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 노처녀. 작년에 돌싱남 두명 만나보고 결혼포기요

..... 조회수 : 15,986
작성일 : 2020-02-16 21:50:16
30대초반 파혼하고 그동안 일에 미쳐 시간보낸 40살 노처자인데요..



서울 25평 신축아파트 대출20프로 남아있고

월세들어오는 아주 작은 상가 하나

제 자동차있구요

70살까지 일할수 있는 안정적인 일을 하는데요



도무지가 총각이라고는 정말 내외적으로 심각한분들만 남아있는것 같아서 아이만 없으면 돌싱도 괜찮겠다싶어

작년에 40대 초중반 돌싱남 둘을 소개받아 석달정도씩 만났는데요



외적이나 조건은 괜찮았어요

둘다 아이없이 2년미만 살고 헤어진 케이스인데

정말 성격이...성격이....



분노조절장애에 욱하고

극예민 까칠하고

둘중 한명은 대놓고 선물사달라고 징징



정말 치를 떨면서 저 둘을 차버렸는데요

아무래도 이혼하면 여자가 더 손해인듯한데

애도 안낳고 단기간 살다 여자들이 도망간듯한 느낌이..
차라리 애하나정도 낳고 결혼생활 좀 한 남자가 더 정상일런지...

그냥 포기하고 내인생 살아야겠다 마음먹으니 마음의 평화가 오네요


IP : 221.139.xxx.4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6 9: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경제력이 부럽네요... 결혼할 마음 있으면 언제가는 인연나타나겠죠... 그사람들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구요

  • 2. ...
    '20.2.16 9:53 PM (175.113.xxx.252)

    원글님의 경제력이 부럽네요... 결혼할 마음 있으면 언제가는 인연나타나겠죠... 그사람들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구요

  • 3. 2명 만나고
    '20.2.16 9:54 PM (125.142.xxx.145)

    포기는 아직 이른 듯요. 경제력 되니
    찾다가 못 찾으면 그냥 살면 되구요.

  • 4. ㆍㆍ
    '20.2.16 9:54 PM (122.35.xxx.170)

    그렇게 남자 보는 안목이 생기는 거지요.

  • 5. ....
    '20.2.16 10:00 PM (219.255.xxx.28)

    결혼 없는 연애를 추천합니다..
    결혼 해서 한사람과 백년해로하는 게 쉽지 않아요
    자식을 낳기 위해서라면.. 다른 방법이 있지 않나 싶구요

    미드 모던패밀리를 보면
    현대인의 가족의 의미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경제력도 뒷받침되시니 굳이 불필요한 결혼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6. ..
    '20.2.16 10:00 PM (175.213.xxx.27)

    그러다 인연 만나면 솔메이트로 잘 사는거구요. 파이팅!!

  • 7. 크리스티나7
    '20.2.16 10:03 PM (121.165.xxx.46)

    그럼요.
    결혼은 닫지말고 오픈해 놓으시고
    편히 사셔요. 부럽습니다.

  • 8. 46솔로
    '20.2.16 10:18 P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

    자발적 비혼.
    원글님 경제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요.
    그 돈 있으면 혼자 진짜 재밌게 즐기면서 살텐데..
    하아... 빨리 돈 모으고 싶다....

  • 9. 46솔로
    '20.2.16 10:18 PM (223.33.xxx.250)

    자발적 비혼.
    원글님 경제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요.
    그 돈 있으면 혼자 진짜 재밌게 즐기면서 살텐데..
    하아... 빨리 (더 많이) 돈 모으고 싶다....

  • 10. 지나가리라
    '20.2.16 10:35 PM (180.69.xxx.126)

    경제력있으면 연하남 찾아봐요 ..결정사에도 연하남 있던데..경제력도 되는데 굳이 애낳은 이혼남보다는 능력없어도 애잘키울수있는 연하남은 어떤가요? 남의 애 키우는거 힘들어요 그게 입양이면 오히려 누구의 피도아니니 잘 키울수있는데요 애키워봤자 자기엄마만 알고그래요..글구 개를 키워도 주인있는개 잠시 맡아보면 남의 애 키우는 심정 알것같더라구요 저는애는 있어야한다고봐요 그 경제력있으면 솔직히 연하남이랑 결혼하던가 아님 애하나 낳아서 살것같아요

  • 11. ...
    '20.2.16 10:49 PM (221.151.xxx.109)

    세상 살아보니
    결혼해도 괜찮을 듯한 남자가 드물던데요
    직장에서 남자들 많이 겪어보니
    저런 것들도 결혼했구나 싶던데

  • 12. ...
    '20.2.16 11:15 PM (65.95.xxx.20)

    애하나 낳고 결혼생활좀 한 이혼남이 더 정상적일거라는 꿈도 꾸지마세요
    오죽하면 애낳고 이혼하나요 애있고 정상적인 남자가 이혼을 왜하나요?

