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상으로 10대부터 고생했고 약을 정기적으로 먹은지 15년이 넘었어요 갈수록 약은 늘어났고
먹고 설사하기도했지만 그때만 그렇지 항상 무른변 설사하지않았어요
방구실금이라기도 머하게 똥내가 나요 ..
아혀
항상 똥내가 나는건아니고 방구를 참아서 나는 방구냄새
지금은 일을 안하고쉬는데 전에는 교대근무(밤낮정해진시간에일해요)를 해서
장이 안좋앗는데 사무실앉아있으니 방구가 너무나와서 화장실가니깐 지적을 받아서
그냥 앉아서 방구를 빠빵꼈어요 휴..(그때는 컴퓨터 두대를 관리해서 사람들 간격이엄청 넓은 곳이었어요 )
오래일을 못했어요
이제 일자리를 구해야하는데 다리아파서 육체노동은 못하고 사무실로 가야하는데
걱정이에요 ..왔다갔따하면 다른사람들 눈치도보이고 일도못하고..
그렇다고 앉아서 끼자니..아혀 ..
수치심이 많이 느껴져서 왠만한 아픈것보다 더 스트레스받아요 하
한숨만 나오네요 ..계속 방구를 참으면 항문도 엄청아프고 방구실금상태가 돼요 아혀
나는 참는데 방구는 새어나오는거져
진짜..사지멀쩡한데 상황은 이러니 미치겠네요
지사제도 오래먹었는데 나중에 배는 살살아픈데 설사가아닌 일반변으로나와요
살살아플때 냄새가 엄청나요 아혀..자주 살살아프구요
암걸린사람도일하는데그냥 참고 견디며 일할만한 상황일까요?
기본적인 유산균약 먹는요구르트 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