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보라 휘몰아치는 바다를 보고 왔어요
1. 오오
'20.2.16 6:23 PM (49.174.xxx.190)와 좋네요 글만으로도 상상이 되요 겨울바다 좋죠 ^ ^ 설산도 가보고싶네요 누군가 추천해주신 선자령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2. ..
'20.2.16 6:27 PM (125.178.xxx.90)오늘 서해가 멋졌군요
존 밴빌 '바다' 좋은 소설이죠
저도 잘 읽은 소설이라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문라이트는 못봤는데 봐야겠어요3. 겨울과 바다
'20.2.16 6:30 PM (218.101.xxx.31)그동안 코로나니 미세먼지니 해서 마스크로 걸러서 마셔야했던 공기라 답답했는데 간만에 속이 시리도록 실컷 들이마시고 왔더니 정신이 맑아지네요^^
역시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듯 해요4. 리메이크
'20.2.16 6:53 PM (221.144.xxx.221)문라이트와 라라랜드의 2017년 아카데미 해프닝도 기억나네요
그래도 둘다 좋은 영화였죠ㅎ
그 해는
맨체스터바이더씨, 퍼스널쇼퍼, 덩케르크같은 잊지 못할 영화들도 나왔고
원글님 글 속 눈이 휘몰아치는 서해바다도 너무 아름답구요
요새 영화와 눈에 대한 갈증을 한풀이하듯 풀어주는 대한민국이네요^^5. 그렇잖아도
'20.2.16 7:32 PM (218.101.xxx.31)어제밤 설국열차 다시 보면서 창 밖에 내리는 비는 언제 눈으로 바뀌나... 기다렸죠
그러다 오늘 바다가는 길에 쏟아지는 눈을 뚫고 가다보니 snow piercer라는 설국열차의 영어제목이 떠오르더라고요.
리메이크님 말씀대로 저 역시 요즘 기생충과 오스카상 수상으로 영화에 대한 갈증도 풀고, 꺼져가는 갬성도 덩달아 살아나고 있어서 하루에 많게는 세편씩 달리고 있네요 ㅎㅎ
2017년 해프닝도 기억나고 저는 특히나 덩케르크에 꽂혀서 몇번을 봤나 몰라요.
시각과 청각에 민감한 제가 온몸으로 본 영화랄까.
불안감으로 끌고들어가는 음악과 사운드, 카메라의 시선이 사람을 꼼짝 못하게 만들어서 지금도 한번씩 돌려 봅니다.6. ...
'20.2.16 8:05 PM (124.111.xxx.101)언젠가 눈보라 휘몰아치는 바다에 아무말 없이 따라가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7. 좋겠어요
'20.2.16 8:54 PM (121.167.xxx.124)나는 차가 없어서 바다고 뭐고 뚜벅이에다 버스에다가
이런글 보면 몹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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