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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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평방, 셀프장판 하려다 실패해서
ㄱㄴ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0-02-18 17:57:44
장판값 52,000 원이랑
배송비 6,000 원
총 58,000 날렸네요 ㅜ
장판 버릴려면 또 돈들텐데. .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그냥 동네 장판집에다 맡길걸 그랬어요.
거기 갔을때 맘에 드는 장판 무늬가 없어서
일부러 인터넷으로 장판 주문했구요.
장판집에다 시공만 해주시면 안되냐니까
절대 안된다고 하셔서 ㅜ
이 무슨 돈지랄인지
IP : 119.198.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20.2.18 6:01 PM (211.201.xxx.153)자르는게 어려운가요...?
자르기만 잘 하면 얹어만 놔도 될듯한데 매우 아깝네요...ㅠ.ㅠ
베란다 등에 깔려는 사람들 있을테니까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올려보세요... 직접 가져가는 조건으로요...2. 장판뒷판에
'20.2.18 6:02 PM (119.198.xxx.59)본드가 덕지덕지 붙어서
처치불가에요
버리는거외엔
똑바로 맞춰서 자르는게 어렵더라구요 ㅜ3. ..
'20.2.18 6:07 PM (116.42.xxx.28)기술은 기술인듯 내솜씨 어설프면 돈 아까워도 맡기는게 최곱니다 다른데 아끼구요
4. ....
'20.2.18 7:01 PM (175.223.xxx.39)저는 방3개 장판 성공했어요.
처음에 제일 작은 방 해보고 자신감 얻어서 하나씩 하나씩 했어요.
힘은 많이 들어요.
장판은 기술보다 힘이 더 중요한거 같기도.5. ㄴ대단하시네요
'20.2.18 7:29 PM (119.198.xxx.59)유툽보고 해봐도
보기에만 쉬울뿐. . 어렵더라구요 ㅜ6. ...
'20.2.18 7:55 PM (101.235.xxx.32)천천히 다시 해보세요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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