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의 싸움 좀 봐주세요;;
많은 분들의 의견 고맙습니다.
1. 꼬임...
'20.2.19 6:09 PM (121.188.xxx.243)이익을 보려고 투자한거지 빌려준게 아니잖아요. 투자는 본인이 책임지는거죠. 아무리 부추겨도 투자욕심없음 안해요.
2. 진저
'20.2.19 6:09 PM (223.39.xxx.28) - 삭제된댓글그 언니는 그만 하라고 하세요
꾐에 빠졌든 뭐든 결정은 언니가 한거니까요3. ...
'20.2.19 6:09 PM (59.15.xxx.61)주식 살 돈이다..언니를 대신해서 투자하고
그 수익금을 준다고 했으면
책임을 반반 지는게 맞고
그냥 차용증 쓰고 빌린 돈이라면 다 갚아야지요.4. ..
'20.2.19 6:10 PM (49.170.xxx.24)투자자 책임이예요. 그걸 갚으란다고 갚는 동생이 신기하네요.
5. ㅡㅡ
'20.2.19 6:10 PM (116.37.xxx.94)이런경우가 우리집안에 있었는데
날리고 끝.이었어요
물론 당사자 동생이 없을때는 욕하고 난리였지만.
투자한사람은 언니니까.
우리집안도 억대. 두명. 천만원한명.6. 돈
'20.2.19 6:10 PM (121.154.xxx.40)벌었으면 좋아라 했을거면서
하기싫음 안보냈어야지
동생이 멱살을 잡은것도 아니고
자기 의지로 보낸거면 누굴탓해7. ᆢ
'20.2.19 6:11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사정이 다들 딱하게 됐네요
우리 남편형님이 조기퇴직하며 누나가 소개한회사에
1억5천을 투자하고 들어갔어요
6개월만에 그대로 날렸죠 누나도 5천 들어갔대요
누나가8. 꾀임이든
'20.2.19 6:11 PM (119.198.xxx.59)권유든 본인 의지로 투자한거잖아요.
그렇게 휴지조각이 될줄은 동생도 몰랐던 거구요.
지인이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동생이 자살했어요.
끝까지 반이라도 돌려주겠다 돌려주겠다하다가요9. 동생이
'20.2.19 6:12 PM (121.165.xxx.112)어떤식으로 꼬셨길레 언니가 넘어간건가요?
정보가 있다고, 무조건 된다고, 장담한다고, 책임진다고 했다면
끝까지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나도 샀는데 언니도 할래? 정도였다면
언니가 아량을 베풀면 좋겠구요.10. ᆢ
'20.2.19 6:1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누나가 오천은 변상해줬는데 누나도 못할짓이죠
서로 마음으로는 원망해도 얼굴은보고 살아요
누나는 원래부자라 잘살고
형도 어느정도 일어나셨어요
잘못된 투자는 누구를 원망할수 없는거 아닌가요11. 삼천원
'20.2.19 6:1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반받았으면 됐습니다.
쥐도 도망갈 구멍 보고 쫓으랬어요.12. ㅇㅇ
'20.2.19 6:15 PM (175.207.xxx.116)투자자 책임이예요. 그걸 갚으란다고 갚는 동생이 신기하네요...222
13. 선물
'20.2.19 6:15 PM (223.62.xxx.186)꾀임은 무슨 꾀임이예요.
본인 책임이지
그럼 수익이 나면 동생 줄 건가요?
선물은 주식하고 달라서 얼마나 위험한데요.14. ..
'20.2.19 6:16 PM (183.101.xxx.115)주식이니 펀드니 누가 꼬셔서 들어가는 상품이 아니죠.
리스크 감수는 당연해야 하는거구요.
펀드가입하고 마이너스 났다고 은행가서 난리치는
사람없잖아요!
하물며..15. ..
'20.2.19 6:17 PM (39.7.xxx.240)꾀임에 빠졌던 어쨌든 투자한건데
그 언니 웃기네요.
그럼 대성공했으면
은행이자받고 다 줬을까요?16. 원글
'20.2.19 6:19 PM (222.235.xxx.47)저는 어느 편도 못들어요.
서로 원수가 되어서 편들었다간 난리나니까요
그냥 어느 것이 옳은 일인지 여러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었습니다.
그냥 저런 형제를 둔 제가 싫어 집니다.17. 이건
'20.2.19 6:21 PM (211.193.xxx.134)자세하게 알아야 말할 수 있습니다
선물은 일반인들 잘 몰라요18. 원글
'20.2.19 6:21 PM (222.235.xxx.47)가만히 있는 사람을 계속 전화해서 수익이 틀림없이 난다고 그랬나봐요.
원래 주식을 모르는 언니한테요.19. ...
'20.2.19 6:22 PM (125.177.xxx.43)권유한 사람도, 넘어간 사람도 책임이 있으니 ..
