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설겆이 자기 전에 다 하시나요?
1. ...
'20.2.19 2:17 PM (108.41.xxx.160)설거지 안 하고 자면 벌레 생겨요. 창궐합니다. 힘들어도 하셔야 해요.
2. 설거지
'20.2.19 2:18 PM (116.45.xxx.45)식기 세척기 없으면 그릇 다 씻어 놓을 곳이 없어서 제게는 필수입니다. 밤 사이 안 씻은 그릇을 둘 수는 없어서 설거지 하고 자고요.
3. ㄴㄷㄱ
'20.2.19 2:18 PM (221.166.xxx.129)밥 먹은후 바로설거지 합니다.
4. 봄날아와라
'20.2.19 2:18 PM (223.39.xxx.173)융통성 있게 나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반 전업이지만(남편과 함께 사업)
저녁먹고 애 셋 봐줘애해서 설거지 안해요.
그다음날 저녁까지 안한적도 많아요 ^^;;;;;;
남편은 설거지 해본 적이 없음(1년에 한두번? 했었나?)
단 하라마나 잔소리도 없는게 다행인건가요.5. ..
'20.2.19 2:19 PM (220.78.xxx.1)피곤하면 푹자고 일어나 아침에하고
안피곤파면 하는거지 무슨 답이 있나요?
남편분 웃기네요 단지 본인이 보기 싫으니 하라는 거잖아요?
저같음 보기싫음 당신이해 라던가
귓등으로도 안듣겠어요6. 봄날아와라
'20.2.19 2:19 PM (223.39.xxx.173)참, 설거지는 거지같은 설거지로 외우면 좋아요
설겆이 아니고 거지같은 설거지~~^^7. dd
'20.2.19 2:19 PM (121.141.xxx.138)남편 시키라고 하려고 했는데 가사분담을 하셨네요.
그럼 그냥 꾹 참고 하셔요.
저도 그맘 알아요. 저도 맞벌이할때 많이 그랬거든요..
근데 진짜 딱 10분만 참자! 10분후에 놀자! 이 생각으로 버티면 할수 있어요. 사실 식기세척기도 귀찮아요. 일일이 행궈 넣어야죠 나중에 또 빼놔야져.. 그냥 그때 딱! 설거지 마치면 그게 베스트예요. 화이팅!!! 10분만 참아요!!8. ..
'20.2.19 2:19 PM (121.178.xxx.200)바로바로 설거지.
그래야 나중에 덜 피곤...9. 최소
'20.2.19 2:22 PM (121.7.xxx.15) - 삭제된댓글저녁 설거지는 그래도 위생상 해치우는 편이 좋을듯요.
벌레도 그렇고 기름때나 밥풀도 시간 지나면 더 닦기 힘들고 식기에 균도 박테리아도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되니까요. 날씨 따뜻해지면 더할거구요.10. ㅠㅠ
'20.2.19 2:23 PM (39.115.xxx.201)저도 예전엔 그랬었어요.
그러다 어느날 새벽 물마시러나왔다가 불켜는 동시 바퀴벌레 사라지는거보고 기겁.
그뒤론 귀찮아도 설거지 꼭 합니다.11. ...
'20.2.19 2:2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벌레 생기는데 ...
12. .........
'20.2.19 2:24 PM (222.112.xxx.106)남편이 웃기다니요
남편 업무를 밀려놔도 원글님은 그저 허허~ 하실까요?
불합리하게 돌아가는걸 사정사정하며 건의한건데
저 정도로 못 들어주나요?13. ,,,,
'20.2.19 2:24 PM (115.22.xxx.148)가급적 바로하시면 좋겠지만 정말 몸이 안따라가주는날은 다음날로 패쓰할때도 있는거죠...
14. ...
