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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가 죽었습니다.

... 조회수 : 37,094
작성일 : 2020-02-19 18:43:58
동갑이었고 군대 선임이었고 제대하면서 친구로 지내기로 한 그런 친구입니다.
뭐든지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좀 위험한 일도 "죽기야 하겠어" 그러면서 솔선수범했던 그런 친구
아들에게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 보내준지가 한달도 안됐던 그런 친구가 대학 복학을 앞두고 스키장에서 알바하다가 죽었다고 하네요. 같은 전라도에 살던 군대 동기가 장례치루고 전화를 해줬답니다. 포천쪽에서 군생활을 해서 전라도 집으로 휴가를 가려면 기차시간 맟추느라 중간에 저희집에서 몇시간 머물다가 가기도 했지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들은 실감이 안난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아프네요.
스키장에서 추운날 외롭게 죽어갔을 아들 친구를 생각하니 그리고 그 아까운 청춘이 그렇게 죽어갔는데 아무리 검색해봐도 기사 한줄이 없으니 또 아프고 아프네요.
IP : 121.131.xxx.26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gb
    '20.2.19 6:46 PM (203.234.xxx.151)

    어휴 어째요..어쩌다가..
    너무 안타깝네요..
    님이 이러신데 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요.

    세상이 참..어휴..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ㅇㅇ
    '20.2.19 6:46 PM (121.152.xxx.203)

    세상에 어쩌다가요 ㅜㅜ
    다 키워놓은 자식
    군대까지 무사히 마친걸 보내버리고
    부모심정은 얼마나 찢어질지 ㅜㅜ

    좋은 곳으로 갔길 ㅜ

  • 3. ㅇㅇ
    '20.2.19 6:46 PM (58.140.xxx.8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도 잘 다독여 주세요
    자식 앞세운 그 집 부모님들 어떡해요
    위로의 기도를 드립니다

  • 4. 아이고
    '20.2.19 6:46 PM (116.37.xxx.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참...ㅠㅠ
    '20.2.19 6:47 PM (14.52.xxx.225)

    군복무까지 마쳤는데 어찌 그리 허망하게 갔을까요.. 부모님 심정이 어떠실지...
    제발 고통 없이 갔기를...그리고 이제 편히 영면하기를 기도합니다. ㅠㅠ

  • 6. ㅂㅅㅈㅇ
    '20.2.19 6:47 PM (114.207.xxx.66)

    아니 어쩌다가요? ㅜㅜㅜㅜ

  • 7. ㅠㅠ
    '20.2.19 6:47 PM (223.38.xxx.17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8. 에구 ㅠ
    '20.2.19 6:47 PM (223.62.xxx.26)

    넘 안타깝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 9. 에고
    '20.2.19 6:48 PM (58.123.xxx.7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름다운 청년같은데..저도 눈물이 나네요..
    부모마음어떠실지..맘이 아프네여

  • 10. 아이고
    '20.2.19 6:49 PM (45.112.xxx.137)

    안타깝네요. 그 부모는 어떠실지....ㅠ
    스키장 알바가 위험군인가요.

  • 11. 가을여행
    '20.2.19 6:50 PM (122.36.xxx.75)

    너무 슬프고 짠하네요
    추운날 추운곳에서 고생만 하다,,
    따뜻한 곳에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12. ㅡㅡ
    '20.2.19 6:51 PM (116.37.xxx.94)

    무슨일이래요.ㅜ.ㅜ눈물이나네요

  • 13. ...
    '20.2.19 6:52 PM (1.245.xxx.9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20.2.19 6:53 PM (183.101.xxx.1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야 지금처럼 씩씩하게 또 보자~~

  • 15. ...
    '20.2.19 6:53 PM (1.235.xxx.180)

    맘이 너무 아프네요.
    꽃같은 영혼과 그 청년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 16. 아이고
    '20.2.19 6:56 PM (211.245.xxx.178)

    . . . . .
    썼다 지웠다. . .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
    . . .
    남은 가족, 견뎌내기를. . .

  • 17. ㅡㅡ
    '20.2.19 6:56 PM (112.150.xxx.194)

    무슨일인가요.ㅜㅜ

  • 18. ...
    '20.2.19 6:56 PM (116.34.xxx.114)

    아이고야...청년아.
    맘이 먹먹하네요.
    부디 저세상 가선 편히 쉬어요.
    알바랑은 하지 말고요.

