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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진짜 솔직해집시다.

이건진짜 조회수 : 27,501
작성일 : 2020-02-15 00:19:07
김치 덜어 드세요? 통째 꺼내 드세요?

솔직하게 대답하기
덜어든다 1
그냥 반찬 통째 꺼내 먹고 다시 넣는다 2

덜어먹는 분만 댓글 남기지 마시고요
댓글 없이 나가시는 분들은 통째 먹는 숫자로 간주할 거예요.

방금 손담비, 장도연 밥상 보고 더러워서 기절하는 줄.



IP : 39.7.xxx.18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5 12:19 AM (125.177.xxx.43)

    당연히 덜어먹죠
    마지막에 조금 남은거면 몰라도요

  • 2.
    '20.2.15 12:20 AM (112.166.xxx.65)

    기억에는 없어요.
    적어도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통째 먹는 건 본적도 없어요.

  • 3. ㆍㆍ
    '20.2.15 12:21 AM (122.35.xxx.170)

    왜요? 통째 먹는다 하면 더럽다고 비난하려구요?

  • 4. ..
    '20.2.15 12:21 AM (49.169.xxx.133)

    진짜 저도 놀랐네요.
    저흰 덜어먹고 남으면 그건 제 몫.

  • 5. 언제나
    '20.2.15 12:2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그릇에 덜어먹어요.

  • 6. ......
    '20.2.15 12:22 AM (211.187.xxx.196)

    뭘 어쨌는데요???

  • 7. 당연히
    '20.2.15 12:23 AM (58.236.xxx.195)

    덜어먹죠.
    잡균들어가는데

  • 8. 통째
    '20.2.15 12:23 AM (23.91.xxx.146)

    라는게 반찬통째 썰어논통 그대로 얘기하는거죠?
    저는 위생도 위생이지만 한번 손댄김치는 맛이 변해서 다 먹어치울거 아니면 꼭 덜어먹어요. 시어터져도 괜찮다 어짜피 나머지는 찌개 끓일거다 이러면 가족끼라 먹들때 통째 꺼내놓고 먹기도해요 그래봐야 글라스락 한통 사이즈고요.

  • 9. ..
    '20.2.15 12:24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당연히 덜어먹죠.
    근데 손담비나 장도연은 털털한 성격같더라구요.
    게다가 미혼이라 혼자먹으니 별로 신경 안쓸듯.
    설거지거리 안늘리고 싶어할꺼고.

  • 10. 아후
    '20.2.15 12:25 AM (116.32.xxx.73)

    나혼자산다 보고계시죠
    집은 세상 깔끔하게 해놓고
    향수도 간격맞춰 진열했던데
    그런 깔끔쟁이가 김치통째
    꺼내놓고 먹고
    연세많은 친정엄마도 저리 안드시네요
    털털한척 하는건지 더러운 건지...

  • 11. Qq
    '20.2.15 12:25 AM (116.37.xxx.3)

    지금은 가정을 이뤄서 덜어먹는데 혼자 살때는 그냥 통으로 꺼내먹었어요ㅋㅋ 한통이래봐야 슈퍼에서 산 김치라 두주먹 정도? 양도 많지도 않고 어차피 혼자 먹다보니...

  • 12. .....
    '20.2.15 12:26 AM (211.187.xxx.196)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반찬통 하나정도는 혼자살면
    그냥 내놓고 먹을거같은데요?

  • 13. 저는
    '20.2.15 12:26 AM (211.219.xxx.47)

    혼자 밥먹을때도 덜어먹어요.
    모든 반찬을 다 덜어먹음

  • 14. ......
    '20.2.15 12:26 AM (211.187.xxx.196)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반찬통 하나정도는 혼자살면
    그냥 내놓고 먹을거같은데요?

  • 15. 아가씨때는
    '20.2.15 12:2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방도 개판, 옷도 바닥에 나뒹굴어도
    결혼하면 깔끔히 치우잖아요.
    혼자사니 그렇게 먹어도
    나중에 결혼하면 엄청 신경쓰겠죠 뭐.

  • 16. 침!
    '20.2.15 12:26 AM (175.211.xxx.106) - 삭제된댓글

    당연 덜어먹어요. 아주 작은 간장종지같은 그릇에...
    저도 나혼산 보고 허걱 했네요.

  • 17. 흠흠
    '20.2.15 12:27 AM (106.102.xxx.70)

    나혼자 먹을땐 통째로
    가족이 같이 먹을땐 덜어서

  • 18. ..
    '20.2.15 12:28 AM (114.203.xxx.194)

    커다란 김치통채로 먹는다는 말인지..
    아니면 한포기를 유리통에 담아놓고
    그걸 다시 접시에 덜어먹는다는건지..