'20.2.19 2: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전 쌓아둬요
내 몸 쉬는게 먼저예요
남편은 아무말 안합니다
보기싫어하면 본인보고 하라고 하니까
문제를 해결하려면서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라고 해서는 해결이 안되죠
식기세척기 비싸다면, 저는 중고로 싸게 샀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써요 싱크대 좁아지는게 문제예요? 큰 스트레스덩어리 설거지가 해결되는데요
남편하고 집안일 분담을 바꾸는 방법도 있구요15. 둘이
'20.2.19 2:2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나눴다면서요, 남편이 다른 일 한다면서요
16. ᆢ
'20.2.19 2:25 PM (223.62.xxx.72)뭐든 젖어 있으면 균생겨요
힘들어도 꼭 해야 해요 건강을 위해서요17. ..
'20.2.19 2:2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남편도 하라고 하세요.
18. ...
'20.2.19 2:26 PM (220.78.xxx.1)와이프야 피곤하건 말건 본인이 보기싫어 하라는건데
저같아도 내몸이 우선이라서요19. 음.
'20.2.19 2:26 PM (112.150.xxx.194)벌레는 안생기던데.
기분상 찝찝하고 그렇지만.
저도 잘 밀려요. 설거지랑 빨래 개는게 제일 싫음.ㅜㅜ20. ..
'20.2.19 2: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남편이 하는 것 중 안 하고 자도 되는 것 있나요.
처음엔 남편이 좀 하지..했는데 분업하면 10분이면 그냥 하겠어요..21. ..
'20.2.19 2:26 PM (180.66.xxx.164)저 일주일의 반은 아침에 하는데 벌레 한번도 안생겼어요. 편한대로 사세요. 정답이 어딨겠어요.
22. .......
'20.2.19 2:27 PM (211.250.xxx.45)아침에 일어나서 지저분한 씽크대보는거보다 후딱하겠네요
저는 그렇게 쌓여있는게 싫어서
여행이라도가는날은 빨리 청소 설거지 다해놓고가요
오면 산뜻한게 더 좋아서요23. 정 그러면
'20.2.19 2:27 PM (211.247.xxx.19)음식 찌꺼기라도 털어내고 헹궈 놓기라도 하세요
24. 음
'20.2.19 2:28 PM (39.7.xxx.79)설거지를 바로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쌓아둔 설거지거리에서 정말 큰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빈 개수대를 봐야 마음이 편안해지는걸 같더라고요,,,,,
제가 상상하기 힘든 큰 스트레스를 받기에
저녁설거지는 꼭 해요 ㅜ ㅠ
저도 천성이 게을러서
무엇이든 미루는데,
그것만은 꼭 합니다25. ㅇㅇ
'20.2.19 2:30 PM (103.229.xxx.4)남편이 다른 가사 업무를 나눴다면 부탁한대로 해야죠.
26. ㅇㅇ
'20.2.19 2:31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밥먹으면 너무 힘들어져서 안해요 식세도 있음
그래도 벌레 못봤어요 바퀴는 20년도 더 못봤음
남편이랑 할일은 하니까
맡겨만 놓고 서로 잔소리 안함27. ㅁㅁ
'20.2.19 2:32 PM (175.223.xxx.65) - 삭제된댓글그냥 습관일뿐
그거 미뤄두면 일 따블만드는건데요
음식하는대로 바로 바로 정리해버려요
밥 먹고 나면 진짜 밥공기 수저만 나올수준으로요
쌓여 말라비틀어진거 자체가 스트레스라28. 음..
'20.2.19 2:33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먹고 바로 앉으면 살찌니까
음악들으면서 몸 흔들면서 설거지 하고나면
칼로리 소비도 되고
부엌을 정리하고 나면 밤에 간식이나 야식 같은거 생각이 안나더라구요.29. ...
'20.2.19 2:34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전 늘 쌓아둬요
30. ..
'20.2.19 2:34 PM (124.60.xxx.145)가사분담을 다시 하는 것도
방법인 듯 한데요~31. ..
'20.2.19 2:35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다른건몰라도 잠자기 전 설거지 하는 습관은 고쳐야겠더라고요..
저녁먹고 바로설거지 해야 해요
좀쉬었다 설거지하려면 진짜 하기싫더라고요..
밥먹고 바로 설거지하고나면 밤에 아이가 간식먹으면 컵 포크 같은건 가끔 남겨놔요.. ㅠ32. 음..
