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산 손담비
만든 음식이 맛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정말 맛없게 먹으면서
입은 대체 왜 안다물고 먹으면서 소릴 내는지..
그리고 데뷔때부터 연기욕심 많아서
가수 안한다는 사람이
연기에서 가장 중요한 대사에 문제 생길
성형으로 발음을 저렇게 만들다니 이해불가
1. ..
'20.2.15 6:05 PM (180.66.xxx.164)혀마중 나오던데 진짜 싫어요. 그리고 방송에선 김치는 덜어먹어야죠. 된장 다시붓는것도 그렇구요. 처음 만들어먹었나봐요~
2. 전
'20.2.15 6:06 PM (223.62.xxx.222)전 개인적으로 뭐가 그렇게 보기 싫고 싫고 이래본적이 없어서 납득은 안가지만 그냥 좋게 생각하셔요. 내 인생도 아닌데. 돈드는것도 아닌데요.
3. 제목없음
'20.2.15 6:06 PM (211.36.xxx.227)지난번까지가 좋았어요
표정도 별로4. 재미
'20.2.15 6:09 PM (183.98.xxx.107) - 삭제된댓글재미가 없어요..ㅠ
5. ..
'20.2.15 6:09 PM (119.64.xxx.178)저는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6. ..
'20.2.15 6:32 PM (175.116.xxx.116)그나이먹도록 계란후라이를 한번도 안해봤다는거에 깜놀
7. 다들
'20.2.15 6:33 PM (223.38.xxx.244)김치통채로 먹는거보고 하..........
8. ㅍㅎㅎㅎ
'20.2.15 6:48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아줌마들 또 시작하네
보기싫으면 안보면됩니다9. ..
'20.2.15 6:57 PM (211.205.xxx.62)남자연옌이 그랬음 별말 안했을거면서
여자연옌한테는 왜이렇게 잔소리인지
절레절레10. 남자 여자
'20.2.15 8:46 PM (112.169.xxx.189)상관없어요
입벌리고 씹으면 다 꼴보기 싫은거죠
절레절레11. ...
'20.2.15 9:00 PM (180.230.xxx.161)씹는게 뭔가 이상하더라구요...성형때문인건가요?
12. ......
'20.2.15 9:18 PM (39.116.xxx.27)다른건 몰라도 짭짭거리며 먹는 소리 거슬리더라구요.
13. TV나온다고
'20.2.15 9:2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진짜 억지로 요리하는게 보이던데요
아니 달걀후라이도 안해먹는데
뭔 아침부터 된장국이라니
저렇게 끓이면 쓴맛날거예요
그냥평소처럼 안먹던지 아님뭐라도 마시고 나가지
억지로억지로 국끓이고 하는거
시청자들은 다알겁니다
그게 그리유쾌 하진않죠14. 시청자는다알죠
'20.2.15 11:37 PM (14.0.xxx.21)한손에 수저 다 쥐고 먹는것도, 음식 씹을때 입 벌리고 소리내며 씹는것도, 김치통 통째로 뒤적이는것도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다 알죠.
식습관은 비호감이구나.
그외엔 참 털털한 여인이구나 싶은데, 그 관찰 프로그램 자체가 참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프로그램인듯 해요.15. 바지
'20.2.16 3:21 PM (219.255.xxx.26)집에서 반바지입은거 애기도아니고 삐뚫게입은거 엄청거슬리고 이상하더라고요
16. 00
'20.2.16 4:20 PM (182.215.xxx.73)대충살자 손단비처럼도 몰라요?
맞지도 않는 휴대폰케이스 그냥사용하는거 보세요
본인이 집중하는것 외에는 주의를 안하고 살잖아요
지난회 정려원집에서 커피마시고 컵닦고 바로 나무선반에 올리는거 보고 아 저렇게 태어난 사람이구나 싶던데
본인 방송어제꺼 보고도 못느꼈을겁니다
그냥 그런사람이라 여기세요17. ....
'20.2.16 5:02 PM (175.192.xxx.52)뭐 남이사 어찌 살건 나도 대충사는거 남들 대충 사는거 보는 재미로 보는거고 그냥 손담비 어머니 시집시집 결혼결혼 타령하는데 굉장히 따지는 집안에 시집가기엔 이번 방송으로는 다 텄다 싶었어요. 지인이 집안좋고 부모가 잘 가르쳤어도 식탁매너는 별로여도 식탁매너 안들켜서인지 결혼은 잘했는데 손담비는 너무 증거가 남아서. 어쨌든 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알콩달콩 꺄르르 잘 살았으면 했네요. 유쾌하게 잘사는게 좋아요. 혼자 먹는데 덜어먹든 먹던거 다시 쏟아 넣든 무슨 상관이에요. 그러려고 혼자 편하게 사는거죠.