    저는 유리통채로 먹어요
    접시 덜기 귀찮아서요
    보통 반포기정도

  • 19. ..
    '20.2.15 12:28 AM (114.203.xxx.163)

    완전 큰 통도 아니고 반찬통 정도인데 혼자 사니 그렇겠죠.

    여기야 다들 김냉통 정도 되는 통에서 덜어먹는건데 당연 1번이죠.

  • 20. 그리고
    '20.2.15 12:30 AM (175.211.xxx.106)

    아무리혼자 먹는다해도 플라스틱 반찬통을 냉장고에서 꺼내 먹는거...참 그래요. 많이들 그러는데...
    전 커다란 접시에 먹을만큼만 덜어서 밥과 함께 놓고 먹어요.

  • 21. ㅇㅇ
    '20.2.15 12:31 A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덜어서요... 왜냐면 김치를 오래 먹기 위해서
    보기에도 좋구요

  • 22. 1번
    '20.2.15 12:31 AM (1.225.xxx.112)

    덜어먹고 남는건 아깝지만 버림.
    여러 사람 젓가락 닿은 거 두 번 못 먹겠더라고요.

  • 23. 제가
    '20.2.15 12:32 AM (58.236.xxx.195)

    모든 반찬을 다 덜어먹는 이유.
    너무너무 귀찮은거 무릅쓰고
    공들여 만든 반찬들인데
    빨리 변질되는거 넘 속상해서.

  • 24. 무조건
    '20.2.15 12:33 AM (116.41.xxx.18)

    덜어먹죠
    큰김치통에서 작은걸로 덜고
    그 작은 통은 남편과 저 정도는 같이 공유

  • 25. ??
    '20.2.15 12:33 A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제 주변은 저 포함 손님상에나 접시에 놓지 평소에는 다 통채로 먹어요.

  • 26. ㅇㅇ
    '20.2.15 12:35 AM (116.125.xxx.86)

    덜어먹어요. 다른 밑반찬들도요.

  • 27. 귀찮아
    '20.2.15 12:36 AM (116.45.xxx.45)

    큰 접시에 반찬 조금씩 덜어서 먹어요.
    김치든 다른 반찬 다 그렇게요.
    귀찮아서 간단하게요.

  • 28. ..
    '20.2.15 12:36 AM (175.192.xxx.44)

    김치 한쪽 썰어서 적당한 밀폐용기에 담아놓고 제일 작은 유리밀폐용기에 조금 덜어서 먹고 남으면 뚜껑닫아 냉장고 넣었다 다음끼니에 먹어요. 그때그때 덜어먹으면 좋지만 양조절도 어렵고 남은거 버리기도 아까워서요.

  • 29. ㅇㅇㅇ
    '20.2.15 12:37 AM (218.219.xxx.84)

    원글님 그냥 나가는 사람 통째로 먹는다고 하면 우쨰요,,
    그냥 나갈려다 댓글쓰네요,,
    덜어 먹어요,,ㅎㅎ

  • 30. ㅇㅇ
    '20.2.15 12:37 AM (175.207.xxx.116)

    바로 먹을 수 있게 유리 반찬통에 담아놓는데
    때에 따라서 다시 그릇에 옮기기도 하는데요
    5회 먹으면 다 먹는 양이에요

  • 31. ditto
    '20.2.15 12:37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나 혼자 산다 안 봐서 모르겠지만 저희 집은 덜어 먹는데요?
    그런데 저희 시어머니나 친정엄마는 통째로 먹...

  • 32. 당연
    '20.2.15 12:39 AM (112.154.xxx.39)

    덜어먹어요
    저희는 모든 반찬은 덜어먹고 메인 메뉴는 각자 접시에 다로 놔서 먹어요
    친정엄마가 결혼전에 늘 반찬을 통째로 주고 손님 올때만
    덜어 먹었거든요
    저는 그게 세상에서 가장 싫었어요
    그리고 남은 반찬 통에 다시 넣는것도 끔찍했어요
    그래서 집에선 밥을 잘못먹었어요
    만두 빚을때 속 재료에 숟가락 넣고 재료 넣는데 그 숟가락으로 속재료도 막 퍼먹고 ㅜㅠ 중학교 40키로가 안나갔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 컸을때부터 반찬을 접시에 덜어놓고
    먹었어요 다행히 지금은 친정집도 반찬 다 덜어먹어요
    절대 남은 반찬 재활용도 안하구요
    우리나라 식습관 바꿔야 합니다
    각자 개인 접시에 일식집처럼 사각판에 놓고 먹어야 해요
    통채로 먹는거 너무 비위상하고 더러워요

  • 33. ...
    '20.2.15 12:43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덜어먹고 남는건 무조건 버리야죠

  • 34. ..
    '20.2.15 12:47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수더분한 성격의 미혼이 혼자살고 혼자먹으니까 그런거죠.
    결혼하고나면 언제그랬냐 다 깔끔떨게 되있어요.
    다들 아가씨때 방 깨끗하게 치웠나요
    너저분하게 해놓으면 엄마가 치워주시고 그랬죠.

