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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잘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1. ...
'20.2.20 1:21 AM (122.38.xxx.110)지방 대학가 원룸촌 사실 좋지않아요.
여력이 있으시면 아파트 쪽을 알아보세요.
전세나 월세로요2. ...
'20.2.20 1:25 AM (122.38.xxx.110)전세자금 대출도 알아보시구요.
원룸을 진짜 비추예요.3. ..
'20.2.20 1:40 AM (211.55.xxx.212)해운대에 아크로뷰오피스텔 1000에 월 35 얻어 줬는데,8평 될까,욕실 보일러 들어오고 완전 좋더라고요
4. oo
'20.2.20 1:41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돈이 많다면야 당연히 아파트 구해주겠죠. 그런 여력 되는 부모가 얼마나 된다고 또 이렇게 이상적인 얘기들만...
저 처음 원룸으로 독립해나올 때 동네 정하는 기준은 초등학교, 중학교 있고 아이들 학원 많은 주택가였어요.
그래야 동네가 안전하고 유해시설 없고 밤 늦게까지 학원운영은 하기 때문에 집에 갈 때 덜 무서우니까요.
근처 놀이터나 공원도 있기 때문에 잠깐 산책하기에도 좋구요.
학교 코앞의 원룸보다는 버스 1~2정거장 가더라도 제가 말한 그런 동네에 있는 원룸으로 하세요.
그리고 집주인 부부가 같이 사는 주택이면 시설 관리도 더 잘 되고, 이상한 이웃들도 적어요.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는 잘 되고 있는지, 동네 환경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지도 보세요. 그래야 벌레 안 생기니까요.
샤워기, 세면대, 변기 수압, 온수 잘 나오는지, 당연히 기본적인 것들도 체크해보시구요.5. ㄱㅈ그
'20.2.20 1:50 AM (58.230.xxx.177)맞아요.원룸만 촤르르 있는거보다 주인이 위에 살고 투룸 쓰리룸 섞인게 낫구요.관리비 얼마인지 뭐가 포함되는지 보시구요.
6. 이뻐
'20.2.20 2:13 A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지방에 대학생 행복주택들 빈것도 많은거 같던데 한번 알아보새요
7. ...
'20.2.20 2:20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저기요.
원룸 안싸요.
대학가 원룸 최소 40~50이고요.
원주같은데는 소형아파트 그 정도 월세도 꽤 있고
전세자금 대출 가능하면 전세도 나쁘지않고요.
요즘 대학생이랑 청년들 위한 전세자금 대출있어요.
평수 좀더 있는 아파트는 나중에 친구랑 같이 살아도돼요.
둘이 원룸 월세 합하면 30평대로 무난하게 갑니다.
이상적인 얘기가 아니고 현실적인 얘기예요8. 이뻐
'20.2.20 2:20 AM (175.223.xxx.87)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doin&logNo=221803227339&proxyRef...
청년행복주택 모집 블로그에요 한번 보세요9. ...
'20.2.20 2:22 AM (122.38.xxx.110)저기요.
원룸 안싸요.
대학가 원룸 최소 40~50이고요.
원주같은데는 소형아파트 그 정도 월세도 꽤 있고
전세자금 대출 가능하면 전세도 나쁘지않고요.
요즘 대학생이랑 청년들 위한 전세자금 대출있어요.
평수 좀더 있는 아파트는 나중에 친구랑 같이 살아도돼요.
나중에 좋은 친구 생기면 둘이 원룸 월세 합해 20평대 살아도 되고요.
이상적인 얘기가 아니고 현실적인 얘기예요10. 감사합니다
'20.2.20 7:07 AM (175.208.xxx.235)아파트 월세, 행복주택등 다~ 알아봐야겠습니다.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많이 비싸겠죠?
친구랑 둘이 사용하면 좋겠는데, 아직은 같이 자취할 친구를 못구했네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시길~~11. ㅁㅁ
'20.2.20 11:05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위에 댓글 썼다 지웠어요.
제가 자취생활 길게 하면 이거저거 다 알아보고
원룸 아파트 오피스텔 다 살아보고 드린 조언이었어요.
아파트 월세가 원룸 월세와 비슷하다해도
관리비가 아파트는 아무리 작은 평수도 최소 15만원 이상 나와요. 원룸은 공과금 포함 5만원 정도구요.
전세자금대출 받으면 이자도 나가겠죠?
행복주택 그것도 원하는 지역, 원하는 시기, 그런 것들 맞추기도 당첨되기도 쉽지 않아요.
지금 당장 들어갈 집 구하는 것 아니세요?
그리고 친구와 같이 자취하는 것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한 일이에요.
그 집으로 친구의 친구들 찾아오고 과방 분위기 되는거 시간문제죠.
남친도 데려올수 있구요.
그래서 아이들 많이 살고 집주인 거주하는 원룸 구하라 말씀드린 겁니다.
뭐가 현실적인 방안인지 원글님이 직접 알아보면 알게 되실거에요.12. ㅁㅁ
'20.2.20 11:12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정보를 눈으로 보기만 하면서 비교하는 것과
직접 발로 뛰며 알아보고 거주해보면서 알게되는 정보는 다른 거예요.
82에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요.
원글님이 직접 알아보시면서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13. ㅇ구할거면
'20.2.20 12:3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지금빨리 움직이셔야해요
방거의없을걸요
이번주라도 내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