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점보고 굿해보신분 계세요?
1. .......
'20.2.18 1:06 PM (211.250.xxx.45)약한마음이용하는거라고생각해요
굿해봤어요
결혼전 부모님이 자식이 안좋다하니 했는데
정말 게속 절하라고하면서 주머니에서 돈 1000원짜리까지 다 빼가더군요
절대하지마세요
아예 점 자체를 보러가지마세요2. ..
'20.2.18 1:07 PM (180.66.xxx.164)차라리 굿할돈으로 불우이웃돕고 기도를 열심히 해보세요. 일이 잘 해결될꺼예요 .
3. 절에서
'20.2.18 1:0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천도재 하는건 봤어요.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83
찾아보니 집에서도 천도재를 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4. 굿이
'20.2.18 1:09 PM (223.62.xxx.112)효험이 없나요
5. ᆢ
'20.2.18 1:10 PM (223.33.xxx.53)굿하지마세요
무속인들 영업하는것
다 소용없어요
불안한 심리 이용하는겁니다6. 0O
'20.2.18 1:12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그냥 심리적 영업하는 거예요.
전 그런 일 하는 사람 봐서 알아요.
조상은 개뿔. 그 돈이면 다른 거 하세요 제발.7. 음
'20.2.18 1:15 PM (218.48.xxx.98)안좋은 소리 들어서 맘이 약해졌나봐요..
굿은 정말 하는게 아니예요.
저 아는 곳은 그러던대요...어차피 안좋을건 다 겪어야 지나간다.굿한다고 해결되진않는다.8. 굿은
'20.2.18 1:17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하지마세요. 제가 잘 알아요.
안좋은 소리 들은거 양쪽 귀 물로 씻고 잊으세요.
점쟁이 말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한들 굿한다고 나쁘다는게 좋아지지도 않아요.
굿 부적 이런거에 빠지는 순간 탕진이죠...9. 우리
'20.2.18 1:24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점,굿 이런거좀 사라졌음해요.
자연경관 좋은곳엔 굿하고 버려진
동물 머리들,이상한색깔의 굿벌인 의류들 다버리고 떠난인간들
굿하면뭐하나요~~
정신차리고 삽시다!10. ..
'20.2.18 1:25 PM (121.88.xxx.168)다 영적인거죠
그런류와 어둠이주는건
결과가 고통 가난 질병등이죠
줄수있는게 그런류밖에 없으니까요
부적은 일명 귀신초청장이랍니다
그것도 계급이센
점도 마찬가지구요
가까이하지 말아야합니다11. ..
'20.2.18 1:32 PM (175.213.xxx.27)굿하라는 점쟁이는 심약한 사람들 갈취하는 사기꾼이나 다를 바 없어요.
12. 해본사람
'20.2.18 1:37 PM (223.62.xxx.183)효과없어요
13. ㅇㅇㅇ
'20.2.18 1:43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애초에 가질 말았어야지
이미 갔고 굿하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안할수가 있나요?
답답해서 간거잖아요
답답함이 안풀리면 굿 안해서 그렇다고 생각할텐데요
굿도 잘하는데를 가야지
계속 가게되는 일이 생긴다고 하더군요14. ..
'20.2.18 1:52 PM (61.72.xxx.45)울엄니 일생
자식위해 점집에 돈바치고 굿하고 ... 굿 많이 했어요
70넘어 하신 말씀
엄마가 굿 많이 했는데
다 소용없더라
아시겠죠? ㅎ15. 관음자비
'20.2.18 1:54 PM (112.163.xxx.6)과연 그 무당이 능력있는 무당인가?
이게 관건인데요.... 일반인이 이걸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능력 출중하다고, 천도제 잘 한다고 소문난 스님도 그저 그렇더라.... 돈만 날렸다, 는 곳이 이 곳입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ortune&no=740916. 관음자비
'20.2.18 1:59 PM (112.163.xxx.6)저 위에.... 집에서 하는 천도제....
전씨는천도재를 백중 49일 전부터 시작했다. 영가의 이름을 흰 종이에 쓴 후 그앞에서 매일 2시간씩 지장경을 독경했다. 입재날과 회향하는 날에는 밥과탕국, 떡, 과일, 나물 등의 공양물을 마련, 부처님과 영가 앞에 올렸다. 마지막 7일 동안에는 매일 지장경 독경과 함께 3천배를 했다.
........
뭐, 다른 건 그렇다고 치구요, 마지막 7일은 매일 삼천배를 했다?????
천도제 하다가 까딱 죽을라?17. 오는
'20.2.18 2:28 PM (121.154.xxx.40)불행을 어찌 막나요
굿해도 받을건 다 받아요
돈만 깨지지18. 쯧쯧
'20.2.18 3:38 PM (175.209.xxx.44)신점은 왜 보고
굿은 또 왜 합니까?
어리석은 인간...
돈쓸데가 그리 없으면 불우이웃돕기나 하든지...19. ㄷㅈㅅㅇ
'20.2.18 4:15 PM (223.62.xxx.121)지장경 100번 읽거나 법화경 3번 써보시고 방생 일주일에 한 번씩 해보셔요 효과가 있다고 느껴지시면 계속 쓰시면 돼요 법화경 108번까지 쓰는 사람들도 있는데 조상천도 되는 꿈 선몽으로 보입니다 초심자는 지장경 추천합니다 육식 자제하고 방생 많이 하면 효과 봅니다 굿 소용 없더군요
20. ㄷㅈㅅㅇ님
'20.2.18 4:41 PM (223.33.xxx.238)방생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장경 법화경은 서점에서 사면 되죠? 종이에 따라 쓰면 되구요? 고기 먹지말고요?
21. ㄷㅈㅅㅇ님
'20.2.18 4:47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예스24에서 한글 법화경 사면 될까요 책 추천해주세요
22. ㄷㅈㅅㅇ님
'20.2.18 4:51 PM (223.39.xxx.166)그냥 지장경으로 100번 읽을게요 책은 뭘로 살까요?
23. ㄷㅈㅅㅇ님
'20.2.18 5:00 PM (223.39.xxx.147) - 삭제된댓글여쭤볼게 많아요 cheerupjhy@naver.com 으로 메일좀 보내주세요
24. 하지마세요
'20.2.18 6:26 PM (218.48.xxx.110) - 삭제된댓글제가 작년에 뭐에 씌었는지 돈2천 들였는데요, 무식한 여자냐고요?
대학원 나온 전문직입니다ㅜㅜ. 사람의 결핍이 느껴지면서 차림새 멀쩡하고 돈좀 있어보여서 막 불렀나봅니다.
제겐 애간장이 끊어지는 사건이 있었던 터였고요.
친한 친구 소개로 같이 갔는데 그 친구마저 원망스러워지더군요.
생애 가장 바보같고 어이없는 지출이다, 밤길에서 현금 강도당한 거다 생각하고 삽니다.
무당의 힘이 사람의 기억을 순간적으로 보는거란게 맞는듯요.
그런데..그래도 작두타는 건 신기하더군요.
방법에서 조민수 보면서 무당 찾아가서 제대로 배웠나보다 하고 그와중에 감탄했다는ㅜㅜ.25. 유후
'20.2.19 12:41 PM (121.176.xxx.198)메일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