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수를 잘 못마셔요
그렇다고 물 끓여먹기도 넘 귀찮아요
그래서 찬물에도 잘 우러난다는 보리차티백 사서 2리터짜리 삼다수에 티백 넣어서 우려서 먹어요
근데 문제는 생수병 주둥이가 좁으니 티백 넣을때는 어떻게 구겨넣어도
꺼낼때는 물에 불려진 상태라 잘 안꺼내져요
물 다 먹고나면 그때 손가락 집어넣어 티백 꺼낸후 버려요
근데 보통 2리터 물 다 마시는데 하루에서 이틀 걸리는데요
보리차티백을 물속에(생수병) 하루나 이틀동안 계속 담가놓은채로 놔두면 물이 상하거나 세균이 엄청 번식할까요?
생수병에 입대고 마시진 않는데, 보리차티백을 빨리 안꺼내고 그렇게 하루이틀동안 계속 물속에 담가둔채로 놔둬도 안상하는지 괜찮은 건지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