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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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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동서가 무시할때 처신을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6,978
작성일 : 2020-02-18 01:55:20
저는 결혼 4년차고 나이는 30대초반이에요
윗동서는 저보다 6년정도 먼저 결혼해 있었고요..
처음부터 저한테 아~주 쌩했고
마치 '너 하는태도 봐서 내가 대꾸 해줄거'라는 식으로
하거든요. 절대 제가있는쪽은 안쳐다보구요.
첫인사부터 씹었으니 뭐 첨부터 잘지낼 생각은
없어보이고요... ㅡㅡ 뭔가 항상 표정이 썩어있어요..
그래서 저번명절땐 아예
저도 그쪽 안쳐다보고 먼저인사 안했거든요...
그러고나자 어머님이 윗동서가 자리 비운틈에
저한테 '' 너는 왜 형님을 보면 아이구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안하냐' 그러드라고요... 윗동서가 저 무시하고 생까는거 어머님도
다 알고계시는데도 그러시던데
제가 잘못 처신한건가요? 원래 동서사이가 아랫동서가
먼저 깍듯하고 억울해도 참아야 하는건데 제가 몰라서
실수한건지.. 궁금하구요..
(나이차이가 뭐 중요한가 싶지만 참고로 윗동서가
저보다 좀 어립니다. )
제 처신이 잘못되었다면 그럼 아무리 까여도
시댁어른앞에 있을땐 제가먼저 인사하고 그뒤론
암말 안하는거로할까요?
시부모님은 제성격이 좀 덜 센편이니까 자존심좀
죽이고 깤듯하게 해줘서 별난 맏며느리 성격 마춰서 사이가 좀 나아지기를 바라는 눈치에요. 심지어 시어머니도 맏며느리 성격 별나다고 그러시면서도 막상 보면 용돈도주고 나갈때 배웅도
해주고 하거든요...
그리고 자기도 옛날에 시댁형님들한테
돈없다고 무시당하고 온갖설움을 다 당했지만 그래도 다 세월
지나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이제는 우리가 잘사니 우리한테 붙는다면서 암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고요...
시모는 저한테 무슨의미로 저런말을 하는걸까요ㅠ

IP : 182.216.xxx.1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2.18 1:57 AM (70.106.xxx.240)

    그러거나 말거나 전 제 할대로 해요
    인사해도 안받는데 뭣하러 해요? 하고 대꾸하셔야죠
    원래요 시집에선 싸가지 없는게 차라리 편합니다.
    님이 착하게 해봤자 그걸 밟으려 들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 2. ㅡㅡㅡ
    '20.2.18 2:01 AM (70.106.xxx.240)

    시모야 님 속이 썩던말던 자기눈앞에서 아들네가 보기좋은것만
    신경쓰는거죠
    님이 친딸같음 그러겠어요?
    님한텐 용돈주세요?

  • 3. 무슨의미긴요
    '20.2.18 2:02 AM (223.62.xxx.108)

    님보고 윗동서한테 기라는거죠.
    시모도 욕하는척 하면서도 윗동서가 무섭고,
    님보다도 더 정이 먼저 들었지 않겠어요?
    윗동서는 자기가 나이가 어리니
    혹여라도 손아래동서가 자기 무시할까봐 엄청 발톡세우고
    경계중인구요.
    시모는 어쨌든 서열대로 정리하고 싶고 거기다가 윗동서에게
    꼼짝못하는 신세.
    저라면 시가 들어갈때 장삿꾼처럼 (다들)안녕하세요~~~크게
    얘기하고 다 인사한걸로 칠래요.
    그리고 서로존대하는건 꼭 지켜달라고 하세요.
    무슨 아이구 안녕하세요에요,뉘앙스가 웃기네요.
    언년이도 아니구.
    요샌 서열과 나이 어긋나면 서로존대하는거에요.

  • 4. ㅇㅇ
    '20.2.18 2:12 AM (218.238.xxx.34)

    시댁을 회사라고 생각하세요.
    기쎄시면 같이 쌩까시고 기대결하시구요,
    아니시면 그냥 그쪽이 뭘하든 그냥 기본 인사정도만 하시구요.
    본인 능력대로 하셔야해요.
    여기서 조언들 하시는건 개인적인거라서 나한테 무조건 대입하시면 안되요. 내 능력을 알아야해요.
    저는 기가 어중간 한 타입이라서 기본 인사하고 대꾸안해주면 그냥 쭉 쌩까요.
    쭉 쌩까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기라서요.ㅠ

  • 5. ㅇㅇ
    '20.2.18 2:25 AM (221.153.xxx.251)

    그냥 기본인사만 하세요 그다음 쌩까시구요 인사만이라도 해버리면 더이상 어머니도 뭐라 못하시죠.

  • 6. 서열
    '20.2.18 2:33 AM (120.142.xxx.209)

    지키라는거지 참 엉뚱한 속좁은 해석말고 ...
    나쁘게 지내서 뭐가 좋아요? 내 페이스대로 생글거리고 내 고릴라가 또박또박 다 하면 되는거죠
    제발 오버 노노노 ~~

  • 7. 서열
    '20.2.18 2:33 AM (120.142.xxx.209)

    이 눈의 지동수정... 고릴라는 할 일 ...로 잘 해석 바람

  • 8. ////
    '20.2.18 2:39 AM (188.149.xxx.182)

    GR한다고 생각하고 씹어주세요.
    시엄니도 윗동서도 다 끼리끼리인데 왜 맞춰줘요? 아랫동서가 나이 많으니 기세잡나보네요.

