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손예진을 끌어서 문뒤로 숨기는 장면보다가 그만뒀는데
시청률이 높아서 다운받아서 볼까해요
현빈이 나이들어서그런지 별로 재미가없네요
박서준나오는 드라마는 박서준 보는재미로 보고 여배우도 젋고 괜찮아요
현빈이나 손예진이나 이젠 나이들어서 줄거리가 재미없으면 보고있기가 힘드네요
몇화부터 잼있어지나요?
현빈이 손예진을 끌어서 문뒤로 숨기는 장면보다가 그만뒀는데
시청률이 높아서 다운받아서 볼까해요
현빈이 나이들어서그런지 별로 재미가없네요
박서준나오는 드라마는 박서준 보는재미로 보고 여배우도 젋고 괜찮아요
현빈이나 손예진이나 이젠 나이들어서 줄거리가 재미없으면 보고있기가 힘드네요
몇화부터 잼있어지나요?
문뒤로 숨기는거 다음 부터요~^^
손예진이 현빈 부하들과 동네아줌마들과 만나면서 부터 재밌어집니다.
저도 1, 2회 대충 보고 저게 뭐야?? 했었는데요
리정혁과 윤세리가 점점 마음을 나누고 애틋해지면서 재밌어져요
개인적으로는 장마당에서 길을 잃었을 때부터 시작해서
여권사진때문에 같이 평양 다녀오면서 완전 마음을 뺏겼어요
제대로 못 본 1, 2회 다시 보려구요 ㅎㅎ
바로 1회 그 장면부터요~
그리고 몇회 더 보신 후 1,2를 다시보면 안보이던 장면들과 배우들이 한명한명 보이면서 엄청 웃겨요
저도 장마당 부터 눈길이 확
그 장면이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열차씬도
저도 다시 보기 세번째만에 정주행 했어요 ㅎㅎ. 한 번만 더 참고 보세요. 그냥 드라마로 생각하고 보면 참을만 하고 그러다보면 재밌어지네요. 현빈 기럭지, 얼굴은 그냥 신이 내린 듯하고요..저는 표치수 일당보는 맛에 봅니다.
현빈이랑 손예진이 별로라면 재미 있어질라나 모르겠네요...
숙박검열때 걸린 손예진을 약혼녀 라구 거짓말할때부터요
이후 주방에서 리정혁이 물잔을 건네며 다친데 없냐구 그윽한
눈빛으로 물어보는 장면에서 반해버렸답니다 ㅎ
전 1, 2회는 쫌 유치한 듯 하다가 3회부터 재미있었던 듯 해요.
어디가 재밌는지.ㅡㅡ
절반정도까지 본방
그 뒤로는 넷플릭스로 조연들 나올때만 봤네요.
주인공 둘 연얘장면은 손발이 오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