  • 19. 아이고
    '20.2.19 6:58 PM (115.164.xxx.88)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꽃같은 나이에..

  • 20. ㄱㄱㄱ
    '20.2.19 7:01 PM (125.177.xxx.151)

    가슴이 아픞니다

  • 21. 마음아픈
    '20.2.19 7:02 PM (61.253.xxx.44)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아이고
    '20.2.19 7:02 PM (39.120.xxx.15)

    아이고 가슴아프고 먹먹하네요
    하늘에선 못다핀꽃 이쁘게 피우며 편히 쉬어라
    너도 네 가족들도 너무 아프다
    ......

  • 23. .....
    '20.2.19 7:04 PM (223.62.xxx.46)

    어떡해요.

  • 24. 슬픔
    '20.2.19 7:09 PM (222.235.xxx.47)

    기사를 의도적으로 안쓰는걸까요?
    알바 기피하면 스키장 안돌아가니까??
    아니면 왜 기사에 안뜰까요?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저런일도 생명이 위협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 25. 삼가
    '20.2.19 7:09 PM (121.160.xxx.18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Asd
    '20.2.19 7:12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맘이 아프네요. 하필 그 추운데서..고생하다가..ㅜㅜ
    부디 좋은데 가서 편히 쉴 수 있길 ..

  • 27. .ㆍ
    '20.2.19 7:25 PM (1.239.xxx.97)

    아깝고 아까운 청년아~~좋은 곳 가려무나~~아깝고 아깝고 ㆍ

  • 28. ㅇㅇ
    '20.2.19 7:25 PM (175.207.xxx.116)

    뉴스 신문에 안나오는 죽음 많아요
    우리 애 학교 애가 자살을 했는데
    자살 상황이 정말 입을 다물 수가 없는데
    전혀 뉴스에 나오지 않았어요

  • 29. 리메이크
    '20.2.19 7:25 PM (221.144.xxx.221)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젊은 영혼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30. 아니
    '20.2.19 7:31 PM (120.142.xxx.209)

    모든 사건사고가 신문에 다 실힌다고 생각하다니요..??

    아까운 죽음 많죠 ㅠ
    에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에휴
    '20.2.19 7:32 PM (210.117.xxx.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32. 죽음
    '20.2.19 7:37 PM (157.45.xxx.69)

    누구나 닥쳐올 죽음이지만 악인들은 저리 오래도 사는데 젊은 시절 못다핀 꽃처럼 아까운 죽음입니다. 슬프네요.

  • 33. 느림보토끼
    '20.2.19 7:49 PM (182.212.xxx.15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 34. 어쩌나요
    '20.2.19 7:50 PM (122.37.xxx.99)

    고인도 너무 안타깝고 불쌍한데 다 키운아들 허망하게 보낸 부모님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까요 ㅠㅠ

  • 35. 어쩌다...
    '20.2.19 7:50 PM (125.177.xxx.106)

    너무 안타깝네요. 열심히 산 친구라니..더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도합니다.

  • 36. ㅁㅁ
    '20.2.19 7:52 PM (121.148.xxx.109)

    조금만 덜 열심히 살지 ㅠㅠ
    제 마음이 다 아픕니다.
    다음 생엔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 호의호식하며 누리고 살길...

  • 37. 한낮의 별빛
    '20.2.19 7:54 PM (121.188.xxx.122)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ㅇㅇ
    '20.2.19 7:54 PM (125.176.xxx.6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가 편히 쉬어라

  • 39. 소나무
    '20.2.19 7:57 PM (121.172.xxx.61)

    아이고.. 어쩌나...
    부모님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ㄱ

  • 40. 명복을 빕니다
    '20.2.19 8:03 PM (1.252.xxx.114)

    평생 열심히 살다 아까운 나이에
    떠났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아가 좋은곳에 다시 태어나
    길게길게 살다가렴

  • 41. 명복
    '20.2.19 8:08 PM (222.121.xxx.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젊은 청춘이 너무 가여워요ㅜㅜ

  • 42. 스키장
    '20.2.19 8:21 PM (61.252.xxx.20)

    스키장 과실이 없나
    형사고발해서 조사해 봐야 합니다.

