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가구 처리가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1. 붙 박 이
'20.2.17 11:29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붙박이장 폐기하는것도 일이죠
2. 그냥
'20.2.17 11:30 PM (58.226.xxx.155)돈내고 스티커붙이고 폐기가 제일 속편해요.
낯모르는 사람들이 집안에 들락거리는 것도 기분나빠요.3. ?
'20.2.17 11:3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가구는 운반이 쉽지 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4. ..
'20.2.17 11:34 PM (202.150.xxx.109) - 삭제된댓글원가가 100만원이든 200만원이든...
용달비까지 고려했을때 새제품 사는것보다 훨 낫다 판단이 안섰나봐요..
요새 저렴하고 괜찮은 가구들이 많아서 비교해보다가 안하겠다 했나봐요ㅠ
근데 미리 말을 해주지.... 그사람도 똥매너네요...5. ..
'20.2.17 11:42 PM (1.237.xxx.68)원래 가구가 그래요.
완전 고가구 아닌이상 값이 없어요.6. ㅇㅇㅇ
'20.2.17 11:42 PM (121.127.xxx.103)제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이사할적에 무슨 물건이든지 못가져갈 경우
스티커 붙여서 내놓아요. 그게 속안끓이고 편해요.
그날 저녁에 가보면 말짱한건 이미 없드라구요.
그것도 감사한 마음이구요.
이쁘게 잘 써주었으면 하는 바램..7. 이사 준비
'20.2.18 12:21 AM (59.12.xxx.16)하면서 쓰던 가구 처분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내 눈엔 멀쩡하고 아깝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무거운 짐일뿐이었어요. 무료 가구 수거도 있는데 거의 새가구 수준으로 깨끗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돈받고 수거 해주는 곳에 맡겼어요.
8. ..
'20.2.18 1:59 AM (1.227.xxx.17)그런사람많아서 당근마켓보면 선입금자 예약금으로받은사람만 신청받겠다고써놨더라고요
9. ᆢ
'20.2.18 2:14 AM (118.222.xxx.21)저희지역엔 무료가구수거 있던데요. 가져가서 필요한사람들에게 나눔한대요. 지역마다 있는걸로 알아요.
10. 그 정도로
'20.2.18 5:31 AM (119.198.xxx.59)상태가 괜찮으면
중고가구매입하는 업체에 전화를 해보시지 그러셨어요.11. ᆢ
'20.2.18 11:4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부피큰걸ㆍ대부분 버리죠 ᆢ상태좋아도 부피땜에 거래불가 새로사는게 싸요 헌거 산다고 용달부를정도 부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