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때 혀가먼저 나오는사람은..
전참시나 편스토랑보니 이영자가 그런 스타일이던데...
솔직히 좀 보기 그렇더라구요;;
1. 갈갈이
'20.2.15 8:40 PM (223.62.xxx.238)패밀리도 온 가족이 그래서 놀랬어요.
2. 흠
'20.2.15 8:46 PM (210.99.xxx.244)습관아닌가요?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3. 이영자?
'20.2.15 8:47 PM (112.169.xxx.189)그래요? 어쨌거나 혀마중 나오는 사람들
볼때마다 신기한건
뜨거운거 먹을때 혀 데이지 않는지ㅋ4. 가족
'20.2.15 8:55 PM (58.231.xxx.192)모두 그런집 있거리고요. 친구 참이쁜데 먹을때 안이뻐요 누가 지적 하기도 그렇고 본인도 모르는듯해요
5. ㅇ
'20.2.15 8:5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노인들이 먹을때 입부터 벌어져요
밥수저가 입근처 가기도 전에
입부터 벌리셔요6. ....
'20.2.15 8:59 PM (210.0.xxx.31)그런 생활습관은 어릴 때 부모가 교정해줘야 하는데 부모가 무관심하면 그대로 굳어져서 본인도 어쩔 수 없게 되죠
7. 먹을때
'20.2.15 9:01 PM (1.248.xxx.163)입벌리는거야 당연한거고
혀가 먼저 나오는경우요..
보고있음 비위상한달까...8. 뭐여
'20.2.15 9:01 PM (112.169.xxx.189)혀 내밀고 먹는 얘기하는데
뭔 또 노인들 얘기9. 혀를
'20.2.15 9:02 PM (180.226.xxx.59)내미는 자체도 보기에 그렇지만
씹은 음식이 보일땐 정말 밥맛이ㅜ10. 까페
'20.2.15 9:04 PM (182.215.xxx.169)혀가음식마중나오죠.
그런사람있음
진짜고개쳐박고먹어요.
보기시러서요.11. 식탐
'20.2.15 9:17 PM (223.62.xxx.14)때문이에요.
조금씩 떠먹으면 혀위로 얹어 먹을일이 없죠.
워낙 한숟가락에 많이씩 떠서 먹으려니
혀받침이 필요한거에요.
아..식탐은 정말 답이 없어요.
쩝쩝,뒤적뒤적,후루룩면치기,한손에 수저쥐기,빨리먹기 등등은
보다 맛있게 많이 먹기위한 행동이거든요.ㅠㅠ
어릴때 교육을 잘받아야 되는데.ㅉㅉ12. 비타민
'20.2.15 9:22 PM (121.88.xxx.22)식탐때문이에요 ㅋ
13. .
'20.2.15 9:25 P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한국인의 밥상에 나오는 어르신들 보세요.
안그런분이 드물정도에요.
보면서 나는 나이 먹어서 저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게되더군요14. ..
'20.2.15 9:26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예전에도 할머니들이나 그렇게 먹었지 요즘 젊은사람이 그렇게 먹으면 못배워 추잡한거지 뭐겠어요
15. ㄴㄴ
'20.2.15 9:26 PM (122.35.xxx.109)그게 복나가는 행동이라네요
넘 없어보여요16. 크리스티나7
'20.2.15 9:26 PM (121.165.xxx.46)나이들면 그렇던데요
17. 아닌듯요
'20.2.15 9:29 PM (180.226.xxx.59)몸이 작아 먹는건 애기만큼 먹는데
심성이 탐욕스러워요18. 우웩
'20.2.15 9:34 PM (125.185.xxx.24)저도 싫어요. 숟가락으로 반찬 먹는것도요. 극혐
19. ..
'20.2.15 9:53 PM (219.78.xxx.128)전 가정교육 탓이라고 봐요.
20. 나무꽃
'20.2.15 9:58 PM (124.197.xxx.214)울남편이예요 ㅠ
21. 나이 탓 아님
'20.2.15 9:59 PM (116.45.xxx.45)노인들 하루에 수십 명 이상 보는데
혀부터 내미는 사람 드물어요.
나이 든다고 그러는 건 아니고
어린이들 중에도 혀부터 내미는 애 있고
사람 나름이에요.
근데 많진 않아요. 남녀노소 통틀어 드물어요.22. 아...
'20.2.15 10:06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그거 직접 눈앞에서 보면 정말...
상당히 불쾌하더만요.
가족 중에 지적해 준 사람이 없어서
습관되지 않았을까.23. 아...
'20.2.15 10:08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여지껏 딱 한 명 봤어요.
그거 직접 눈앞에서 보면 정말...
상당히 불쾌하더만요.
가족 중에 지적해 준 사람이 없어서
습관되지 않았을까.24. 아...
'20.2.15 10:13 PM (58.236.xxx.195)여지껏 딱 한 명 봤어요.
젊은 사람이었는데
그거 직접 눈앞에서 보면 정말...
상당히 불쾌하더만요.
가족들이 다 그럴 확률이 높고
아니면 지적해 준 사람이 없어서
습관되지 않았을까.25. 그게
'20.2.15 10:40 P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가족이 아니면 지적해주기 엄청 어려운거더라구요.
모임에서 50대가 30대에게 음식먹을때 혀부터 나온다고 웃으며?지적해주니
그사람없을때 불쾌하다고 난리였음.26. 이 얘기
'20.2.15 11:06 PM (58.140.xxx.20)한번 하고 싶었는데...
비위 상해요.
좋았던 사람도 먹을 때 그러면 정이 뚝 떨어져요.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을 특히 먹는 거...
잘 가르쳐야 합니다. 보기 좋게 먹는 매너 있는 사람을
엄청 드물게 봐요. 먹고 난 주변 꼴이 어지럽고 더러운
얼굴은 예쁜 젊은 여자들도 엄청 많음.27. 어디서
'20.2.15 11:07 PM (112.165.xxx.130)들었는데
어려서부터 눈칫밥 많이 먹은 사람들의 특징이래요
먹을 때도 눈치 보면서 먹느라요28. ㅇㅇ
'20.2.15 11:12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이영자는 못 느꼈고 전현무가 많이 그래요 ㅠㅠ
29. 그게요
'20.2.16 12:44 AM (61.84.xxx.134)입이 작은 사람들이 음식이 입에 들어갈때 입주변에 묻을까봐 그런대요. 혀부터 나가면 입술이나 입주위에 안묻히고 먹을수 있다고
...
대부분 잘 의식 못하고 그러는거고 습관이니..
살짝 말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30. 입이
'20.2.16 1:20 AM (223.62.xxx.224)작아서 그렇다기엔..
언급된 연예인도 그렇고 주변도 그렇고 다들 입이 너무큰데..ㅎㅎ31. 로라아슐리
'20.2.16 6:30 PM (121.164.xxx.33)영자언니 보고 그런 느낌 받은 게 저만은 아니었군요.
82가 이래서 좋아요.
다른데서 이런 소리하면 꼰대취급하거나 벌떼처럼 달겨들어 공격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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