들에게. 베이지가 아니라 밝은 거 사실거면 아이보리색으로 사세요. 아이보리입니다. 베이지 노노.
남색은 환하고 쨍한 남색보다는 검정에 가까운남색이나 회색이 꽤 섞인 듯한 남색으로 사시면 여러모로 두루두루 잘 입을테고요.
안쪽에 아이보리 색 (여기서도 강조 베이지 아니고 아이보리입니다) 니트나 연분홍색이나 연보라톤의 셔츠 같은 거 매치해서 입으면 딱 좋고요. 아크네나 cos 같은 곳에 길고 폭도 좀 있는 머플러가 있어요. 그걸 위에 척 두르면 예쁜데 얼마나 마르신건지 몰라서.
여튼 코트를 사면 머플러도 같이 사십시오. 매치하기 좋은 걸로.
9. 호러
'20.2.20 9:40 AM
(112.154.xxx.180)
거울 앞에서 대보기만 해도 아 이건 아니구나 하는 톤이 사람마다 있더라구요
옷가게 들어가서 꼭 입어보고 사세요
10. 원글
'20.2.20 9:42 AM
(125.176.xxx.76)
얼굴색요?
마른 50 코 앞 아주마라 거무칙칙 하죠.
동네 지인 말이 얼굴이 어두운 톤은 아니라고 하던데 립서비스인지
제가 보기엔 억수로 말라서 얼굴에 살도 없는 볼품없는 아줌마요. ㅜㅜ
키도 작아, 깡말라서 42kg, 얼굴에 살도 없는데 주름이 가득. 이마, 미간, 눈가, 팔자...
자! 이제 더 심오한 색깔 조언을 해 주세요. ^^
11. 원글
'20.2.20 9:44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코트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엉덩이 덮어 허벅지 닿는 길이.
무릎 덮고 종아리 닿는 길이.
색깔과 길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나의 친구 82님들^^
12. 나이대
'20.2.20 9:45 AM
(58.233.xxx.2)
보다는 본인 피부 톤이랑 어울려야죠. 입어서 더 화사해 보이게 하는 색이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 카멜컬러는 조심해요. 잘못 입으면 얼굴이 죽어 보여요.
13. 원글
'20.2.20 9:46 AM
(125.176.xxx.76)
아... 그리고 코트의 길이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엉덩이 덮어 허벅지 닿는 길이.
무릎 덮고 종아리 닿는 길이.
색깔과 길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4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나 자신에게 코트 하나 지르고 싶어요.
남들이 들으면 웃을 가격을 사겠지만 적어도 저는 손 떨립니다.
나의 친구 82님들^^
14. ....
'20.2.20 9:51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코트가 긴건 비싸구요
짧은건 쌉니다.
그리고 지금 사려면 차라리 여름에 사세요.
올해 안추워서 안팔린 코트들 넘쳐납니다.
괜찮은 물건들 품절된거 없으니까 걱정마시구요.
지금 사서 일주일 입느니 몇달 참았다가 한벌값으로 두벌사세요.
프리미엄 아울렛가면 고가라인 코트들 넘쳐나요.
아무리 예뻐도 비싼건 거의 안팔립니다.
제철에 품절되는 품목들은 싸고 무난한 디자인들이에요.
15. ...
'20.2.20 9:56 AM
(223.39.xxx.213)
-
삭제된댓글
코트하나도 없으시면 무조건 기본컬러죠.
블랙이 젤 좋고 둘중에 고르면 네이비요.
얼굴색 몸매핏 고려는 그다음 살때부터
16. ...
'20.2.20 9:56 AM
(223.39.xxx.213)
코트하나도 없으시면 무조건 기본컬러죠.
블랙이 젤 좋고 둘중에 고르면 네이비요.
얼굴색 나이대 등 고려는 그다음 살때부터
17. 키가
'20.2.20 9:59 AM
(210.217.xxx.103)
키가 크지 않으시죠. 그냥 무릎 위쪽으로 사세요. 가장 심플한 느낌으로.
근데 우선 보톡스 딱 한번만 맞아보시는 건 어때요?
보톡스 맞고 2주 정도 지나면 제일 예쁜데 주름도 없고 좀 반짝하게 하시는 건 어떨지. 그럼 훨씬 고를 수 있는 선택지도 넓어지고 어울리는 것도 많아질 것 같은데요.
