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받았다는 거 좀 전에 기사로 떴던데
어느 병원일까요?
인근 아닌가 싶어 몹시 불안하네요
기침 고열나는데도 선별 진료소 아니라 일반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정말 왜들 이러나요
좀 있으면 기사에 뜨겠죠.
근데 그 분은 너무 욕할 건 없을 듯.
해외여행력 없다고 안심하고 있었겠죠
이제부터는 선별진료소가 더 바빠지겠어요
해외여행력이 없어도 의심해야 하니까요
저도 코로나 병보다
만약 그 병에 걸렸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더 무서워요...
중국인은 뭔 죄냐 이러면서
우호적인 사람들 많죠 82에..
물론 31번인 천인공노할 인간인 거 맞지만요
노인인데 선별진료소 이런거 잘 몰랐을수도 있죠 ㅠㅠ
근데 열나고 아프면 보통 집근처 병원도 겨우 가지 않나요? 어떻게 성동구에서 강남까지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