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명선 짧으면 정말 일찍 죽나요?
왼쪽은 손목금에서 2센티 위에서 끝나고요
오른쪽은 2.5센티 위 정도에서 끝나요
이정도면 매우 짧은거죠?
요즘 몸도 안 좋아지고 있어서 갑자기 무섭단 생각이 드네요
1. 에휴
'20.2.19 9:33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아직도 그런걸 믿나요.
조선시대 유전자가 뭔지 디엔에이가 뭔지도 모르던 시절 머리 좋은 누군가가 사주니 손금이니 이딴거 만들어서 사람들 홀린거죠.
어려운 환경에 놓여도 환경을 이길려고 독해지세요. 그런 성격이 손금이고 사주입니다.2. 걱정노우
'20.2.19 9:35 PM (175.192.xxx.113)생명선 짧은 시할머니 95세에 돌아 가셨어요^^
(시어머니가 손금 믿지마라며 늘 말씀하시더만요.)
걱정하지마시라구요~3. 그럴리가
'20.2.19 9:36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제 남편 관상이나 손금이나 사주나 다 명 짧다고 나옵니다.
60 넘었으니 최소한 단명은 아니지요?4. 그럼
'20.2.19 9:49 PM (85.255.xxx.123)한 쪽은 길고
한 쪽은 엄청 짧은 저는
죽었다 살아 났다 할 까요?
아님 두 개 길이 합쳐 둘로 나눠 평균 낼 까요?
미신이에요.
이것도 일본에서 건너 왔을 듯 해요. 혈액형처럼5. 신기한게
'20.2.19 10:08 PM (211.109.xxx.226)저 생명선 엄청 짧았는데
어느순간
1cm정도 길어졌어요.6. 주리맘
'20.2.19 10:14 PM (124.49.xxx.60) - 삭제된댓글걱정 하지 마세요^^
40에 우리 동생 생명선 너무 길었어요7. 주리맘
'20.2.19 10:17 PM (124.49.xxx.60)걱정하지 마세요
40에 하늘나라 간 동생 생명선 너~~무 길었어요.
믿을건 못됩니다8. 에그
'20.2.19 10:50 PM (59.9.xxx.39) - 삭제된댓글초등교육만 받아도
이런 글 안 올리련만.
읽기도 짜증9. ㅇㅇ
'20.2.19 11:16 PM (175.223.xxx.120)'20.2.19 10:50 PM (59.9.xxx.39)
초등교육만 받아도
이런 글 안 올리련만.
읽기도 짜증
짜증나는 글인건 제목만 봐도 알텐데 왜 열어보고 댓글까지 쓰는 에너지를 낭비하는지
고등교육 자알 받아서 인성이 그모양?10. ...
'20.2.20 12:14 AM (175.113.xxx.252)저도 원글님 처럼 어릴때 저 생명선 짧다고 단명한다는 이야기 들어본적 있어요..ㅠㅠㅠ 그떄는 넘넘 무서웠어요
11. 평균
'20.2.20 1:03 AM (125.184.xxx.10)수명 얼마전까지 50겨우 넘었다는데 그럼 그때 생명선은 뭔 의미였을까요
지금은 평균 80세 넘는데 단명가준이 무엇인지12. 아마
'20.2.20 3:34 AM (122.46.xxx.71)아마도 살아오면서 죽을 고비 몇번 넘겼을 겁니다.
본인이 자각한 사고든 모르고 지나갔던 사고든 명줄 놓을 뻔한 사고 있었을거에요.
삶의 고비로 퉁쳤다 생각하면 되고요, 남은 여생 열심히 보람있게 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