어쨌든 그렇다면 어둡지 않은 회색이 섞인 듯한 네이비 권합니다.
그리고 안에 아이보리색 터틀넥 스틸레토힐이나 펌프스 같은 거 있으시면 좋겠네요.
18. ㅇㅇ
'20.2.20 10:02 AM
(223.38.xxx.250)
저도 둘중엔 네이비. 코트가 많은게 아니면 일단 짙은 칼라를 구비하셔야 합니다. 네이비보다 블랙이 기본이기는 한데요.
19. ㅇㅇ
'20.2.20 10:05 AM
(223.38.xxx.250)
무릎은 넘겨야 겨울코트같던데요. 무릎위는 그냥 간절기코트같아서 한겨울에 입으면 좀 춥고 없어보여요.
20. 원글
'20.2.20 10:07 AM
(125.176.xxx.76)
위에 "키가"님,
제가 18년 하반기에서 19년 상반기까지 10회 레이저 토닝받고, 점 빼고, 스킨보톡스, 필러 맞아봤는데
아무 소용이 없어요. ㅜㅜ
큰 맘 먹고 한 건데 꾸준히 할 여건도 못되고 팔자필러도 드라마틱하지 않아서 그냥 이 상태 입니다.
이마에는 석삼자 가로 주름이 심하고요. ㅜㅜ
눈 밑 지방처짐은 정말 코알라 눈 같고요.
이 얼굴에 효과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21. 저도
'20.2.20 10:09 AM
(58.233.xxx.2)
코트 많지 않으시면 네이비로 추천이요.
저는 키가 작은데도 롱코트 좋아라해요. 더 멋진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겨울은 넘 추워서 무릅은 덥어야 방한이 되더라구요.
22. 코트
'20.2.20 10:09 AM
(125.132.xxx.207)
하나 밖에 없는 코트는 무난한 색에
무난한 길이가 좋을 듯요.
베이지보다는 네이비,
길이는 무릎보다 길면 불편해요.
어쩌다 한번 멋스럽게 입을 수는 있지만..
23. ..
'20.2.20 10:29 AM
(49.169.xxx.133)
코트길이 무릎 덮어야 멋스러워요. 같은 키인데 오버핏 잘 어울려요.
24. ㅇㅁ
'20.2.20 10:36 A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베이지 살까 네이비 살까 고민하실 정도면
꼭 직접 입어 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 두 칼라는 어울리는 톤이 완전 다르거든요.
저 위의 점네개님 말씀처럼 부해보이거나, 아파보이거나..
평소 원글님 의상톤을 모르니 조언이 힘들지요..
그리고 원글님 스타일에 따라서도 의상이 달라지는거라서,
마르셨다고 하셨는데, 이게 공주스타일로 여성여성하게 여리여리하게 마른건지, 차도녀 스타일로 시크하게 마른건지,
헤어칼라는 어떤지, 헤어스타일은 긴지, 짧은지, 웨이브가 있는지..등등으로도 달라지고...
평소 자주 자주 막 입으려고 사는건지,
어디 제대로 차려입고 나갈때 필요해서 사려는건지..
뭐..하여간 코트 길이 조차도 목적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라서요.
여기서 조언 얻는거 보다
평소 주변에 옷 잘입는다 생각했던 지인이 있으면,
밥 사주시고 한번 쇼핑에 동행해달라고 하시는 편이
실질적으로 더 도움이 될겁니다.
25. 아니면
'20.2.20 10:39 AM
(14.52.xxx.80)
하의를 베이지 위주로 입으면 네이비 사시고
검정 위주로 입으면 베이지 외투 사세요.
저는 하의가 주로 검은 바지라서 상의는 좀 밝은 거 입습니다.
26. ..
'20.2.20 10:40 AM
(114.205.xxx.142)
첫번때 코트라면 베이직한것으로 사야죠
디테일 별로없고 딱기본 소재좋은것으로 무릎전후로 사세요
베이지보단 짙은파랑이 나을거같습니다.
