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식하다고 욕먹을 각오하고 여쭤봐요.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단편소설인데 제목과 작가가 생각이 안나서요.
작은 농촌 마을에서 마음이 착하고, 약간은 모자란 젊은 주인공이 있었어요.
동네 사람들이 이를 악용하여 몸에 해로운 농약을 사용할때면 이 젊은이를 시키고,
그 대신 술과 음식을 대접을 해주었죠.
점점 이 돌쇠 (가칭)는 농약 중독으로 인해 몸이 안좋아졌으나, 동네 사람들은 모른체하며
계속 이용하였고. 결국 혼자 쓸쓸하게 죽는다는 내용이예요.
혹시 제목과 작가가 누구인지 아시는분 도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