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요즘 좀 느슨 해진거 같아요.
평일인데 평상시만큼 손님있고, 직원들만 마스크쓰고, 손님 중에는 우리 가족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교회는 지금 이 시국에 왜 전도한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지.
이런게 민폐아닌가요?
코로나바이러스 팔면서 성경말씀 어쩌구 저쩌구 인용하더라구요.
진짜 이러고 싶을까요?
저도 종교 있지만, 이건 아니쟎아요.
사이비 교단인지, 멀쩡한 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앉을자리 슬자리는 구별했으면 좋겠어요.
글고, 공장에서 매일 쉴 새 없이 찍어낸다는 그 많은 마스크는 어디로 갔을까요?
약국도 마스크 안들어온지 한참 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