27. ㅁㅁㅁㅁ
'20.2.20 10:44 AM
(119.70.xxx.213)
입어보고 어울리는게 정답이에요
앉아서 아무리 생각해봤자 소용없습니다
28. 원글
'20.2.20 10:49 AM
(125.176.xxx.76)
82님들 말씀을 듣다 보니 겨울 코트는 검정색으로 장만해야 겠네요.
저는 봄, 가을 트렌치코트 생각했거든요.
당장 학기초 학교 총회에 입고 갈 옷이 고민이어서요.
여하간 겨울 코트도 없어요. 에궁...
봄, 가을 코트는 네이비 엉덩이 덮는 길이.
겨울 코트는 블랙 무릎 덮는 길이.
이렇게 사라는 말씀들 이신 거죠?
그런데 지금은 봄 트렌치 코트를 사는 게 나을까요?
겨울 코트를 사는 게 잘 입을까요?
아참, 겨울 코트라면 원단 종류가 많던데 뭐가 좋아요?
모, 캐시미어, 울, 베이비라마 뭐 그런 것도 있던데...
진짜 코트 하나 없이 패딩점퍼 한 개로 겨울을 나는 터라 몰라요.
질문도 길고, 옷에 대해 너무 모르는 얘기만 해서 답답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조언 부탁드려요.
29. 원글
'20.2.20 10:58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ㅇㅁ"님 글을 읽고,
저는 158에 42로 여리여리 말랐어요. (시크는 아닌 여성스럽다에 가까워요)
헤어는 어깨길이 S컬 이고요.
보통 턱선 단발이나 어깨길이를 유지하고 있어요.
평상복 보다는 약속 있는 자리에 입고 나갈 용도로 구매하려고요.
평상시엔 그냥 패딩점퍼에 운동화 차림이에요.^^
30. 원글
'20.2.20 11:02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ㅇㅁ"님 글을 읽고,
저는 158에 42로 여리여리 말랐어요. (시크는 아닌 여성스럽다에 가까워요)
헤어는 어깨길이 S컬 이고요.
보통 턱선 단발이나 어깨길이를 유지하고 있어요.
평상복 보다는 약속 있는 자리에 입고 나갈 용도로 구매하려고요.
평상시엔 그냥 패딩점퍼에 운동화 차림이에요.^^
인터넷으로 헤지스 정도 기본 디자인을 사려는 거라서
컬러만 정해지면 인터넷 구입하려고요.
사실 백화점에 입고 나갈 옷도 없어서 인터넷이 편해요.^^
옷가게 가서 직원들이 왜 이렇게 말랐냐는 소리 듣는 것도 참 상처 거든요.
(진짜 사람들은 살 찐 사람들보다 마른 사람들한테 쉽게 말을 해요.)
31. 원글
'20.2.20 11:02 AM
(125.176.xxx.76)
"ㅇㅁ"님 글을 읽고,
저는 158에 42로 여리여리 말랐어요. (시크는 아닌 여성스럽다에 가까워요)
헤어는 어깨길이 S컬 이고요.
보통 턱선 단발이나 어깨길이를 유지하고 있어요.
평상복 보다는 약속 있는 자리에 입고 나갈 용도로 구매하려고요.
평상시엔 그냥 패딩점퍼에 운동화 차림이에요.^^
인터넷으로 헤지스 정도 기본 디자인을 사려는 거라서
컬러, 길이만 정해지면 인터넷 구입하려고요.
사실 백화점에 입고 나갈 옷도 없어서 인터넷이 편해요.^^
옷가게 가서 직원들이 왜 이렇게 말랐냐는 소리 듣는 것도 참 상처 거든요.
(진짜 사람들은 살 찐 사람들보다 마른 사람들한테 쉽게 말을 해요.)
32. ....
'20.2.20 11:03 AM
(220.123.xxx.111)
옷이 많지 않을수록
네이비나 어두운 계열이죠.
어두운건 대체로 아무나 잘 어울림,
모에 캐시미어 약간 섞인게 무난해요.
(물론 라마나 캐시미어 많이 섞인게 비싸고 가볍고 감촉도 좋구요)
33. ㅇㅁ
'20.2.20 11:19 A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라면..
두가지 색상 다 어울린다는 전제 하에.
저라면 베이지 선택하겠습니다.
단, 카멜쪽 베이지가 아닌, 아이보리나 오트밀 베이지로..