  • 43. ㅠㅠ
    '20.2.19 8:24 PM (58.237.xxx.103)

    R.I.P

    너무 슬프네요

  • 44. 보니따
    '20.2.19 8:32 PM (223.62.xxx.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45. 그 부모님들
    '20.2.19 8:44 PM (112.157.xxx.2)

    어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남일 같지가...
    '20.2.19 8:45 PM (119.64.xxx.92)

    우리애도 이번에 스키장 알바했는데...
    다행히도 코로나 때문에 감원 돼서 집에 왔어요
    항상 사고가 도사리는 위험한 곳이기는 하죠
    너무 안타까워요

  • 47. ..
    '20.2.19 8: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속상해.. 너무 맘아프네요..
    꼭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선량한 사람이 먼저 가네요..
    명복을 빕니다..ㅜ

  • 48. ㅠㅠ
    '20.2.19 9:02 PM (1.251.xxx.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9. 알바하지말지..
    '20.2.19 9:04 PM (218.154.xxx.140)

    지하철 노선 수리하다 죽은 청년도 생각나고.. 유품으로 사발면에 숟가락 있던

  • 50. ..
    '20.2.19 9:12 PM (121.149.xxx.46)

    에휴..친구아들이라 상심이 크시겠습니다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51. ...
    '20.2.19 9:23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2. .....
    '20.2.19 9:32 PM (116.40.xxx.34)

    아들 친구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정말 너무 슬픕니다. ㅜㅜㅜ 아들 볼 때마다 문득문득 생각나고 그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수시로 생각나고 눈물 납니다. 기일이 다가오면 한동안 더 생각 납니다... ㅜㅜ 6년이 지났는데도 얼마 안 지난 느낌인데 부모는 오죽할까요.. ㅜㅜㅜㅜㅜ

  • 53. ...
    '20.2.19 9:41 PM (110.14.xxx.16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4. ..
    '20.2.19 9:59 PM (211.105.xxx.9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5. ...
    '20.2.19 10:09 PM (117.111.xxx.234)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56. 소해
    '20.2.19 10:15 PM (116.39.xxx.3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 잘 이겨내시길요 ㅜㅜ

  • 57. 눈물
    '20.2.19 10:21 PM (112.151.xxx.122)

    눈물섞어 기원합니다
    부디부디
    따뜻하고 행복한곳에서
    평안을 얻으시길 빕니다

  • 58. 아 ㅠㅠ
    '20.2.19 10:23 PM (124.197.xxx.243) - 삭제된댓글

    아 ㅠㅠㅠㅠ 넘넘 안타깝고 하 ~~
    저도 잠정적 가해자일수있습니다
    내자식들에게
    자식을 힘들게 만들수밖에없는 현실이 무섭지만
    그안에 갇혀있는 제 자신이 더 문제입니다
    넘넘 죽음이 아깝고 가슴미어집니다
    따뜻한 밥 차려주고싶네요
    울고싶습니다

  • 59. ...
    '20.2.19 10:29 PM (39.118.xxx.23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0.
    '20.2.19 10:44 PM (121.155.xxx.196) - 삭제된댓글

    아까운 청춘 어쩌나요.
    부모 심정은 어떨지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빌며 다음생엔 꼭 긴 수명으로 태어나 복을 누리며 살길 바래봅니다.

  • 61. 훨~
    '20.2.19 10:54 PM (223.62.xxx.8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2. ㅇㅇㅇ
    '20.2.19 10:55 PM (211.247.xxx.1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3. 너무
    '20.2.19 11:01 PM (125.252.xxx.13)

    너무나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길...

  • 64. 문배동
    '20.2.19 11:01 PM (116.34.xxx.181)

    세상에 이런일이 다있군요
    젊은나이에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푹쉬길~~.....

  • 65. ...
    '20.2.19 11:23 PM (211.250.xxx.201)

    아들아...편히쉬렴...

  • 66. ..
    '20.2.19 11:28 PM (116.39.xxx.162)

    ㅠ.ㅠ

    어쩐대요.
    부모 마음은.....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지내길....

  • 67. 롯데놀이공원
    '20.2.19 11:53 PM (121.88.xxx.110)

    알바하다 사고당해 구급차 이용못하고
    죽은 젊은이 생각나네요. 내 돈 낼거 내고한다지만
    사실 편한 삶 속에는
    힘들게 손길 손길들이 스쳐 간 그 덕이지요.
    젊은이 이제 그만 고단한 삶 잊고 평안해졌길..
    다음 생이 있거든 꼭 행복한 삶도 누려보시길 ~

  • 68. 하늘에서
    '20.2.20 12:23 AM (118.33.xxx.207)

    못다이룬 꿈 이루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9. 어쩌다가
    '20.2.20 12:37 AM (175.208.xxx.235)

    어쩌다가 이런 사고가 난거죠?
    스키장측에서 안전에 유의했는지 의문이고 정말 속상하네요.
    꽃다운 청춘의 죽음은 안타깝고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0.
    '20.2.20 12:56 AM (121.148.xxx.177)

    넘 안타깝네요ㅠㅠ

  • 71. ....
    '20.2.20 1:11 AM (58.238.xxx.221)

    스키장에서 타다 사고나도 맘이 안좋은데 일하다가....ㅠㅠ
    부디 담생엔 꼭 오래오래 하고픈거 다하는 인생을 살기 바람니다..

