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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양념이 묽은데 어쩌면 좋아요.

김장 담그는 중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0-02-17 07:33:02

육수를 너무 많이 부어서 양념이 너무 묽어요.

찹쌀풀을 되직하게 좀 더 쑤어서 넣었는데도 묽네요.

파도 더 썰어서 넣었고....


배추가 짜게 절여져서 김치 밑에 넣으려고  "무"도 두툼하게 썰어 놨거든요.

그러면 물이 더 나올 텐데... 양념까지 묽어서 참 난감하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냉동실에 넣었다가  두고두고 쓰려고 양념도 엄청 많이 했어요.

어제 저녁에 양념해 놓고  아침에 일어나면 고춧가루가 쬐금이라도 불어 있겠거니 했더니만

무채 썰어 넣은 거에서 물이 나와 숟가락으로 떠 보니 여전히 주루륵 흘러내리네요.

그냥 담가야 하려나 봐요.

양도 많은데 참 걱정이네요.  무도 밑에 깔으려고 한 통이나 썰어 놨는데...

익으면 괜찮겠죠? 

안그래도 애들은 고춧가루를 긁어내면서 먹는데 국물이 많이 생기니...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나... ㅠㅠ

IP : 125.176.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7 7:45 AM (59.11.xxx.51)

    고춧가루가 불면 덜 묽어지지않을까요 그래도 묽으면 고춧가루 조금더 투하

  • 2. ..
    '20.2.17 7:59 AM (222.104.xxx.175)

    묽은 양념 반쯤 덜어내서 따로 두시고
    남은 양념 반쯤에는 고춧가루 더 넣고
    마늘이나 무 채썰어 넣어 양념 다시 하시면
    어떠실지요?
    묽은 양념 남은건 냉동했다가 다음에 쓰세요

  • 3. ,,
    '20.2.17 8:06 AM (70.187.xxx.9)

    갓이나 무청도 넣어보세요. 부피를 늘리는 거죠.

  • 4. ㅇㅇ
    '20.2.17 8:23 AM (114.203.xxx.113)

    찹쌀풀 더 넣으면 나중에 김치익으면 더 묽어지는데...ㅜ.ㅜ

    근데 저라면 간이 맞으면 그냥 묽은대로 담그겠어요.
    일부러 국물 자작하게 부어 담그는 김치도 있으니까요.
    김치속 일부러 늘리지 마세요. 나중에 지저분해져요.
    국물 적당히 있고 속 적당하면 되게 시원한 김치 되요.

  • 5. 원글
    '20.2.17 8:52 AM (125.176.xxx.76)

    어젯밤에 한 양념이 너무 묽어서 고춧가루와 육수, 찹쌀풀을 넣고 섞은 것을 이미
    작은통으로 한 통 덜어놨어요.
    거기에다 고춧가루를 더 넣고 찹쌀풀을 되직하게 쑤어 넣었거든요.
    자고 일어나면 고춧가루가 불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여전히 묽어서 흘러내려요.
    배추가 짜게 절여져서 김치통 아래에 무도 넣으려고 한 통 썰어 놨는데...
    어쩌면 좋나요.
    갓은 팔지 않아서 못 넣었어요. 미나리에 청각까지 다 넣었는데...
    2월에는 갓이 안 나오나 봐요. 마트에 시장에 다 둘러봤거든요.

    그냥 버무리는 수 밖에 없겠죠?
    덤부렁 김치가 되겠어요.
    덤부렁 김치 담그는 거 보고 뭐 저런 김치가 다 있나? 쉽겠네 했는데
    덤부렁 김치도 아닌 비스무레 김치가 되겠어요.ㅜㅜ

    그래도 어제 저녁 물기도 채 안 빠진 배추에 양념 발라서 수육 삶아서 같이 주니
    맛있게 먹어 준 애들에게 고맙네요.
    제가 나중에 먹어보니 너무 짜던데...ㅠㅠ

  • 6. 겨울
    '20.2.17 10:40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어느 맛집에 갔었는데 양념 묽게 해서 김치를 담았는데 너무 맛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일부러 양념 묽게 해서 김치 담아 먹고 있네요.


    김치는 어떻게 익히느냐에 따라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그냥 잘 익혀 드셔도 될 것 같아요.

  • 7. ..
    '20.2.17 11:31 AM (223.62.xxx.147)

    간맞춰 그냥 담그세요.
    물 많은 백김치도 먹는데요
    김치 먹고..
    김치국물은 들기름 설탕 식초넣고 소면말아서 드세요
    금방 없어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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