  • 35. 내맘
    '20.2.15 12:49 AM (210.217.xxx.76)

    전 1번. 남편은 2번이요.
    그런데, 저도 남편도 다 어렵게 자랐고 설거지 거리 안 만드는게 중요 했어요. 더럽다고 느끼지도 않고요. 지금도 더럽다고 생각 하지는 않아요.
    옛날 엄마들도 먹고 살려고 하루종일 몸 쓰는 일 하고 들어와 바부먹을때 마다 접시 3-4개씩 추가 되는것 조차 버겁고, 반찬통 꺼내서 덜고 넣고 할 여유도 없었을 거에요.
    이 얘기 들으면 기겁 하실텐데 늘 남은 국이나 찌개를 섞어 새 찌개를 끓였어요. 그럼 그냥 잡탕 찌개가 되 버리는 거에요.

    제가 1번이 된 이유는 그렇게 자라서 그게 너무 싫었어요. 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예쁜 접시에 하나하나 덜어먹고 싶었거든요. 결혼해서는 식세를 사고 접시를 아끼지 않아요.
    남편은 2번. 밥을 차리면 접시를 안 쓰고 통째로 놔요. 뭐... 차리시는 분 맘이니 존중 합니다. 그리고 김치찌개에 자꾸 라면 사리를 넣어요. 본연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찌개, 전 아주 싫어해요. 그래서 제꺼 먼저 뜨고 라면 넣어요.
    TMI 가 되어 버렸네요. 암튼 2번 너무 경멸의 눈빛으로 바라보진 마세요.

  • 36. 민간인사찰
    '20.2.15 12:50 AM (219.254.xxx.109)

    큰통에서는 덜어서..안그럼 나머지가 상해서.그리고 ㅈ는 덜어먹는 통이 아주 미니미..이틀이상 안가게 적게 덜어서 먹어서 그 적은건 그냥 먹어요..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요.우리집은 김치먹는사람이 현재 저밖에 없어요 울남편 김치를 거의 안먹어요.울집 김치 끝장나게 맛있는데도..어릴때 우리 시모가 맨날 사먹고 msg퍽퍽 친 김치를 사먹는통에 울남편은 김치에 대한 좀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그래서 울집은 현재로선 저만.우리애도 지 아빠 닮아서..

  • 37. ...
    '20.2.15 12:53 AM (61.72.xxx.45)

    덜어 먹어요
    그래야 만든 거 깔끔하게 다 먹죠
    먹을만큼 꺼내고 더 먹어요
    남은 건 ..... 버려요..;;;

    반찬 하기 귀찮아서
    한번에 3일 먹을거 하고 덜어먹네요

  • 38. 저는
    '20.2.15 12:53 AM (61.102.xxx.167)

    매끼니 딱 그 끼니 먹을만큼 잘라서 먹고 치워요.
    한두쪽 남으면 차라리 버려요.
    김치냉장고에서 김치통에 김치 보통 반포기씩 넣으면 그걸 4-6등분 정도로 쪼개 찢어 내서 딱 고만큼 자르고 썰어서 먹죠.
    모든 반찬은 조금씩 덜어 먹고 부족하면 더 꺼내고 남은건 무조건 버립니다.

  • 39. ..,
    '20.2.15 12:55 AM (223.62.xxx.135)

    김치
    1 따른 그릇에 덜어 먹는다
    2 그냥 꺼내 먹는다
    3 다른 그릇 덜어 먹는데 통김치다
    4 그냥 꺼내 막는데 썰어져 있다
    5 유리 그릇이다
    6 락앤락 플라스틱이다
    7 혼자 먹는다
    8 2세대가 먹는다
    9 3세대가 먹는다
    10 난 덜어 막는데 엄만는 그냥 꺼내 먹는다
    11 우린 그냥 먹는데 시엄마가 싫어한다
    12 난 괜찮은데 남편이 싫어한다
    13 우리 부부 괜찮은데 아이가 싫어한다

