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재수 없게도 지하철 계단 내려가다 미끄러져 발목을 다쳐셔 지금 입원해 있어요
4인실에 있는데 같은 방에 있는 여자가 화장실 갔다가 세면대를 안 거치고 그냥 나가는 거 봤어요.
그 때 내가 세면대에서 양치하고 있어서 손 씻게 할려고 옆으로 비키기까지 했는데 웬걸 그냥 쌩~
그전부터 좀 쌩까다가 내가 TV소리 낮추게 한 이후로 나를 많이 쌩까고 있어서
손 씻으란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ㅠㅠ
어쩔까요? 말할까요? 찝찝하네요
이 시국에 재수 없게도 지하철 계단 내려가다 미끄러져 발목을 다쳐셔 지금 입원해 있어요
4인실에 있는데 같은 방에 있는 여자가 화장실 갔다가 세면대를 안 거치고 그냥 나가는 거 봤어요.
그 때 내가 세면대에서 양치하고 있어서 손 씻게 할려고 옆으로 비키기까지 했는데 웬걸 그냥 쌩~
그전부터 좀 쌩까다가 내가 TV소리 낮추게 한 이후로 나를 많이 쌩까고 있어서
손 씻으란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ㅠㅠ
어쩔까요? 말할까요? 찝찝하네요
아이고 그걸 어찌 말하나요...
그냥 내가 그 여자 안 씻는 만큼 두배 세배 더 씻어서 개인위생관리 하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