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한걸까요?(시집일관련)
작년부터. 시집에 가지 않습니다.
남편이 은근히 가야되지 않냐 압박하지만.
본인도 그 심한말을 같이 들었기에. 또 어떤날은
이제 영영 시부랑 보지말라합니다.
시모는 돌아가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산소가 가파르고 어른도 헛디디면 추락할수있는
계단식 좁은 산소입니다.
산소에서 상차림을 하고. 절도하고 술도 마십니다
저는 안가지만 5살짜리 저희아이를 꼭 데려가고싶어합니다
남편이요.
그런데 남편.시부. 남편형. 형수 가게됨
아이를 막을 사람이 남편밖에 없고. 남편은 방관형입니닺
아이는 한순간인것을 알기에. 산소가는 날 걱정이됩니다
남편은 아이를 잘볼 자신도 없으면서.
아이를 데리고가고싶은 마음에 무조건. 굳이 데려가려고 난리입니다.
전 적어도 초 3까지는 안갔음 하는데
제가 너무한 걸까요?
그렇다며 제가 처신할 빙법은 없을까요?
1. ..
'20.2.19 12:2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이혼 불사하고 싸우다보면 실제로 이혼할 수도 있으니
절대 이혼하면 안된다거나 경제력이 전무한 여자일 경우 쓸 수 없는 방법이죠.
그렇다면 남은 건 하나, 따라가는 거.2. 애가 걱정되면
'20.2.19 12:2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가는 수 밖에요
철저히 애만 챙기세요
아니면 당일 애를 데리고 내빼시던가요3. 예
'20.2.19 12:27 PM (175.223.xxx.88) - 삭제된댓글오바십니다.
본인안가는거야 그렇다쳐도....
그 정도면 밖에 내보내심 안됩니다.
교통사고 확률 생각하면.4. ..
'20.2.19 12:27 PM (116.40.xxx.49)남편한테 애잘보라고 주의주세요. 아빤데 그것도 못챙길까요?
5. ...
'20.2.19 12:27 PM (118.43.xxx.18)무슨 산소를 절벽에 썼나요?
여러번 주의주거나 따라가세요.
저라면 시부는 시부고 내 새끼가 그토록 위험하면 내새끼 지키러 가요6. 남편한테
'20.2.19 12:29 PM (117.111.xxx.189)계속 주의주세요 님자식이기도 하지만 남편자식이기도 합니다
7. ..
'20.2.19 12:29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근데 문제는 애 보호하러 따라가면 애 옆에 있지 못하게 못 살게 굴 걸요.
술을 따르라, 음식을 정리해라, 치워라, 인사해라, 절해라,
아우 썅, 안봐도 비디오.8. ..
'20.2.19 12:33 PM (114.129.xxx.197)걱정되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아이까지 못가게 할 명분은 없네요.
아이한테도 길 가파르니까 조심하라고 일러 두고 남편에게도 좋은 말로 당부하세요.9. 욕 먹는건
'20.2.19 12:37 PM (218.153.xxx.49)한순간
혹여 무슨 일 생기면 평생 갑니다
애 안 데리고 남편 혼자 가게 하다가
애가 좀 크면 남편과 애만 보내든지
하세요10. ...
'20.2.19 2:03 PM (220.116.xxx.164)남편이 한편으론 가지 말라 하면서도 한편으론 가야하지 않나 한다면 좀 헷갈릴 수 있겠어요
그리고 남편이 5살 아이를 델고 가려는 까닭이 뭘까요
누구를 위해서 가는 걸까요
님의 걱정이 단순 걱정인지
매번 반복되는 패턴을 봐서 그런 건지 ...
남편에게 걱정되는 점을 말해보고
당신을 못 믿어 그런다가 아니라
아직은 아이가 어려 뒷통수에 눈 달고 귀 달고 있어야할 나이인데 간만에 만난 형제들과 부모님 뵈러 가는데
괜찮겠냐구 물어보세요
아이가 의외로 부산하다고 남들보다 좀더 손 가는 애라면서요
아이가 어느 정도 자신을 추스릴 수 있을 때까지는 제일 잘 돌보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맞거든요
그럴 때 아 내가 알아서 다 할게 하면 걸러야해요
아 그렇겠구나 그럼 내가 이런 걸 좀 조심해야겠네 뭘 살펴야지
하는 사람이라면 좀더 신뢰가 갈 거 같아요
그래도 전 5살이면 안 보냅니다
그냥 읽고 드는 생각은
남편은 자신을 위해 아이를 데려가는 건 아닐까 하는 맘이거든요
겉으로는 어쩌니저쩌니해도요
만약 평소 체면치레 좋아한다면 더더욱 자기 위신 세우기 위해 자기 방패로 삼기 위해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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