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에 빈 청와대에 가서 군인들 어깨에 매는 푸대배낭에 황금, 돈 쓸어담아 어깨에 메고 뒤돌아보는 표정이 압권이고
감독은 그 말을 하고 싶어서 두 시간이나 영화를 찍었나 싶었어요.
그리고 누구 아버지는 의리도 없고 비열하고 돈독,, 돈독 징그럽네요.
맨 마지막에 빈 청와대에 가서 군인들 어깨에 매는 푸대배낭에 황금, 돈 쓸어담아 어깨에 메고 뒤돌아보는 표정이 압권이고
감독은 그 말을 하고 싶어서 두 시간이나 영화를 찍었나 싶었어요.
그리고 누구 아버지는 의리도 없고 비열하고 돈독,, 돈독 징그럽네요.
그 군인이 전두환,..이라죠.
익히 알고 있었지만
저도 영화 본 후에 느낌이
그냥 저 인간 자체가 천박하고 인성이 그지같구나.
뭐라도 좋은 점은 찾아보려 해도 티끌 하나 없어
더러워서 혀를 끌끌 차게 된다고나 할까..
그랬어요
보따리 챙기는 전두환은
그래 저 새끼가 저렇지. 했고
정치인들 보세요.
그들이 진짜 나를 서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일까요?
있다면 몇이나 있을까요?
옛날이 그리운 정치인도 있겠죠!
지금은 눈치도 많이 봐야할테고.
권력욕으로 정치인을 할까요
아님 민생을 위해 정치인을 하려 할까요?
국민들은 더 이상 정치인에대한 환상을 가져서는
안된다 봐요.
부동산.집값을 말하며 선거때 내거는 공략들
잘 살펴보세요.
서민을 개인사업을 하며
봉사하는척 하다 시의원 구의원으로 나온 정치인이
원활한 재건축 공략을 내세워 공략한 그 인물이
정작 지 재산이 재건축에 들어가니 보상금 더 달라며
사업지체시키는 정치인도 있어요.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의 심판권은 투표권 뿐이니.
영화는 영화일 뿐.
마지막 장면에서, 그 상차림 말이에요.
술이며 음식이 실제 사진의 절반 정도 밖에 안 올려져 있더라고요.
왜 그랬으까? 너무 똑같으면 너무 다큐 같아져서?
부정축재가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죠.
그래도 좋단 사람 많으니 할말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