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15073330161
일본에서 크루즈선 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8명 추가되면서 코로나19가 본격적인 지역감염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감염을 '대유행' 직전 단계로 보고 있다.
◇ 크루즈선 제외 하루새 8명 확진 : 14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하루 동안 일본인 8명에 대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후생성에 따르면 Δ와카야마(和歌山)현에서 70대 남성 Δ오키나와(沖縄)현에서 60대 여성 Δ도쿄(東京)에서 50대 여성과 70대 남성 Δ홋카이도(北海道)에서 50대 남성 Δ아이치(愛知)현에서 60대 남성 Δ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30대 남성 Δ3번째 전세기 귀국자 중 60대 여성 등이 모두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세기를 통해 우한에서 귀국한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일본 내 감염이고,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미 일본 내에서는 손을 쓸 수 없을 상황까지 이른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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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나라들이 번갈아 가면서 염병을 떠네요
중국은 아직 여러모로 후진국이라서 저러고 있다지만 그 잘나신 선진국 일본은 왜 저러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