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옛 연인이 가끔 그리울때가 있는데 ..만약 그 친구가 지금 병 중이거나 혹은 굉장히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면
너 바로 그에게 바로 달려갈수 있냐고 스스로에게 ..질문 하거든요 ..그러면 답이 나와요 .. 아니 그럴 자신 없다고 ..
그럼 제가 제 스스로에게 말해요 ..그럼 그리워 할 자격 없으니 ..그리워하지마.. 내가 결국 그 친구가 보고싶은것도
그 친구를 위한것도 아니고 ..철저히 이기적인 내 마음 에서 나오는거구나 ..싶어 반성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