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 영어과외 시작했는데
시간당 2만원을 부르네요
솔깃해서 수업 시작했는데
아직 순수해서인지
돈도 저렴
너무 열성적이고
2시간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문법설명이 너무 쉽고
수업방식도 너무 맘에 들어요
회화위주에 쌤도 너무 친절
얼마전까지 힘든일들이 많아서
그래 공부나해보자 알아봤는데
너무 좋은 쌤을 만나서 벅차네요
1. ....
'20.2.15 4:52 PM (175.223.xxx.180)홍보 그만
2. 원글
'20.2.15 4:53 PM (211.36.xxx.227)뭔 홍보요ㅎㅎㅎㅎ
3. ㅇㅇ
'20.2.15 4:54 PM (211.173.xxx.152) - 삭제된댓글서울이시면 소개좀해주세요 정말로...
4. 싸네요
'20.2.15 4:55 PM (112.166.xxx.65)열심히 하세여!
5. 원글
'20.2.15 4:55 PM (211.36.xxx.227)서울 아니에요ㅠ
여기 지방ㅠ6. ...
'20.2.15 4: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소개해달라 댓글달지 마세요
82쿡 금지사항입니다7. ....
'20.2.15 4:57 PM (175.223.xxx.180)댁 남편이 그 원어민이죠? 광고는 돈내고 하셔
8. 잘됐네요
'20.2.15 4:58 PM (112.169.xxx.189)사십넘어서 하는 외국어공부
사실 시간과 돈 대비해서
학습효과는 미미할테지만
뭐든 배움은 좋은거죠^^9. ㅇㅇ
'20.2.15 4:58 PM (211.173.xxx.152) - 삭제된댓글아쉽네요 아무래도 지방이라 좀 싼가보네요..좋은선생 만나기 힘든데 잘배우세요.전 미국인이 동네아줌마 모으고 돈받더니 튀었어요 ㅋㅋ어이상실이었는데 그 아줌마들이랑 몇년째 만나서 잘놀고 ㅋㅋ새로운모임된거있죠.암튼 맘에맞는 선생만나기 힘든데 영어일취월장하시기 바래요~
10. ㅇㅇ
'20.2.15 5:00 PM (223.38.xxx.93)좋은 선생님 만나는것도 복이죠.
선생님 구하는 분들은 숨고에서 구하세요!!11. 부럽
'20.2.15 5:00 PM (58.124.xxx.213)저도 지방인데 배우고 싶네요.
12. ㅋ
'20.2.15 5:56 PM (210.99.xxx.244)어디세요? 저도 소개받고싶어요
13. 원글
'20.2.15 6:05 PM (211.36.xxx.227)지역은 노코멘트할게요ㅋ 홍보댓글 넘 황당ㅋㅋ
여튼 젊은쌤 미국가기전에 열심히 배워볼게요14. ㅇㅇ
'20.2.15 7:56 PM (59.14.xxx.40) - 삭제된댓글이제 과외샘도 안 믿고, 저도 남의 자식도 안 가르칩니다. 내 자식 직접 가르치는게 가장 경제적이라는 걸 깨닫게 된 중등맘입니다
15. 그럼
'20.2.15 8:56 PM (14.45.xxx.185)재미교포인가요??? 어디서 구하셨어요?? 알려주세요.
16. 인생지금부터
'20.2.15 10:26 PM (121.133.xxx.99)댓글들 왜이럼?? 영어공부 안해본 사람들인가벼..
운좋으면 그런 좋은 선생님 만나죠..
전 학원 강사를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4년 넘게 꾸준히 다녔어요..
영어공부가 이렇게 재밌을수 있구나...대학원진학도 고민했어요.ㅎㅎㅎ
하지만,,재밌고 즐거운것과 실력 향상이 항상 비례하지는 않아..영어 실력은 정말 더디게 향상되더라구요.
그래도 참 보람있고 좋았어요.
그 강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그만뒀지만..
그 4년동안 고정멤버들이 꽤 되어서,,지금도 그분들이랑 만나서 밥먹어요..
다양한 연령대이지만 너무 좋은 친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