'20.2.19 2:35 PM (14.34.xxx.144)부엌이 깨끗하다 --> 그러면 집이 깨끗할 가능성이 높다~~---> 집이 깨끗하게 되어 있으면 돈이 들어온다
이런식으로 주문을 외우는거죠.
돈이 안들어와도 밑져야 본전이니까요.33. ᆢ
'20.2.19 2:36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설거지 쌓아두는거 스트레스 받았요
씽크대가 깔끔해야 친정집 잘산다는 말도안되는 징크스
가져다가 붙이고 귀찮아도 꼭 깨끗하게 치워요
하나뿐인 오빠 잘되라구요34. ...
'20.2.19 2:36 PM (1.245.xxx.91)설겆이 바로 안 하면 악취가 집안에 스며들어요.
저는 냄새 때문에 식사 후 즉시 설겆이 해요.
남편이 하기도 하고.
직장일 때문에 그렇게 피곤하다면
식기세척기를 사세요.35. mmm
'20.2.19 2:36 PM (116.127.xxx.121)전 안하면 잠을 못자서요.
다 하고 주방전체에 먼지 하나 없는 상태로 매일 잡니다.
그래야 아침에 일어나서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 )36. .......
'20.2.19 2:36 PM (211.192.xxx.148)아침형 인간이신가보네요.
저녁 밥 먹고, 냉장고에 반찬까지 넣을 정도면 설거지 해 치울것 같네요.37. .......
'20.2.19 2:36 PM (114.207.xxx.248)네!!!!!! 쌓여있는걸 보는게 더 스트레스입니다
38. ㅇㅇ
'20.2.19 2:37 PM (114.203.xxx.113)자기전에는 설거지를 하죠. 전 게이른 전업이라 아침 먹은거 고대로 두었다가 점심 먹고 몰아 할때는 많아요.
근데.맞벌이시니 이 경우는 식기세척기 구입이 절실해 보이네요.39. ㅇㅇ
'20.2.19 2:37 PM (211.244.xxx.149)그리 82에서 가르쳐줘도
여전히 설겆이네요
설거지입니다40. ....
'20.2.19 2:38 PM (1.233.xxx.68)설거지 안하고 자면 밤사이에 온집에 냄새 배잖아요.
아침에 일아나서도 역하고 ...
가사분장을 다시하세요.41. 정
'20.2.19 2:39 PM (222.98.xxx.185)싫으면 가사분담 다시 하셔야죠
42. ...
'20.2.19 2:42 PM (221.155.xxx.191)저도 엄청 게으른데요
저녁 먹고 나면 어차피 환기시키느라 문 열어놓지 않나요?
그럼 가만 앉아있기에 추우니까 이 참에 더운물로 설거지 하자 하고 해요.
설거지 하는 그 시간동안이라도 서 있으면서 소화시킨다 생각도 하고요.43. 근데
'20.2.19 2:42 PM (1.230.xxx.106)제 친구는 개수대안에 물컵 하나만 들어가 있어도 마음이 너무 불편하대요
전 9시에 남편이 저녁먹고나면 그냥 정리만 해두고 잤는데 설거지 해놓고 자려고 노력중입니다44. 음..
'20.2.19 2:45 PM (180.230.xxx.155)맞벌이라하시니
작은식기세척기추천합니다
설거지가제일 싫은 1인인데
6인용사서 잘썼어요
급하게나갈때 그릇한두개도 돌리고
나갔다오면 집와서도 짜증안나더라구요
강추합니다45. .....
'20.2.19 2:47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설거지 꼭 마무리 하고
만약 설거지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하더라도
그릇은 애벌세척해서 설거지 통에 담그고
반드시 음식물쓰레기망은 비우고
배수통도 세척하고 옅은 락스물 뿌려요
그래야 세균번식과 그에 따른 냄새가 집안에 안퍼져요.46. 다른 건 몰라도
'20.2.19 2:48 PM (218.101.xxx.31)남편이 맡은 일 안해도 상관없으세요?
