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일

어의 없는 자 조회수 : 6,772
작성일 : 2020-02-17 19:37:06
기*은행 자동화 코너에서 현금 100을 입금 하다가 입금이 안되어 직원연락을하라 해서 출동을 요청 하였어요
5에서 15 분 걸린다는 직원은 39 분 만에 오셨어요
제돈이 기계안에서 찢어져서 입금이 안된거라 해서 돈을 돌려 달라 하니 안된답니다 은행 방침으로 내일 4 시에 확인 하고 입금 해 준답니다
이 추운날 난 무슨 잘 못을 한 걸 까요 ? 고객은 은행 방침에만 따라야 하나요



IP : 1.216.xxx.7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당한자
    '20.2.17 7:38 PM (1.216.xxx.74)

    제돈 아주 정상적인 지폐 였어요 기계 문제였어요

  • 2. 다른은행으로
    '20.2.17 7:38 PM (211.193.xxx.134)

    바꾸고

    이 이야기는 여러곳에 올리세요

  • 3.
    '20.2.17 7:39 PM (27.167.xxx.132)

    그 돈이 원글 돈인지 지금 당연히 확인이 안되죠
    그 기계안의 현금을 모두 정산하고 확인해야 처리가 가능한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 4. 그쵸
    '20.2.17 7:41 PM (219.250.xxx.4)

    님이 10을 입금하는지 100을 입금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 5. ...
    '20.2.17 7:43 PM (220.75.xxx.108)

    기계에 있는 실물현금과 전산기록을 대조해서 남는 돈이 님의 돈이니 그걸 확인하고 주려는 거겠죠.
    사실 님이 100만원이라고 했을 뿐 증거는 없는 거라서요.

  • 6. ...
    '20.2.17 7:44 PM (1.233.xxx.68)

    출동한 직원이 은행직원이 아니기에
    권한리 없는거죠.
    권한인 있는 은행직원이 출근 후 처리하는거죠.

  • 7. 저도
    '20.2.17 7:44 PM (58.140.xxx.66)

    15년전쯤 그런일 겪었는데 다행히 20분정도만에 오셨고 돈은 다음날 어후에 입금됐어요. 수표였는데도 못 준다했어요.
    가급적 기계는 은행과 붙은 곳에서 근무시간내에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더라구요.

  • 8. 원래
    '20.2.17 7:45 PM (221.166.xxx.129)

    그렇게 해요

    님은 님 돈이라 황당하지만 은행업무 시간에
    다 확인후 님 돈이 맞으면 돌려줍니다.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 9. 저도
    '20.2.17 7:47 PM (221.151.xxx.65) - 삭제된댓글

    오늘 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인터넷 재약정 신청하는데 고객센터의 상담사 잘못으로 약정 기간이 짧아졌어요.
    제가 약정 기간에 대해 문의했을때 상담사가 제 말이 맞다고 해서 약정 진행한건데 그 상담사가 약정기간에 대한 내용을 잘못 알고 있었던거예요.
    고객센터 전화 끊고 재약정에 대한 문자가 온거 보고서 다시 전화하니까 그 상담사가 약정 취소하실거냐면서 방금 약정한거라 해약금은 없는데 향후 3년 동안 재약정 못한다고 그러는거예요.
    아놔. 약정 기간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고지 해줬으면 제가 오늘 신청 안했을건데 말이예요!

    제 상담 내용 다 녹취되어 있어서 명백하게 고객센터 잘못인데도 전산처리 되었기 때문에 약정 기간 바꿀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에잇!

  • 10. 저도
    '20.2.17 7:48 PM (221.151.xxx.65) - 삭제된댓글

    오늘 KT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인터넷 재약정 신청하는데 고객센터의 상담사 잘못으로 약정 기간이 짧아졌어요.
    제가 약정 기간에 대해 문의했을때 상담사가 제 말이 맞다고 해서 약정 진행한건데 그 상담사가 약정기간에 대한 내용을 잘못 알고 있었던거예요.
    고객센터 전화 끊고 재약정에 대한 문자가 온거 보고서 다시 전화하니까 그 상담사가 약정 취소하실거냐면서 방금 약정한거라 해약금은 없는데 향후 3년 동안 재약정 못한다고 그러는거예요.
    아놔. 약정 기간에 대해 정확한 내용을 고지 해줬으면 제가 오늘 신청 안했을건데 말이예요!

    제 상담 내용 다 녹취되어 있어서 명백하게 고객센터 잘못인데도 전산처리 되었기 때문에 약정 기간 바꿀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고.
    에잇!

  • 11. 카드 넣고
    '20.2.17 7:48 PM (211.36.xxx.156)

    씨씨티비 있고 추운날 39 분 기다렸어요 그럼 기계 정지 하고 다음날 오전에 넣어 줘야죠 다음날 4 시라니요 그 돈이 입학금 이나 계약금으로 사용할 돈이라면 어쩌나요 ?

  • 12. ㅇㅇㅇ
    '20.2.17 7:52 PM (116.39.xxx.49)

    그러게요. 사람이든 기계든 오류가 날 수도 있고 실수도 어쩔 수가 없다 쳐도
    다음날 오픈하자 마자도 아니고 4시는 너무하네요.
    강력히 항의하셔야지요

  • 13. dlfjs
    '20.2.17 7:53 PM (125.177.xxx.43)

    늦게 온건 은행 잘못
    규정에 맞춰 내일 주는건 어쩔수없죠

  • 14. ..
    '20.2.17 8:14 PM (183.101.xxx.115)

    은행이 뭘 잘못한건지...

