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놔..생활의 달인 정말..매번 왜 저래요?
1. ㅎㅎ저도궁금
'20.2.17 9:05 PM (112.187.xxx.213)저도 볼때마다 궁금해요
정말 저러는지 ᆢ2. 공감
'20.2.17 9:06 PM (211.243.xxx.98)맞아요 날마다 뭘하는지 찌고 삶고 덮어서 뭘하고 진짜 보기 싫어요 뭐 대단한 비법인양 ㅠㅠ
그 시식하는 남자 그사람도 별루예요
안보면 된다지만 채널돌릴때 마다 꼴보기 싫네요3. 엄마
'20.2.17 9:07 PM (183.103.xxx.157)생활의 달인 이 하는 초밥집 갔다가 바가지 옴팡 쓰고 마트에서 파는 초밥 먹고 나옴 그정도로 형편 없었음
4. hap
'20.2.17 9:07 PM (115.161.xxx.24)쇼라고 들은 기억이 ㅎ
뭐 다 그렇진 않을지 몰라도요5. ..
'20.2.17 9:08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 보시곤
맛있겠다 저리 정성이 들어가니
ㅋㅋㅋ
괜히 저런 쌩쇼하는건 아닌가봅니더6. Asd
'20.2.17 9:1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믿을만할 만큼만 해야지..
거짓말이 뻔한데..
시청자를 바보천치로 아는지..7. 제빵
'20.2.17 9:15 PM (211.227.xxx.172)제빵으로 찹쌀도넛. 꽈배기 배웠는데도 저거 보고 신기하네..보고 있었어요.
님 글 보고 정신 번쩍 드네요. ㅎㅎ
이것저것 저렇게 많이 넣는데 발효가 되려나요?8. 양지운
'20.2.17 9:2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성우는 은퇴했는데요
9. 그
'20.2.17 9:30 PM (223.38.xxx.118)탑골 노인같은 사대문파도 지겨워요. 믿음도 안가고.
10. ..
'20.2.17 9:31 PM (114.205.xxx.142)시청자가 고소 안되나요?
어이없어서... 국수집 어이없습니다!11. ..
'20.2.17 9:39 PM (61.72.xxx.45)다 사기에요
12. .....
'20.2.17 9:4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저도 저거 수사 좀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정말 저렇게 하는건지13. @ @
'20.2.17 9:49 PM (180.230.xxx.90)저도 초반엔 진짜 정성이 가득하구나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진짜 저렇게 할까 의심이 더 많아요.
미쳤지 그 가격에 본전도 안 나오겠구만은.14. ㅇㅎ
'20.2.17 9:51 PM (180.69.xxx.156)25년 단골 즉석떡볶이집 나왔는데요ㅎㅎㅎ
거기 아줌마 급할땐 가게옆 하나로마트에서 장봐다가 장사하세요. 근데 달인에서는 장사준비하는데 밤새겠더만요ㅎ그냥 조미료 넣은 오뎅국물인데ㅎㅎ
다 뻥입니나요,15. ㅎㅎ그러니까요
'20.2.17 9:52 PM (175.114.xxx.232)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게
단순하게 조리해야한다는 주의라서
달인. 너무 어이가 없어요.16. 사대
'20.2.17 9:53 PM (125.184.xxx.10)문파 ㅋㅋ
연기의 달인
오바연기 보는 재미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리..17. .
'20.2.17 9:55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첨엔 속았는데 이제는 어이없어서 안봐요ㅎㅎ
18. 사기
'20.2.17 9:56 PM (180.71.xxx.182)저기 나온 집 주방장이
지인인데 코웃음 쳤어요
방송사서 시킨건지 이상한 비법으로 나왔는데
그 사람 말이 사기라고 개욕 하더라구요19. 헐
'20.2.17 10:00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정말이예요?
저도 방송보면서 저렇게해서 남는게
있을깨 싶었는데20. ...
'20.2.17 10:25 PM (180.230.xxx.161)성우분이 아니라 양희은씨겠죠
21. 마른여자
'20.2.17 10:40 PM (124.5.xxx.18)주작이죠
아예안봐요
티비돌려요22. 이건 정말
'20.2.17 10:55 PM (175.209.xxx.73)세상이 꺼꾸로 가는 듯
뻥을 쳐도 통한다고 생각하는지
방송국에 처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역겨워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만만하니????????
거짓을 너무 뻔뻔하게 포장하다보니
거의 미친 것 같아요23. ?
'20.2.17 11:5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부담스러워서 못 먹겠어요.
24. 정말
'20.2.17 11:59 PM (110.14.xxx.13)말도 안되는 레시피보면 시청자를 우롱하나 싶어서
열받아요 얼마전 탕수육은 웃기고 있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옴25. ㅋㅋ 반대로
'20.2.18 12:47 AM (1.241.xxx.7)어이없어 하면서 욕하면서 보게돼요ㆍ ㅎ 그걸 노린건지
오늘은 또 뭘 넣어서 찌려나‥ 하면서 봅니다ㆍ26. ㅇ
'20.2.18 3:29 AM (121.148.xxx.177)진짜 웃기지도않아요ㅋ
27. ,,,
'20.2.18 3:26 PM (121.167.xxx.120)언젠가 떡볶이 몇십년 된 노포 나오는데 건홍삼 한박스를 물에 넣고 몇시간 다려서
그물과 홍삼 넣고 믹서에 갈아서 기본 베이스로 하는걸 보고 떡볶이 원가가 궁금 하더군요.