분담거리를 다시 조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설거지는 안하고 자면 벌레에 냄새에 ...다음날 일어났을 때 싱크대 보면 기분 나빠져서 반드시 하고 자는 게 답이죠.
저희는 식사 후 바로 해요.
퍼져있다 하려면 귀찮아져요47. ....
'20.2.19 2:51 PM (175.223.xxx.82)설거지가 쌓여있으면 하기 싫어져요
요리할 때 중간 중간 설거지를 하세요
그리고 나서 저녁 먹고 나면 설거지 거리 많이 안나와요
설거지는 적을 때 해야지 후다닥 할 수 있어요
쌓일 수록 그리고 큰 식기들 있을수록
공간 좁아지고 무겁고 해서 하기 싫어지죠48. ......
'20.2.19 2:51 PM (121.181.xxx.103)전 일단 냄새 때문에 설거지는 먹고 바로 해요.
음식냄새 나는것 딱 질색.49. 후딱해요
'20.2.19 2:54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남편한테 하라고하시는분들은 본문 제대로 읽고 댓글쓰나요? 분담했다잖아요
10분이면 한다니 후딱 헤치우고 맘편히 쉬겠어요...남편분도 힘들다고 미루면 그냥 두고보시겠어요? 서로 분담했으면 깔끔하게 해치우고 주무세요50. ...
'20.2.19 2:56 PM (218.155.xxx.112)남편이 분담한 집안일과 바꾸세요
가령 남편이 청소기 돌린다면 그거랑 바꾸고 남편이 원하는 설거지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51. 삶의질
'20.2.19 2:59 PM (125.182.xxx.27)이 떨어져서 귀찮아도 꼭하고 싱크대는 말끔하게유지할려고합니다
52. ㅇㅇ
'20.2.19 3:02 PM (223.39.xxx.36)정답이 어디있나요?
본인맘이죠.
남편분과 일 나누셨다니 남편이 저녁설거지하고
원글님이 다른일 하셔도 되고요.
저는 컵하나라도 쓰면 씻는 타입인데,
제 동생은 모아서 해요.
저는 제 동생이 게으르다하고
제 동생은 저더러 비효율적이라해요.53. ..
'20.2.19 3:05 PM (175.223.xxx.25)식세기 6인용 30만원 정도면 구입하는데
맞벌이에 그정도는 쓰셔도 되지 않나요?
4인가족 먹은 그릇은 충분히 들어가요. 먹고 식세기 돌리세요.
일이년 쓸것도 아닌데 다른거 아껴서 구입하세요.54. 30년살림
'20.2.19 3:10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설거지 안하고 자면 다음날 벌레생긴건 본적이 없으요.
본인 몸과 마음이 편한게 첫번째니까요.
자괴감없으면 걍 밀고나가셔요.
설거지를 남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내일내가 하는건데요
편한대로 하십셔
흉 아니니까55. ㅁㅁㅁㅁ
'20.2.19 3:13 PM (119.70.xxx.213)패쓰 자주하는데 벌레 1도 없습니다...
56. 아니
'20.2.19 3:15 PM (223.38.xxx.183)같이 사는 사람이 싫다잖아요.
그럼 분담 업무를 바꾸던지 맞추던지
둘이 알아서 해야지
여기에 무슨 남들 어쩌구..이런사람이랑 살면 속터지겠다.
이게 남 이야기 듣을게 있나요?57. 그릇을
'20.2.19 3:39 PM (223.62.xxx.179)대접시로 바꾸세요.
반찬통 깔아놓고 부페처럼 덜어먹도록.
그럼,대접시 두개, 팬,냄비.수저두세트,컵 으로 줄어들어요.
밥공기, 국자, 앞접시 여러개만 줄어도 수월해요.
이거 거부하면 남편이 양심없는거구요.58. ....
'20.2.19 3:44 PM (1.237.xxx.189)집안에 음식 냄새 진동해요
그래서 그럴거에요
더워지면 단순 음식냄새가 아니라 쉰내까지 나고요
설거지 힘들면 남편이 하는 다른 일과 바꾸든지 해야죠59. 설거지
'20.2.19 3:47 PM (220.92.xxx.120)설거지
죄송 ㅎㅎ60. ...
