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집마련 했어요.
1. 삼산댁
'20.2.18 7:18 PM (59.11.xxx.51)당연히 잘하신거 맞아요....집값이 오르고내리고가 문제가 아니고 부부가 합심해서 절약한돈으로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니 얼마나 행복한일이겠어요....너무 축하드리고 그집에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래요
2. ....
'20.2.18 7:18 PM (116.238.xxx.125)몇 년만에 , 얼마짜리 산건지도 알려주세요.
저도 기운 받고 싶어요.3. 어이쿠
'20.2.18 7:20 PM (221.149.xxx.219)축하드려요!!
그럼요 내집 하나는 있어야 든든하죠 괜히 부동산이겠어요
저도 그냥 전세로 새아파트 골라가며 살면 좋지 큰돈을 묶이는게 싫었는데 막상 내집이 있으니 좋아요. 2년마다 이사갈 걱정없고 내집이니 내맘대로 인테리어도 하고.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네요4. ᆢ
'20.2.18 7:20 PM (121.167.xxx.120)축하 드려요
열심히 모아서 대출없이 집사는것도 불가능에 가까운데
대단하신것 같아요5. 축하 축하
'20.2.18 7:36 PM (116.34.xxx.209)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 꽃길만 걸으세요.6. ..
'20.2.18 7:38 PM (211.246.xxx.99)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일년간은 버는대로 다 쓰세요~!!7. ...
'20.2.18 7:42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돈 필요하면 집 담보잡으면 되니까 수중에 존 한 푼 없다고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8. ...
'20.2.18 7:43 P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돈 필요하면 집 담보잡으면 되니까 수중에 한 푼 없다고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집 자체가 큰 재산이에요9. 캬
'20.2.18 7:43 PM (223.38.xxx.65)빚없이 내집마련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10. 동백꽃
'20.2.18 7:44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집이 주는 안정감은 만족도가 커요 이제 쉬엄쉬엄 느긋해지셔도 되겠어요 축하합니다
11. ㅇㅇ
'20.2.18 7:5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잘하신거죠
일단 자기 집이 있으면 전세만기에 쫓겨서 이사 안 다녀도 되잖아요
돈이야 또 모으면 되죠.
진짜진짜 급하면 주택담보대출받으면 되지만
웬만하면 안 하시는 게 좋긴 하죠.12. 세상에
'20.2.18 7:57 PM (218.233.xxx.193)너무 잘하신 거죠
어떻게 모아둔 돈으로만 집을 사셨는지 신기하기도
하네요 내집 마련하신 거 축하드려요~13. 별
'20.2.18 8:00 PM (112.169.xxx.37)여지껏 했던대로 또 하시면 되잖아요
14. 스위트홈
'20.2.18 8:00 PM (14.40.xxx.74)축하드려요 내집이 주는 만족과 행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어요
15. 55
'20.2.18 8:49 PM (125.254.xxx.198)축하 감사드려요 ^^
열심히 모았어요. 꽤 오랜시간동안(10년 넘게) 그리고 최근 2~3년은 남편 연봉도 꽤 오르고 저도 경력단절 탈피하고 재취업도 하고 그랬어요~16. 55
'20.2.18 8:51 PM (125.254.xxx.198) - 삭제된댓글아 또 하나 저는 애들 학원을 안 보내진 않았지만 남들보다는 훨 적게 보냈어요. 제가 집에서 많이 끼고 가르치고 공부시키고 그랬어요~ 아직까진 성적이 좋긴 한데, 앞으론 엄마표로는 한계가 있겠죠
17. .......
'20.2.18 9:36 PM (125.136.xxx.121)잘하셨어요~ 내집이 주는 안정감이 최고죠.
돈이야 다시 벌면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