그걸로 득본것도ㅠ아니고 같이 망한건데
반 받았으면 그만 하시지 ...
주식은 절대 남에게 권하는거 아니에요20. 어휴
'20.2.19 6:24 PM (211.192.xxx.183)동생이 나쁘죠.
괜찮은 거니까 해 보라고 권유할 수는 있지만
돈 까지 동생 통장으로 받아가서 운용해준 거잖아요.
동생 책임이라고 봅니다.21. 그냥
'20.2.19 6:2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절반이나 받았으니 끝내라고 하시죠.
주식, 선물 다 손실각오하는거에요.22. 반 받았으면
'20.2.19 6:28 PM (45.112.xxx.137)그만 해야죠.
투자한 본인 책임도 반.23. 투자는본인책임
'20.2.19 6:30 PM (106.101.xxx.51)빌린거 아니라면 더받지 말아야죠.
24. 만일
'20.2.19 6:33 PM (211.196.xxx.224) - 삭제된댓글돈 벌었으면 그거 동생 줄것도 아니었잖아요?
저라면 여기서 끝냅니다.25. 헐
'20.2.19 6:38 PM (223.62.xxx.26)윗분들 말대로 돈 벌었으면 그돈 동생껀가요
돈 빌려줬다는 차용증을 쓴것도 아니고 무슨 근거로 돈을 내놓으라 하나요 반이나 받은 것도 동생이 도리로 그런것 같은데.. 물론 제대로 된 정보가 아니었고 이렇게 망한 것이 화가 나는 건 알겠지만 본인의 판단으로 결국 돈 1억을 투자하겠다고 한건데 이게 은행이든 다른 사람이었으면 1원한푼 못받는거에여26. 언니가
'20.2.19 6:40 PM (203.254.xxx.226)미친 년.
지가 투자해놓고
왜 동생보고 책임지라고?
동생이 무르네요.27. ...
'20.2.19 6:42 P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계속 전화해서 수익이 틀림없이 난다며 동생 계좌로 돈을 보냈다면..
투자가 아니라 동생이 주식중독에 빠져 투자해준다며 언니돈 갖다 쓴 거 아닌가요?
제3자가 괴롭다는 건 언니가 돈을 안받았으면 좋겠다는 건데,
말 그대로 제3자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동생이 안쓰러우면 원글인미 따로 도움을 주시면 되겠네요.28. ...
'20.2.19 6:44 PM (116.45.xxx.168)계속 전화해서 수익이 틀림없이 난다며 동생 계좌로 돈을 보냈다면..
투자가 아니라 동생이 주식중독에 빠져 투자해준다며 언니돈 갖다 쓴 거 아닌가요?
제3자가 괴롭다는 건 언니가 돈을 안받았으면 좋겠다는 건데,
말 그대로 제3자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동생이 안쓰러우면 원글님이 따로 도움을 주시면 되겠네요.29. 윗님
'20.2.19 6:49 PM (203.254.xxx.226)아닌듯요.
차용해 준게 아니라
동생정보 듣고 결정은 언니가 언니 이름으로 한건데 왜 동생이?
아마 동생은 투자컨설팅 비용을 받는 정도고
언니의 온전한 책임이죠.30. 동생의
'20.2.19 6:57 PM (223.62.xxx.26)잘못은 왜 오지랍넓게 그런 투자정보를 언니에게 줬는가 이거밖에 없어요 그냥 한번 말해보고 한다하면 모를까 뭘 그렇게 돈 된다며 권유를 끈질기게 했는지.. 만약 동생이 자기가 하는 사업에 돈끌어쓸 목적이었다면 나쁜냔이지만 동생도 투자로 생각한거면 걍 혼자 할것이지 뭘 그렇게 언니 돈벌어주겠다고 그 난리를 친건지
31. ...
'20.2.19 6:58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언니도 책임 있죠
아무리 꾀여도 결국 자기가 결정한건데32. ...
'20.2.19 7:02 PM (223.62.xxx.157)투자자 책임이예요222
33. ???
'20.2.19 7:04 PM (39.7.xxx.45)언니가 하면 동생한테 뭔가 이익이 있나요?
아님 가만있는 언니한테 꼬득인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주식투자라고 해놓고 선물한가면 동생책임이 아닌지34. ...
'20.2.19 7:1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투자는 투자자 책임.
애초에 채무관계가 아니면 50% 갚은 걸로 넘어가야죠.
동생 형편도 말이 아닌 것 같은데......35. ㅇㅇ
'20.2.19 7:40 PM (88.190.xxx.27)열받는거 이해는 가는데 반 돌려 받았으면 그쯤 해야죠 동생이 목에 칼들고 투자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요
36. 오수정이다
'20.2.19 7:51 PM (112.149.xxx.187)반 받았으면 됐습니다. 투자자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