'20.2.19 3:5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저녁에 힘에 부치면 남편이 분담한 가사일과 맞바꾸세요.
장기적으론 소형이라도 식기세척기 구입하는 거 추천합니다.
그건 지출이 아니라 가정의 평화를 위한 투자예요.61. ..
'20.2.19 4:29 PM (147.6.xxx.81)남편이 도와주시거나 6인용 작은 식기세척기라도 구입하시면 좋을텐데요.
장기적으로는 12인용 이상 식기세척기가 최고에요.
밥솥,후라이팬,주걱 다 돌릴 수 있으니까요.62. 같이사는 남편이
'20.2.19 4:38 PM (218.101.xxx.31)못 견딘다는데 무슨 본인 맘과 몸이 편한대로 하라니요.
여기 회원들, 남편들 화장실 더럽게 쓴다고 뭐라 하면 남자들은 왜 앉아서 볼 일 안 보냐고 하면서
설거지 냄새나고 더러워서 못 견디는 남편의 요구에도 그냥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설거지 하라니요.
부부 일은 부부가 해결해야지 여기서 하라마라 할 수 있나요?
같이 사는 배우자와 의논하세요.63. ..
'20.2.19 4:44 PM (119.193.xxx.174)제가 엄청 게으른데;; 이상하게 설거지는 그냥 못두겠더라구요;;
무조건 먹자마자 해요 아침에 먹을 국같은것도 끓이고..
아침에도 출근전 밥먹고 다른건 안해도 설거지는 하고 가구요64. 11
'20.2.19 4:48 PM (220.122.xxx.219)남편이 그리 부탁을 하는데 들어줘야지요.
그거 하나하나 쌓이면 사이 벌어져요
이 사람이 이정도 밖에 나를 생각해주지않는구나..
저녁설거지안하는건 나쁜 습관이예요
상대도 그걸 싫어하구요
작은일을 큰일로 만들지 마세요65. 일단
'20.2.19 5:16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설거지하면서 유튜브나 좋아하는 드라마 또는 노래를 틀어 놓고요.
그릇을 착착 큰 거 작은거 순서대로 놓고
거품 많이내서 싹 닦고 물로 헹궈요.
물로 헹구며 오늘 하루 맘에 담아 두었던 모든 걸 씻어내요.
설거지 싹 해놓고 싱크볼 닦고 행주 빨아서 척 말려놓고
차 한 잔 만들거나 맥주 땁니다.가끔은 설거지 시작할 때부터 마시면서 할 때도 있어요.
설거지 정말 싫었는데 어느날부터 뜬금없이 스크레스 해소되더라고요. 싹 치워진 싱크대도 기분좋고 아침에 깨끗해서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어요. 미루지 말고 해보세요.66. 되는대로
'20.2.19 5:35 PM (124.5.xxx.61)체력이 허락하는대로 해요.
바퀴벌레 없고 설거지 미뤄서 집이 가난해지는 것 같지도 않아요.67. 자체벌금
'20.2.19 5:39 PM (211.201.xxx.153) - 삭제된댓글저희는 벌금제가 있어요
안하고 자면 저는 2천원 벌금내요
연이틀 안하면 두배 세배 막 올라가요ㅋㅋ
벌금 무서워서 7일중 5일은 해요
하다보면 습관이 되겠죠~~
담달부터는 상금을 달라고 해야겠어요
그럼 더 열심히 할텐데^^68. ...
'20.2.19 6:37 PM (125.177.xxx.43)그 정도면 세척기 8인용이라도 사요
다른거 아끼시고요
놓을 장소야 만들면 어찌 어찌 됩니다69. 그럴때
'20.2.19 10:42 P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쓰라고 있는게 식기세척기잖아요
전업이라도 설거지 하기싫어요
식세기 없이는 안돼요70. ㅇㅇㅇ
'20.2.20 12:02 AM (1.228.xxx.184)저도 8인용 식기세척기 강추합니다...
다들 신세계라는 건조기보다 전 식세기가 더 신세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