  • 15. 그럼
    '20.2.17 8:16 PM (211.36.xxx.156)

    저는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 16.
    '20.2.17 8:17 PM (211.244.xxx.149)

    번거로워도 절차대로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 17. ㅇㅇ
    '20.2.17 8:17 PM (175.207.xxx.116)

    돌려주는 시간이 좀 늦는 게 문제이네요..

  • 18. ...
    '20.2.17 8:18 PM (125.177.xxx.43)

    누구 잘못이라기 보다 기계 잘못에 운이 없는거죠

  • 19. ..
    '20.2.17 8:25 PM (1.242.xxx.157)

    기계적 결함 문제는 은행측 과실이 맞는데 다들 관대하시네요..기계나 전산이나 테스트 빡시게 해야하고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매뉴얼이 있어야한다고 보는데..이경우는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프로세스네요..
    당장 오늘 입금해야하는 돈을 못보내고 있는상황인 경우에도 기계문제,영업시간 문제니까 어쩔수없다고 이해해야하는건지?
    은행은 수수료 등으로 이익을 챙기고 있는데 고객은 본인 잘못이 아니어도 이해?

    원글님 어이없는 상황 충분히 이해되네요

  • 20. 아주예전
    '20.2.17 8:25 PM (125.191.xxx.34)

    다음날 시재맞춰보고 주더라고요
    현금지금기 지폐넣는곳보면
    아랫쪽털리는곳에
    노란고무줄
    호치케스알
    이쑤시개
    종이쪼가리 별거다있어요
    나도 모르게 노란고무줄 한번들어가서
    에러뜬적있어서
    나는 100%맞을꺼란 확신들어도
    아닐수도 있더라고요.
    억울하셔도 어쩔수없더라고요

  • 21. 이 추운데
    '20.2.17 8:40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39분이라니!
    5~15분 안에 보낸다는 직원이 6배~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렸을까요.
    돈 걸려 불안하고 속상한데 고객시간까지 잡아먹고 돈도 자기네 편의대로 내일 4시 이후라뇨.
    불합리한거 맞아요

  • 22. hap
    '20.2.17 8:42 PM (115.161.xxx.24)

    기업은행 황당하긴 마찬가지 겪었네요
    통장내역 뽑으려 창구 갔더니 내 계좌는
    기업은행에 없다고 잘못 안거 아니냐고 ㅎ
    몇년을 월급통장으로 써오고 있다니까
    그래도 없다고 ㅡㅡ;
    언성 높이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실수했다고
    있다더라고요
    사과도 안하더라고요
    사과하라니까 입에 발린 영혼없는 죄송해요
    직급도 있는 아줌마더만 참 쉽게 일한다 싶었어요

  • 23. ㅇㅇ
    '20.2.17 8:45 PM (175.207.xxx.116)

    윗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항의 글 올리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6910 (도움절실) 재판하는 동안 녹취해도 되나요? 2 형사재판 2020/02/18 913
1036909 저도 25살인데 결혼하고 전업하고 싶네요.. 30 ㅇㅇ 2020/02/18 8,611
1036908 짜장 짜장.. 단어를 계속 보니 2 .. 2020/02/18 706
1036907 추합전화 기다린다고 올렸던 엄마에요^^ 28 eoin 2020/02/18 5,571
1036906 (질문)아는 중개사끼고 부동산거래 6 .. 2020/02/18 1,272
1036905 윤짜장 계엄문건건도 씹고있죠? 5 윤버럭 대노.. 2020/02/18 684
1036904 위 내시경 검사받은 40대 여성 숨져 33 ... 2020/02/18 22,343
1036903 우리집 현관문에 cctv를 달았는데 7 ㅇ ㅇ 2020/02/18 6,140
1036902 보고또보고 mbc on 에서 또 하네요. 1 .. 2020/02/18 871
1036901 요실금인가요?; 2 백세인생 2020/02/18 1,186
1036900 Yuji논문 공개되었네요~~ 11 .. 2020/02/17 4,275
1036899 미역국을 끓여야 하는데 국간장이 없어요 24 급질 2020/02/17 4,369
1036898 어울리는 립스틱 색상은 어떻게 찾나요? 12 mm 2020/02/17 4,209
1036897 초등 남아, 많이 무식한데요 7 oo 2020/02/17 2,314
1036896 제가 가르치는 5살 아이가 eggs와 x의 차이점을 묻네요 8 2020/02/17 3,291
1036895 냉장고 소비전력 30.9 vs 29.2 차이가 클까요?? 2 소비 2020/02/17 527
1036894 썸남중 벌써 둘이나.. 4 뭐지 2020/02/17 3,220
1036893 뉴질랜드나 캐나다 조기유학 비용 많이 드나요? 5 ㅇㅇ 2020/02/17 2,066
1036892 현빈 피아노 장면 안 찍었다는 분 나오세요 11 ㅇㅇ 2020/02/17 6,272
1036891 불시착 종방연)..영애동지 뒤도 한번 봐주시라요!!ㅋㅋㅋㅋㅋ 7 ㄷㄷㄷ 2020/02/17 3,996
1036890 중고가구 처리가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7 ... 2020/02/17 2,773
1036889 강아지 관절, 사이노킨 휴지기 두시나요~ 5 ... 2020/02/17 1,017
1036888 윗층 애뛰는소리 9 진짜 2020/02/17 1,529
1036887 아까 MBC뉴스에 치매할아버지가 새벽에 발견된 얘기 보셨어요? .. 7 .. 2020/02/17 4,439
1036886 신혼때 살던 곳 구경하러 혼자 여행왔어요 9 여행 2020/02/17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