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제사 절에다 모시기로 했어요.ㅠㅠ
경기남부권(용인,수원가까이)에 있는 절중
제사 잘지내주는 절 소개해주세요.
가격도 궁금합니다.
1. ㅠㅠ
'20.2.16 3:05 PM (1.243.xxx.9)뭘 절에 까지 모셔요.
후손이 붙들어 이승을 떠돌겠네...
전 그래요.2. ㅇㅇ
'20.2.16 3:16 PM (211.215.xxx.56)잘하셨어요.
짝짝짝....3. ..
'20.2.16 3:18 PM (175.119.xxx.68)축하드립니다
아버지도 그렇게 했음 좋겠네요
죽어서 제사 지내는게 무슨 의미있다고4. ...
'20.2.16 3:25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저도 불교신자지만 굳이 절에 모실 필요가 있나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진짜 귀신이 음식을 먹는다면
전국에 깔린게 식당인데
한식 일식 양식 중식 아무식당이나 들어가면
입맛대로 냄새맡고 다니면 배 부를텐데요
그래도 마음에 걸린다면 백중기도나 올려주시던지요5. 제 경험상
'20.2.16 3:29 PM (125.180.xxx.52)절에 제사상차리는돈 꽤비싸요
10년전에도 30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많이올랐을듯
그돈으로 나물 전 사다가 차리고도 남아요6. 일단
'20.2.16 3:51 PM (223.62.xxx.64) - 삭제된댓글절에다 모시는 형식으로 아웃소싱 한후에
몇년 후 아예 없애게 되죠
절에다 모시는 거 천년만년 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네요7. ...
'20.2.16 4:0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용주사 알아보세요.
수원옆 화성에 있어요.
비용은 모릅니다.
융건릉 가까이에 있고 정조가 사도세자를 모시기 위해 정성들인 절입니다.8. 원글
'20.2.16 4:04 PM (222.117.xxx.101) - 삭제된댓글왜 절에 모시냐는분들.. 저도 절대 안하고싶어요.ㅠㅠ
근데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계시는동안은
하셔야된데요..ㅠㅠ당신 친구들은 아직 집에서 제사지낸답니다.
며느리는 없고..딸인 저는 밥벌어사느라 바쁘고,
엄마는 늙어가시고..절에 모시는것도 겨우겨우 설득한거에요.9. 원글이.
'20.2.16 4:08 PM (222.117.xxx.101)왜 절에 모시냐는분들..
저도 절대 안하고싶어요.ㅠㅠ
근데 저희 아버지께서 살아계시는동안은
하셔야된데요..ㅠㅠ당신 친구들은 아직 집에서 제사지낸답니다.
외동딸인 저는 밥벌어사느라 바쁘고,
엄마는 늙어가시고..하....
절에 모시는것도 엄마와 냉전끝에 겨우겨우 설득한거랍니다.10. 아버지
'20.2.16 4:19 PM (125.177.xxx.106)살아 생전에만 모시도록 하면 되겠네요.
근데 절도 가만보니 다 돈이더군요. 기도고 뭐고..
그냥 내 기도 내가 하지 뭔 돈주고 맡기나 싶어요.11. 에휴
'20.2.16 4:47 PM (220.126.xxx.56)쓸데없는 집착 미련 그눔의 제사가 뭐라고
아는집은 형제끼리 의논해서 부모제사 없앴어요 며느리가 집착하며 절에 맡기자하니까 절에 돈가져다 바칠 생각없다고 성묘때 형제만 가서 절 올리는걸로 하겠다며12. 제사
'20.2.16 6:10 PM (223.227.xxx.3)절에 제사 모시는거 돈 많이 들어요.
13. ditto
'20.2.16 7:43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기제사는 30만원 명절제사는 10만원으로 알았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 수도..
14. 분당 대광사
'20.2.16 7:44 PM (211.201.xxx.153)제사를 어찌 지내는지는 모르겠는데
절 엄청커서 차세우기 짱 편하고
신분당선 미금역에서 택시로 10분거리여서
오기가편해서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