네이비나 검정은 더 작아보이고 위축되 보여서
잘못하면 엄청 초라해보일 수 있습니다..
단 네이비나 검정 코트를 사시려면 롱코트로 사시되,
이너를 쉬폰 플로럴 롱원피스를 입으시면
여성미 뿜뿜하실 수 있을 거에요..
다만, 이 착장은 나이때문에 조금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물론, 네이비나 롱코트 안에 카멜 폴라티에 와인색 팬츠,
거꾸로 와인색 폴라티에 카멜 팬츠입으시면
엄청 멋지지만, 아직 그 단계는 아니신거 같고요.
그래서 밝은 톤 코트로 사시되,
마르셨으니 소재는 베이비라마도 괜찮습니다.
어두운톤 코트는 캐시미어처럼 차르르 윤기가 나는 소재가 좋고,
아이보리촉 코트는 상대적으로 라마처럼 질감이 있는 소재가 따뜻한 느낌을 잘 살리면서 괜찮거든요..
34. 원글
'20.2.20 11:26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우와~
82님들 패션 박사님들 같아요.
저는 코트는 그저 모 소재가 다인 줄 알고 살아서...
해주시는 말씀들 열심히 귀담아 듣고 있어요.
35. 나한테
'20.2.20 12:14 PM
(125.184.xxx.67)
어울리는 색이 정답.
36. 봄인데
'20.2.20 12:29 PM
(175.211.xxx.81)
무조건 밝은색 입으세요.베이지 말고 아이보리나 오트밀베이지..체격도,작고 마른분이면 밝은색이 나아요.
길이는 무릎아래요. 요즘 길이 짧으면 옛날옷 입은느낌
나이들수록 길게입으세요. 형편되시면 두개다 구매.ㅋㅋ
37. 원글
'20.2.20 1:03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봄인데님,
두 개 다 구매하고 싶네요.^^
아니 봄 코트 두 가지 컬러,
겨울 코트 두 가지 컬러.
총 네 개 구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 봅니다.
셔츠도 바지도 구두도 가방도...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에궁 ::
38. ...
'20.2.20 1:05 PM
(125.176.xxx.76)
봄인데님,
두 개 다 구매하고 싶네요.^^
아니 봄 코트 두 가지 컬러,
겨울 코트 두 가지 컬러.
총 네 개 구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 봅니다.
아니 길이를 서로 다르게 구매해야 하니 총 여덟 개 인가요?
셔츠도 바지도 구두도 가방도...
상상만으로도 좋네요. 에궁 ::
39. ㅇㅇ
'20.2.20 3:55 PM
(103.229.xxx.4)
본인 얼굴 톤이 쿨톤인지 웜톤인지..정도는 알아야될텐데..혹시 립스틱은 살구 코랄 오렌지가 어울리세요 아님 자주 핑크 체리색 이런게 어울리세요? 얼굴색이 까맣다 희다로는 잘 알기 어려워요.
저는 빼박 쿨톤이라 카멜같은건 잘 안받고 네이비나 쨍한색 입어야해요. 평소에 잘 어울렸던 색이 있으실건데...
그리고 오늘 날씨 엄청 따뜻해서 이제 겨울 코트는 쓸모가 없을텐데 그래도 남은 겨울과 내년 겨울을 노리신다면 지금이라도 세일 많이 하는 겨울 코트 구입하면 좋고, 봄 트렌치가 없으시면 하나 지르셔야죠.
40. ...
'20.2.20 10:53 PM
(125.176.xxx.76)
ㅇㅇ님,
제겐 핑크 계열 색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럼 웜톤에 가까운 건가요?
41. ㅇㅇ
'20.2.21 8:54 AM
(223.38.xxx.216)
앗, 핑크중에서도 노란끼 없는 형광이나 체리쪽이 어울리시면 쿨톤일 가능성이 높은데 그러면 일단 베이지보다는 네이비가 안전해요. 근데 베이지는 굉장히 톤이 여러가지라 어떤 베이지는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암튼 이번 기회에 좋은 코트랑 트렌치 꼭 장만하세요! 남들은 트렌치가 서너벌 되고 유행에 맞춰 또 사고 또 사고 하는데 하나는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