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 선에서 다이아 작은거랑 커플반지 하려고 합니다.
평생 반지는 안 껴보고 귀걸이는 만원짜리 해본게 다인데
잘 고를수 있으려나요?
남친이랑 둘이 갈건데 바가지 쓸까봐 걱정입니다.
청담동이나 백화점은 정가라고 하는데 차라리 거기로 갈까요?
지방에서 서울나들이 해 보려구요.
천만원 선에서 다이아 작은거랑 커플반지 하려고 합니다.
평생 반지는 안 껴보고 귀걸이는 만원짜리 해본게 다인데
잘 고를수 있으려나요?
남친이랑 둘이 갈건데 바가지 쓸까봐 걱정입니다.
청담동이나 백화점은 정가라고 하는데 차라리 거기로 갈까요?
지방에서 서울나들이 해 보려구요.
뭐할지 공부하고 가세요.
다이아도 사이즈 감정서회사, 컬러등급,
커팅등등 다 생각하고 가시구요.
그리고 여러가지 하지말고
깔끔하게 해용.
천만원이면 넉넉하게 해요.
백화점브랜드는..비추해요
백화점 골든듀 가보시고 비교해보세요
이왕구경나왔는데 들러봐야죠
가야해요. 마음도 어느 정도 정하고요.
여러가지 디자인 대충 공부하고 가격도 대충 알고가야해요
기준없으면 거기 말에 휘둘려서 유행타고
무지 화려한 반지 떡 끼워져있을가능성 높아요
공부 강추.
디자인 미리 정하시고, 다이아 종류도 딱 정해서 가세요.
디자인 미리 정해서 그런 쪽 디자인으로 딱 한두개만 보고 결정하세요.
백화점 브랜드 살땐 비싸고 팔땐 똥값. 종로가 가성비 나아요.
반지 일캐럿으로 하고 커플링은 그냥 작은거로
그냥 골든 듀 가요.
며칠 공부한다고 종로 장사꾼을 어찌 당하시려구요
저도 종로서 아는 사람 데려가서 샀는데도
백금 색이 바뀌는게 아주 별로 였어요.
윗님이 산건 백금이 아니라 화이트골드일거예요.
색이 변한것이 아니라 화이트골드에 백금도금이 벗겨진거예요.
그리고 골든듀는 브랜드거품이 너무 심해요.
다이아 등급도 커팅이 의심스럽고
가격은..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