  • 13. ㅡㅡㅡ
    '20.2.16 11:26 PM (70.106.xxx.240)

    이혼남 80프로이상이 쓰레기래요. 나머지 20프로가 여자쪽 과실이고

    이혼전문 변호사 말이에요.
    같은 이혼을 해도 여자는 어지간하면 이혼 안하려고
    끝까지 버티다 이혼하는데
    그정도면 하자가 보통 하자 아니라고.

  • 14. ㅡ,ㅡ
    '20.2.17 12:07 AM (106.101.xxx.75)

    괜찮은 남자는 이미 기혼이고
    안간남자는 여자가 있는 남자이고
    갔다온남자는 개도 안 물어갈 남자가 대다수라죠.

  • 15. 그것보다
    '20.2.17 1:13 AM (123.254.xxx.153)

    70살까지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이 더 궁금하네요.
    공무원도 아니고 연기자나 작가나 화가는 정년이 없으니 아니고...무엇?
    딴지 죄송요.

  • 16. 아놧
    '20.2.17 1:5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남동생 소개시켜주고 싶네요.

    30대 결혼 적령기에
    양다리 하는 여자에게 크게 데인 후로
    연애도 아예 안하고
    그냥 일만 해요.

    아파트 당첨되서 올해 입주인데
    그냥 p받고 판다고 하는데 안쓰럽더라구요.

    우리 도시에서 최고 입지 인데
    가정있었음 거기 입주 했겠더만...

    에휴...

  • 17. ,,
    '20.2.17 4:47 AM (70.187.xxx.9)

    님도 애 낳을 생각만 없다면요. 애 욕심때문에 결혼을 서두르는 건 남녀 모두 비슷하죠.

  • 18. ㅇㅇ
    '20.2.17 2:02 PM (221.158.xxx.82)

    경제력 오픈 안하신거죠?
    그게 조건이라서 그거 오픈하면 만날 수 있는 급이 몇단계는 높아질거에요
    돈보고 온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단순한 직업보다 그게 더 큰 조건이에요 어짜피 명의는 원글님 것이지만 등급이 달라지는게 현실
    돈보고 오는 남자 필요없다고 하지만 그게 그렇지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578 첩보작전인가 했더니..중국인 유학생 관리 비상 3 총선승리 2020/02/15 1,975
1031577 중1 남아 적정 용돈 얼마일까요? 2 .... 2020/02/15 1,666
1031576 일본,장마가 시작되면 바이러스가 사멸할 것 13 장마올림픽 2020/02/15 5,190
1031575 박씨 부정선거 맞다고 봅니다. 28 ... 2020/02/15 4,121
1031574 부당해고 구제신청 해보셨나요? 2 2020/02/15 1,184
1031573 스토브리그에서 가을야구를 한다는 말이 뭔가요? 6 야구천재 2020/02/15 2,564
1031572 중앙일보 한건 했네요. 6 왜이리설치지.. 2020/02/15 3,455
1031571 먹고 사는게.이제 왜이리.지겨운지. 9 2020/02/15 4,742
1031570 석류즙과 구토? 1 세렌디피티 2020/02/15 1,245
1031569 결혼생활에서 남자가 시가쪽 정리 잘해야 한다잖아요 21 .. 2020/02/15 6,349
1031568 일이안풀리니 열내요 22 ... 2020/02/15 6,284
1031567 사랑의 불시착..내일이 마지막회죠?? 8 zzz 2020/02/15 5,185
1031566 사랑의 불시착 보고 울었어요ㅜㅜ 44 .. 2020/02/15 16,281
1031565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 3 2020/02/15 2,375
1031564 투자자만 1조 넘게 날렸다···'막장 라임' 몰락의 전말 8 2020/02/15 3,113
1031563 펌)봉준호 감독 기사 3 ㅇㅇ 2020/02/15 2,306
1031562 드라마 불꽃 어케끝나나요? 20 ..... 2020/02/15 6,625
1031561 알릴레오. 이탄희판사. 12 ㄱㄴ 2020/02/15 1,855
1031560 네**에서 기생충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는데요 8 .. 2020/02/15 1,936
1031559 비오는 밤, 아름다운 곡 하나 추천드려요 2 눈물 2020/02/15 1,726
1031558 추합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위해 포기의사 꼭 밝혀주세요 13 추합 2020/02/15 3,551
1031557 매주 고구마를 굽고있어요 5 ........ 2020/02/15 3,665
1031556 순한데 강하지 않은 남자는 남편으로 어떨까요? 16 ㅠㅠ 2020/02/15 5,622
1031555 오이지가 군내나는데 1 ㅋㅋ 2020/02/15 1,804
1031554 개봉관에서만 5번 넘게 본 영화 있으세요? 11 ........ 2020/02/15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