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기전에도 성격이 괴팍하고 안좋았지만
뇌출혈로 쓰러지고나서 편마비 판정받은뒤로 몸이 회복될수록
짜증과 화를 엄청 많이 내요,
가족중에서도 제가 제일 만만한지 저한테만 유독히 심하네요.
아주 사소한걸로도 엄청 삐지고 화를내요 , 꼭 아이 같아졌어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병때문에 그런거라 이해달라고 그러는데
제가 이해해야되나요?
아프기전에도 성격이 괴팍하고 안좋았지만
뇌출혈로 쓰러지고나서 편마비 판정받은뒤로 몸이 회복될수록
짜증과 화를 엄청 많이 내요,
가족중에서도 제가 제일 만만한지 저한테만 유독히 심하네요.
아주 사소한걸로도 엄청 삐지고 화를내요 , 꼭 아이 같아졌어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병때문에 그런거라 이해달라고 그러는데
제가 이해해야되나요?
이해는 무슨
만만하니 그러지요
자꾸 그럼 원글밈 지쳐서 간호 못해요
한번 받아 치세요
병든게 벼슬도 아니고 이해 해주고픈 맘이 생겨야 해주지요.
그러다 님이 병나게써요.
그걸 누가 이해해줘요 나가 죽으라고 해요
기를 좀 죽여줘야 할듯...
오히려 미안하지 화풀이하다니요?
이해는 하시되 더는 헌신하지마세요. 다른개념입니다.
가족회의 소집하시고 돈걷어서 간병인 구하세요.
환자히스테리가 전문가가 필요할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