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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일들은 곱씹게 안되는데 다른사람과의 일들은.???

....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20-02-17 16:24:30
저는 진짜 제자신이 웃기는게요.. 부모님이랑 남동생이랑 일들은 곱씹게 안되거든요...
전아직 미혼이라서 시부모님과의 갈등 뭐 이런건 한번도 경험해본적은 없구요 ...
진짜 웃기는게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그냥 이해가 되었어요..ㅋ
살아보니까 제가 그렇게 이해심이 많은 스타일은 아닌것 같거든요...
뒤끝도 좀 있는것 같구요.. 
근데 부모님이랑 남동생은.어떤일이 있어도 그냥 그때뿐이더라구요... 
어릴때도 잔소리를 해도.. 그냥 부모님이 나 잘되라고 하는 이야기로 그냥 들렸던것 같구요 
근데 남이 하는건 왜 한번씩 곱씹게 되는걸까요..?? 
요즘 제가 이거 때문에 나 왜이러지 하는 생각 들어서...ㅠㅠ  그냥 왜 곱씹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이.ㅠㅠ 
그리고 가족들이 나에게 좀  기분 나쁜말 해도 그냥 이해가 되는걸까 싶기도 하구요..ㅋㅋ 
제 이 심리는 도대체 뭘까요..??? 

IP : 175.113.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7 4:28 PM (220.75.xxx.108)

    아주 보통의 인간심리 아닌가요? ^^
    너무 이상한 부모 아님 쉽게 앙심 품는 자식 또는 남보다 못한 형제 아닌 한 보통의 부모 자식 형제간은 원글님 같을걸요.

  • 2. .
    '20.2.17 4:37 PM (175.113.xxx.252)

    부모님과의 관계들은 저랑 비슷하겠죠..근데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나 형제간에 발생하는 그 이해심이 남에게는 그게 왜 안되는걸까요. 제가 요즘 새삼 내가 정말 속좁은 인간이구나를 느끼고 있어요..

  • 3. ㅁㅁ
    '20.2.17 4:49 P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

    가족에겐 원글님도 그만큼 하셨겠죠.
    원글님 때문에 가족들도 속상한 것 있었을 거란 말입니다.
    즉 서로 할 말 하고 서로 잘못하고 주고 받고 그런거니까 서로 이해가 되는 거죠.
    만약 가족끼리도 어느 한 쪽만 일방적으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다른 한쪽은 참기만 했다면
    참은 쪽은 그 가족에 대해 두고두고 곱씹어요.
    여기에도 가족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들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그 글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구요.

    아마 원글님이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겐 본인 성질대로 다 못하고 사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하고 싶은 말도 참고 부당한 경우도 내쪽에서 이해하고 넘어가주고 그래야하니까.
    할 말 못하고 당한 사람은 당연히 두고두고 상대에 대해 곱씹게 됩니다.

  • 4. ..
    '20.2.17 5:00 PM (175.113.xxx.252)

    121님 말씀 듣고 보니까 그렇네요.. 가족들한테는 저도 속상하게한적 많겠죠.. ㅠㅠ 곱씹고 하는게 이감정이 참 힘드네요 ..ㅠㅠ

  • 5. 부모형제와의
    '20.2.17 5:31 PM (113.199.xxx.100) - 삭제된댓글

    일들이 이해하고 넘어갈수있는 보통의 범주에 속하는것들이겠지요
    가슴에 대못을 박고 맺히게 하는 거였다면
    겉으로야 좋게지내고 앙금이 있기 마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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