얼마에 팔까? 이익은 날까? 걱정이 되더군요.28. 사기극
'20.2.18 5:07 PM (1.234.xxx.45)그 방송 다 돈내고 나오는겁니다.
전 직장 대표가 그러는거 보고 알았어요.
일종의 광고 방송이죠.29. 00
'20.2.18 5:14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제일웃긴게 분식집인듯
그냥 오래된 노포면 뭔가 특별한 비법이 있는듯거짓말하는데,
조미료넣고 끝임
특히 우리동네 떡볶이집에 무슨 해산물 넣는 쇼하던데
진짜 것짓말이라서 다신 안감30. Tu
'20.2.18 5:16 PM (180.228.xxx.7)ㅎㅎ 어느날부터 또지랄한다 하며.봐요ㅎ
다들 똑같구나?ㅎ
음식가지고 장난침31. ㅇㅇ
'20.2.18 5:37 PM (59.12.xxx.48)제 지인도 종편방송국관계자에게 부탁해 음식점 방송타서 크게 확대해 식당구석구석 홍보용으로 붙여놓더라구요.
그때 식당손님으로와서 좀 앉아 달라고해서 모임에서 가서 촬영한기억이 ㅎ
그래서 식당마다 방송촬영사진 붙여놓은거 그다지 신뢰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달인은 음식준비가 넘 과하긴하더라구요.32. ㄴㄴ
'20.2.18 5:42 PM (122.35.xxx.109)아무리 컨셉이지만 시청자를 그렇게 기만해도 되는건지..
처음엔 정말 밤새도록 고우고 쪄서 만드는줄 알았는데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저런 프로는 다 없어져야돼요33. ..
'20.2.18 5:42 PM (116.126.xxx.196)생생정보통도 궁금해요
맨날 별거없다면서 카메라 없을때? 몰래 비밀가루 넣는척하다가 화들짝 놀라주면서 알려주는게 표고버섯 가루등등 인데ㅎ34. ㅋㅋㅋㅋ
'20.2.18 5:51 PM (175.223.xxx.25)세상 없는 재료로 쥐어짜서 넣는거 작가가 다 써주는 거라던데요?
전 과정 따라가다 보면 저까지 너무 피로해져서 안봐요.
원가도 그렇지만 그렇게 만들면 대체 사람이 언제 쉬어요? 말도 안되죠 ㅋㅋㅋ
예전엔 정말 좋아하는 프로였는데...35. 맞네
'20.2.18 5:52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또 지랄한다 ㅋ
36. 그쵸
'20.2.18 6:05 PM (220.79.xxx.102)첨엔 우와 대단하다~했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너무 뻥같아서 비웃음이 나더라구요.
그냥 원재료와 큰 상관없는 뜸금없는 재료를 다 이용하더군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합니다.37. 헉
'20.2.18 6:08 PM (39.7.xxx.194)이글이 베스트라니요 ㅎㅎ
공감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제가 화나는 포인트는 위에 몇분도 말씀해주셨는데
뻔한 사기를 너무 뻔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매주 시청자들에게 내보낸다는 거죠.
드라마도 아니고...종편도 안하는 짓을요
국민 수준을 뭘로 보는건지.38. 하하하
'20.2.18 6:26 PM (116.32.xxx.53)또 지랄한다 333
속이 뻥 뚫리는 듯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얼마전에 어디 쇠고기 깁밥 나오는거 채널 돌리다 봤는데
욕 진성으로 나옴
무슨 쇠고기 깁밥 만드는데 고기를 숙성을 하고
무슨 국물을 우려가지고...
그래봤자 김밥..
무슨 깊은 맛이 있는 음식이 아닌데 ..
지랄하고 있네 욕이 나왔음39. 작가가
'20.2.18 7:01 PM (114.203.xxx.61)써준다고 하던데
그럼 작가는
저명한 셰프라도 되나?;;;;
볼때마다 어찌나 과 하던지40. .....
'20.2.18 7:13 PM (116.238.xxx.125)전에 나도 달인 글 썼었어요.
하도 어이 없어서리..
ㅋㅋㅋㅋ
무슨 전설의 고향 보는것 같았다고 썼었는데.
니 애미를 구하려면 산넘고 바다건너 천개의 골짜기를 지나 우물을 파서 천 일 동안 공양을 한 후에 만나게 되는 사람을 따라가서 십 년 동안 같이 살다 죽여서 다리 한짝을 가져다 니 애미한테 고아주면 된다.41. ....
'20.2.18 7:29 PM (221.166.xxx.175)전파낭비 방송이죠
시청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방송 관계자들은 그 레시피대로 만들어보고 방송하는지
궁금하네요42. 쿠키
'20.2.18 7:55 PM (118.40.xxx.115)아직도 저런가요? 시청자들을 우롱해도 유분수지
43. 눈치챘음
'20.2.18 9:08 PM (1.244.xxx.49)보다가 어이없어서 어느순간부터 안봅니다.
기본 재료에 충실하는게 훌륭한 음식인데 너무 멀리 나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