  • 72. 하아
    '20.2.20 1:18 AM (39.7.xxx.185)

    누군지 모르는 친구지만 넘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 73. 헤더
    '20.2.20 1:47 AM (221.158.xxx.173)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4. ....
    '20.2.20 1:47 AM (101.235.xxx.32)

    고딩동창 친구넘

    학교 졸업하고 한집씩 돌아가면서 부모님 허락하에 찾아가서 놀았는데요

    한넘이 학교 입학하고 바로 군대가서는 입대 한달만에 전사 연락 왔습니다

    그 친구 어머님 우시는거 보고 우리 보면 더 우시겠다 해서 안 만났는데

    50 중반이 된 지금까지 그 친구넘들 안 만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 75. 슬프다
    '20.2.20 5:25 AM (211.36.xxx.249)

    피지도 못한 짧은 생을 고생만 하다갔구나.
    수고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기를...

  • 76. ㅇㅇㅇ
    '20.2.20 6:24 AM (120.142.xxx.1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7. 슬픔
    '20.2.20 7:43 AM (59.7.xxx.2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8. ..
    '20.2.20 8:03 AM (175.113.xxx.252)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ㅠ 윗님말씀대로 아직 피지도 못해보고..ㅠㅠ 뭐 어떻게 하다가 스키장에서 그런 사고가 났는지..ㅠㅠ

  • 79. 바람
    '20.2.20 9:41 AM (211.54.xxx.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0. 많은 이들이
    '20.2.20 9:51 AM (211.204.xxx.11)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빌어주는 양만큼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래요.
    너무 안타깝네요. 젊은 꽃다운 나이에...

  • 81. 많은 이들이
    '20.2.20 9:52 AM (211.204.xxx.11)

    명복을 빌어주는 만큼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래요.
    너무 안타깝네요. 젊은 꽃다운 나이에...

  • 82. 부디
    '20.2.20 10:00 AM (59.11.xxx.165)

    좋은곳에서 편히 쉬길 바랍니다

  • 83. 삼가
    '20.2.20 10:31 AM (39.7.xxx.2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도 이런데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지. . .

  • 84.
    '20.2.20 10:42 AM (220.117.xxx.241)

    에구 맘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5. ...
    '20.2.20 11:00 AM (221.161.xxx.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6. 행운
    '20.2.20 11:01 AM (223.39.xxx.194)

    저 역시 맘이 아파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 87. 82님들 고맙습니다
    '20.2.20 11:18 AM (121.131.xxx.26)

    많은 분들이 같이 슬퍼하고 명복을 빌어준 만큼 가족들과 사랑했던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 친구도 좋은 곳으로 갈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 88. ㅠㅠ
    '20.2.20 11:21 AM (119.196.xxx.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 89. ..........
    '20.2.20 11:49 AM (110.10.xxx.1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ㅜ

  • 90. 세상에
    '20.2.20 12:00 PM (124.57.xxx.17)

    명복을 빕니다

  • 91. 어른이
    '20.2.20 12:02 PM (110.70.xxx.156)

    아까운 청춘 지켜줘야하는데 너무안타깝습니다 ㅠㅠ

  • 92. 세상에
    '20.2.20 4:17 PM (222.104.xxx.144)

    어찌 하다가요.
    스키장에서 어떻게 해 주었나요.

  • 93. ..
    '20.2.20 6:04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너무 안타까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4. 아이둘
    '20.2.20 6:07 PM (182.215.xxx.131)

    아들아...우리가 미안하다....

    생면부지 남지만 얘기만 들어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다 키워놓은 아들 잃은 부모님은 어쩌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5. 아프네요
    '20.2.24 1:04 PM (203.244.xxx.2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먹하네요.
    이 시국에
    네이버 검색 1~2위 열애설 관련이라니 정말 화가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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