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적으로...라기보단 열심히 다양하게라는 표현이 맞겠는데
이게 에너지와 연관되는건지..
나이 어릴때도 사실 학교 집, 그러다가 직장가선 그야말로 직장 집
휴일엔 모든 시간동안 잠 또는 tv
잠시 휴직할때도 거의 인간관계 확장하기 힘들어서
역시나 집 취미, 혹은 일관련
그런데 지인보니
자기 연구만으로도 바쁠텐데 그 사이에
회사 동아리 모임
댄스학원
아는 사람도 얼마나 많은지
주말엔 산행
운동 모임도 있고..
그냥 어쩌다 우리 모임에 오면
그래도 다들 활동들이 버라이어티해요
내가 너무 이상한가...
자괴감 드네요
먹고 돈 죄금벌고 밥 하루 한끼 정도 해주고.. 이것만도 너무 힘든데다
잠은 자도자도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