    그냥 살던대로 살구요. 쳐다도 안보는 사람에게 살갑게 하란것도 웃겨요.
    시모가 또 그런말하면 시엄니에게 불만 말하세요...나도 윗동서가 나에게 인사하면 하겠다고 하세요.
    윗동서가 윗사람 할 일도 못하는데 제가 왜요? 하로요.

    시모가 아랫동서 들어왔을때 한단말이 날더러 애 교육 시키랍디다. 허허허허......내가 왜요? 시엄니도 함부로 못하는 애에게 왜 제가 험한말하고 해야하는가요? 어떻게 그러겠어요~하고 쏙 빠졌답니다.

  • 9. 그런데
    '20.2.18 3:24 AM (180.65.xxx.94)

    윗동서가 처음에 인사를 씹은거에요.. 쌩한거에요?

    인사 씹은거면 잘하셨는데

    그냥 쌩한정도면 인사는 먼저 해야죠

  • 10. ....
    '20.2.18 3:40 AM (221.157.xxx.127)

    인사는 서로하는거지 동서사이가 무슨 아주 윗사람이라고 나이도 어린데 어른대접해야하나요

  • 11. ...
    '20.2.18 4:05 AM (182.216.xxx.11)

    쌩하기도하고 말걸면 씹고... 문쾅닫고ㅡㅡ그럽니다

  • 12. ....
    '20.2.18 4:17 AM (50.92.xxx.240)

    어이구 무서워라.. 무슨 윗동서가 그런대요.. 오해인지부터 먼저 살피시고 의도적으로 그런 거면 저는 같이 모이는 자리에 안 갑니다. 뭐가 무서워서 그러는지 ㅎㅎ 시어머니한테도 문자로 얘기하세요. 내가 말 걸어도 무시하고 문 쾅 닫아서 무섭고 상처 입어서 같이 있기 싫다고.

  • 13. wisdomH
    '20.2.18 4:47 AM (116.40.xxx.43)

    내 이야기인 줄.
    그냥 멀어지세요.

  • 14. 받거나말거나
    '20.2.18 6:31 AM (223.33.xxx.204)

    인사는 해요
    딴거없이 나할도리는 한다하는 생각으로요
    나중에 형님은 왜 인사도 안받고 나랑말도 안하냐고 물어보세요

    님이 모르는 무슨 사정이 있는거 같아요
    미치지않고서야 쌩까고 문쾅닫는 사람이 있을까요
    님보다 어리다니 혹시 나이어리다고 무시한건없나
    생각해 보시고요

  • 15. ㅁㅁ
    '20.2.18 6:5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무시라기보다
    손아래인데 나이는 많은 ?이면 일단 대하기가
    불편해요
    거기다가 혹시 님이 더 잘나기?까지라면 더더요
    그래서 시작이 그리 되버린걸수도

  • 16. 아마
    '20.2.18 7:09 AM (211.210.xxx.137)

    손윗동서는 자기가 위라 생각해서 원글이.와서 인사하길 기다렸을거에요. 나이라도 위면 그거 큰 문제아닌데 나이가 어리니 더 신경 쓸건 같아요. 약간 서열관걔 있는 사이들( 남편 윗상관와이프.. 이미 얼굴 아는 사이) 경우도 꼭 와서 인사해주길.바라더라구요. 그냥 인사 먼저하시고 아래이다.. 라는걸 해주세요.

  • 17. 받거나말거나22
    '20.2.18 7:51 AM (110.70.xxx.134)

    받거나 말거나 인사는 하세요22 그래야 님이 할 말이 생겨요. 그리고 아마 동서가 쌩한 이유의 절반쯤은 님 시모탓이 있을지도 몰라요. 결혼준비 하면서 할말 안할말 가리지 못하셨을 확률도 있어요~

  • 18.
    '20.2.18 10:15 AM (106.102.xxx.206)

    질투많고 자격지심 많은 애들은 진짜로 미치지않고도
    저러더라구요. 아마 님한테 자격지심 있어서 경계중일거구요.
    저같음 식구들 있는데서 동서눈똑바로보며 동서 안녕하세요
    하고 반응 모두에게 보여줄거 같아요. 사람들 다보는데서
    인사하면 받아주면 얌체인거고, 안받아주면 머리나쁜 인간이니
    그핑계로 그만두세요.

  • 19. 그냥
    '20.2.18 10:23 AM (112.164.xxx.20) - 삭제된댓글

    님이 하수네요
    원래 고수는 상대가 나를 무시하건말건 할도리 하는겁니다,
    굳이 거기에 휘둘려서 인사도 안하는건 하수 입니다,
    나라면 그럴수록 더 말걸고 더 떠들고 그럴겁니다,
    깍듯이 형님 형님 하면서,

    우 가슴아파요
    저 진짜로 그랬어요
    울 형님이 나를 10여년은 무시ㅏ했거든요
    다른건 나보다 나이가 많네요

    지금도 살짝 무시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 20. 울집은
    '20.2.18 11:21 A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아랫동서가 그래요
    둘이 매번 싸우고 오는지 올라오기만 하면 쌩하고 방에 자빠져있고
    설거지도 안하고 방으로 기어들어감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무시하고 제가 합니다
    둘이 싸우면 부모님, 남편한테까지 전화하고 난리쳐요
    몇년 지난 어느날 생글거리면서 밤에 술한잔 하자고 왜 그렇게 자기한테 무뚝뚝하냐고 하는데
    웃기지도 않아서.. 그냥 내 성격이 원래 이래 하고 말았습니다
    상대도 안하고 싶어요

  • 21. 못배운것들
    '20.2.18 11:56 AM (49.174.xxx.157)

    그러거나 말거나 전 제 할대로 해요
    인사해도 안받는데 뭣하러 해요? 하고 대꾸하셔야죠
    원래요 시집에선 싸가지 없는게 차라리 편합니다.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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