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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마트에서 가격표 잘못붙었을떄

질문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20-02-19 08:35:38
질문드릴게 있어요
미국 슈퍼마켓 크로거 정육 코너에서
소안심 한덩이를 구입했는데 
직원이 가격표 붙여줘서 받아가는데 가격이 생각한거보다 너무 싼거에요.
보니깐 닭가슴살 그램당 가격으로 계산되서 원래 20달러 나올게 2달러 찍힌상황..
저는 원래 그냥 성격상 바로 가서 이거 잘못붙은것같다고 제가격표 붙여달라하고 계산하거든요..
근데 남편은 길길이 뛰네요.. 운도 걷어차는 바보라고.. 걍 직원도 모르고한거고 걸릴일도 없는데 왜 그러냐면서..
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요..
IP : 67.39.xxx.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20.2.19 8:41 AM (218.101.xxx.31)

    죄송하지만 남편분이 이상하세요.
    저렇게 몇푼 아꼈다고 좋아하다가 다른 데서 더 크게 돈깨지는 일 생깁니다.
    남의 것을 제 값 치르고 가져오는 것이 맞죠.
    잘못 찍혀서 더 많이 나오면 정정해달라고 하고 덜 나오면 입다무는 건 ‘잘못’에 대해 일관성없는 태도죠.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오니까요.

    부부 중 한분이라도 제대로 된 생각을 하시니 다행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교육상 주의하고 신경쓰셔야 할 부분이예요.
    원글님이 잘 하신겁니다.

  • 2. 마켓정책에
    '20.2.19 8:42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따라 다른데 보통은 자기네 실수라고 찍힌 가격대로 주더군요. 아님 가격마다 잘못된 가격에 대해 보상정책이 있어 잘못 찍힌 물건을 공짜로 주기도 하고, 찍힌 가격 그대로 받으면서 5불 이런 식으로 일정금액을 보상금으로 주기도 해요. 검색해보니 Kroger는 잘못 찍힌 물건을 그냥 주거나 할인해 준대요. Kroger는 대형체인이라 그런 부분이 더 잘 되어 있을걸요.

  • 3. 마켓정책에
    '20.2.19 8:42 AM (73.52.xxx.228) - 삭제된댓글

    따라 다른데 보통은 자기네 실수라고 찍힌 가격대로 주더군요. 아님 가게마다 잘못된 가격에 대해 보상정책이 있어 잘못 찍힌 물건을 공짜로 주기도 하고, 찍힌 가격 그대로 받으면서 5불 이런 식으로 일정금액을 보상금으로 주기도 해요. 검색해보니 Kroger는 잘못 찍힌 물건을 그냥 주거나 할인해 준대요. Kroger는 대형체인이라 그런 부분이 더 잘 되어 있을걸요.

  • 4. 마켓정책에
    '20.2.19 8:44 AM (73.52.xxx.228)

    따라 다른데 보통은 자기네 실수라고 찍힌 가격대로 주더군요. 아님 가게마다 잘못된 가격에 대해 보상정책이 있어 잘못 찍힌 물건을 공짜로 주기도 하고, 찍힌 가격 그대로 받으면서 5불 이런 식으로 일정금액을 보상금으로 주기도 해요. 검색해보니 Kroger는 잘못 찍힌 물건을 그냥 주거나 할인해 준대요. Kroger는 대형체인이라 그런 부분이 더 잘 되어 있을걸요. 어쨌거나 다음에 그런 일이 또 생기면 고객센터에 가서 물어보세요.

  • 5. ㅇㅇㅇ
    '20.2.19 8:47 AM (114.200.xxx.208)

    남편분이 이상한거네요
    뭐든 정직하면 좋죠
    내가 손해본것도 아니고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원글님의 정직함 칭찬합니다

  • 6. ㅇㅇㅇ
    '20.2.19 8:48 AM (114.200.xxx.208)

    나중에 조사 들어가면 다 밝혀지죠
    미리 잘못된건 정직하게 말하는게 좋은거예요

  • 7. dㅇ
    '20.2.19 8:48 AM (67.39.xxx.64)

    아 윗님 그건 저도 찾아봤는데 매대 물건이 매대에 붙어있는 가격표랑 스캔시 가격이 다를때 공짜로 준다는것같아요. 이건 정육코너 직원이 찍어줄때 실수로 다른 상품가격을 찍어준거라 애매한 상황같아서 그냥 다시 해달라고했어요..

  • 8. ..
    '20.2.19 8:48 AM (183.101.xxx.115)

    저는 가서보여주고 돈주고 옵니다.
    님생각이 맞아요..

  • 9. 삼천원
    '20.2.19 8:5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아니요. 님이 잘한거에요.

    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잘못붙여진 가격으로 계산해주더군요. 미안하다면서요.

  • 10. 저도
    '20.2.19 8:52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잘못된 거 알면 당연히 다시 가서 제대로 붙여 달라고 해요.
    맞는 가격이 뭔지 대략 알고 계셨고 아직 계산하시기 전이기도 하니 저도 정육코너가서 다시 제 가격 붙여 달라고 할거예요.

    가격 잘못 찍힌 것을 그냥 그 가격으로 받아주는 것 옷 가게에서 경험한 적 있는데 조금 다른 상황으로 느껴져요.
    가격이 잘못 찍어져 판매대에 있던 것들 경우는 그 가격인줄 알고 사기로 결정했는데 가져와서 계산하려고 보니 예상밖의 가격이 된 것이라 매장의 실수가 매매결정에 영향을 준 것이라 매장에 따라 그냥 찍혀진 표대로 받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남편분이 그냥 사지 뭘 귀찮게 다시 가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걸로 그렇게 화내면 면박줄 일일까싶네요.

  • 11. 저도
    '20.2.19 8:54 AM (73.53.xxx.166)

    잘못된 거 알면 당연히 다시 가서 제대로 붙여 달라고 해요.
    맞는 가격이 뭔지 대략 알고 계셨고 아직 계산하시기 전이기도 하니 저도 정육코너가서 다시 제 가격 붙여 달라고 할거예요.

    가격 잘못 찍힌 것을 그냥 그 가격으로 받아주는 것 옷 가게에서 경험한 적 있는데 조금 다른 상황으로 느껴져요.
    가격이 잘못 찍어져 판매대에 있던 것들 경우는 그 가격인줄 알고 사기로 결정했는데 가져와서 계산하려고 보니 예상밖의 가격이 된 것이라 매장의 실수가 매매결정에 영향을 준 것이라 매장에 따라 그냥 찍혀진 표대로 받기도 하는 것이라 생각되거든요.

    남편분이 그냥 사지 뭘 귀찮게 다시 가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걸로 그렇게 화내면서 원글님면박줄 일일까싶네요. 원글님이 잘하신거라 생각해요.

  • 12. 원글님이 맞지만
    '20.2.19 9:19 AM (1.237.xxx.156)

    미국이라면 왔던 길 돌아가기가 더 힘드니 18불 정도는 눈감을수도 있을것같아요.그래도 찜찜하긴 할텐데 길길이 뛸거까지야..
    물론 주차장에서 발견했다면 바로 다시 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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