18. ㅇㅇㅇ
'20.2.16 5:18 PM (120.142.xxx.123)저도 나혼산 대충대충 봤는데, 언뜻 손담비가 앉아있는데 소파인지 의자인지 옆에 있는 탁장에 소녀상 오브제가 있더라구요. 제가 잘못봤을까요? 다른 건 대충 봤지만 그 부분 확인할려고 집중했는데 소녀상 맞는 것 같았어요. 손담비 대단하다 생각. 티비에 비췰 것 다 알텐데 치우지 않고 둔 것만 해도...
손담비 다시봤어요 갠적으로.19. ...
'20.2.16 5:32 PM (183.100.xxx.69)윗님, 그 소녀상은 장도연 탁자에.
근데 웃긴 건 잠옷은 짱구 옷.20. 괜찮아
'20.2.16 5:52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는 괜찮던데요
혼자살고 음식해먹을시간이없어 음식안해봤을
수도있죠
손담비씨편 재미있게봤어요21. ㅇㅇㅇ
'20.2.16 5:54 PM (120.142.xxx.123)아, 장도연이었군요. 헷갈렸네요. 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36600 | 그것이 알고싶다-간병살인보니 답답하네요 ㅠ 26 | .. | 2020/02/16 | 17,845 |
1036599 | 해물파전 할 때 냉동해물 데쳐서 해도 되나요? 5 | 미리 | 2020/02/16 | 1,791 |
1036598 | 동네 따라쟁이 지인- 자기 저녁모임이 있을때 낮에 저를 먼저 만.. 4 | 곤란 | 2020/02/16 | 4,310 |
1036597 | 대전에서 가기좋은 바다 추천해주세요. 2 | 바다 | 2020/02/16 | 1,373 |
1036596 | 콧등... 사자주름.. 어찌 없앨까요? 9 | ... | 2020/02/16 | 2,641 |
1036595 | 런던 코벤트 가든에서 기생충 관람후기 20 | ^^ | 2020/02/16 | 7,108 |
1036594 | 잡티제거 1 | 방56 | 2020/02/16 | 1,385 |
1036593 | 면세점서 산 향수 못 바꾸지요? 1 | 면세점 | 2020/02/16 | 1,248 |
1036592 | 또 키 이야기입니다 2 | 걱정 | 2020/02/15 | 2,305 |
1036591 | 부동산정책 완전 실패네요 62 | 잘하는게 뭘.. | 2020/02/15 | 6,933 |
1036590 | 이 정부를 제대로 본 의사.jpg 18 | 의사이주혁 | 2020/02/15 | 7,240 |
1036589 | 김밥과 맥치킨모짜버거중 지금먹을거! 15 | ..... | 2020/02/15 | 1,754 |
1036588 | 유산균 배에서 소리 | ... | 2020/02/15 | 1,424 |
1036587 | 나이들면 로맨스는 단념해야하나요? 13 | ㄴㄴ | 2020/02/15 | 5,952 |
1036586 | 급성장기 안 오는 아이도 있나요 8 | .. | 2020/02/15 | 5,070 |
1036585 | 이런 사람들 심리는 뭐지요? 4 | oo | 2020/02/15 | 1,649 |
1036584 | 치킨 광고는 씨름의.희열 선수단이 해야하는듯요 1 | 치킴 | 2020/02/15 | 900 |
1036583 | 첩보작전인가 했더니..중국인 유학생 관리 비상 3 | 총선승리 | 2020/02/15 | 1,839 |
1036582 | 중1 남아 적정 용돈 얼마일까요? 2 | .... | 2020/02/15 | 1,494 |
1036581 | 일본,장마가 시작되면 바이러스가 사멸할 것 13 | 장마올림픽 | 2020/02/15 | 5,047 |
1036580 | 박씨 부정선거 맞다고 봅니다. 28 | ... | 2020/02/15 | 3,964 |
1036579 | 부당해고 구제신청 해보셨나요? 2 | 을 | 2020/02/15 | 1,014 |
1036578 | 스토브리그에서 가을야구를 한다는 말이 뭔가요? 6 | 야구천재 | 2020/02/15 | 2,392 |
1036577 | 중앙일보 한건 했네요. 6 | 왜이리설치지.. | 2020/02/15 | 3,305 |
1036576 | 먹고 사는게.이제 왜이리.지겨운지. 9 | 콩 | 2020/02/15 | 4,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