    등 등 등

  • 40. 우잉
    '20.2.15 12:57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글라스락에 한포기 썰어놓고 반찬접시에 덜어먹는데
    밥상 매일 올리는 애기엄마들 인스타 구경하면
    그냥 꺼내놓고 먹는 집도 많더라구요
    (에이포만한 아기김치통도)
    저도 처음엔 뜨으으악왜저래 했는데 많이 구경하다보니
    그렇게 먹는 사람들도 많은갑다 싶어요 요샌
    내밥상도 아니고 나쁜짓도 아닌디
    그런 사람들도 많다면 걍 그렇구나 외워야죠 뭐

  • 41. 한끼줍쇼
    '20.2.15 12:58 AM (119.64.xxx.2)

    한끼줍쇼 볼때마다 놀래요.
    반찬통째 먹는 집이 너무 많아서..
    그러면 침들어간 반찬 그대로 뚜껑 덮어서 다시 냉장고로 들어간다는 거잖아요.
    전 결혼전이고 결혼후고 한번도 반찬통째 식탁에 올린적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날 지나가다 한끼줍쇼 본 고딩 아들도 왜 저집은 손님이 왔는데 반찬을 저렇게 먹냐고..

  • 42. 안덜어
    '20.2.15 1:10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먹으면 쉰내 나잖아요
    최대한 공기 접촉을 안해야

  • 43. 저희는
    '20.2.15 1:17 AM (58.140.xxx.66)

    대충 하루치 김치를 작은 글래스락 통에 담아서 공용 젓가락 하나 꽂아놓고 그 김치만 집어먹는 용도로 써요. 집어서 본인 밥 위에 떨어트림. 끼니 때마다 앞 접시 하나 씩은 주지만 그건 메인반찬 담는 용도고 밑반찬은 각 반찬통에 각 공용 젓가락 꼽고 쓰는데 나름 편해요. 그릇대신 젓가락만 씻음 되니까.

  • 44. ㅇㅇ
    '20.2.15 1:22 AM (69.243.xxx.152)

    내가 좋아하는 외숙모. 덜어먹고 남으면 반찬통에 다시 넣음.
    학교때 친구네. 반찬통 채로 내놓고 먹었다 뺐다 함.
    우리 엄마. 덜어먹고 남으면 접시째로 덮어뒀다가 다음 끼니에 마저 먹고 치움.
    나. 덜어먹고 남으면 버림.

  • 45.
    '20.2.15 1:22 AM (122.36.xxx.160)

    김치한포기씩 썰어두고 식사때마다 한접시 분량 만큼 덜어서 먹어요. 김치뿐 아니라 다른 반찬들도요 덜어내서 먹어요

  • 46. ..
    '20.2.15 1:33 AM (1.227.xxx.17)

    양가모두 반찬통 뚜껑만열고 먹는집없고 친구들도그렇고 저도 몇입만 먹어도 덜어먹어요 나머지김지 하얗게 변하잖아요 침닿으면요

  • 47. ㅎㅎ
    '20.2.15 1:38 A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

    혼자 삽니다.
    김치 3키로를 주문해요.
    유리 락앤락 큰 반찬통에 가위로 잘라 소분해서 김냉에 넣습니다.
    김냉에 넣은 큰 통을 꺼내 서너번 먹을만한 작은 유리 반찬통에 다시 소분합니다.
    작은 유리 반찬통은 식사 때 통째로 꺼내놓고 먹어요.
    남은 건 다시 뚜껑 닫아 냉장고 보관하고
    대체로 1주일 이내로 다 먹어요.
    이제까지 그렇게 15년 이상을 먹었는데
    단 한번도 김치에 이상이 생긴 적도 내 몸에 이상이 생긴 적도 없습니다.
    윗분 얘기처럼 하얗게 변한걸 본 적 없어요.
    혼자 먹는 것과 가족들과 먹는 건 다른 거에요.
    방송 보고 이리 놀래는 원글님과 댓글님들 때문에
    제가 진짜 놀랐네요.

  • 48. ...
    '20.2.15 1:39 AM (58.234.xxx.29)

    아이구 별걸다..
    혼자살땐 귀찮고 피곤하면 통째로 먹기도 하고 덜어 먹기도 했고 가족생기고 살림할땐 김치통이 커지니 덜어먹습니다. 머 이런걸 다 조사하는지 원

  • 49. 혼자사는데
    '20.2.15 1:52 AM (211.215.xxx.96)

    자기맘대로 먹는거지 그걸 여러명이서 먹는 본인과 비교를 하시나요????
    안봤지만 혼자사는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이해되지않나요??? 그들도 가족이루면 큰통에 김치 포기로 넣어놓고 번포기정도 썰어놓는 중간통있을거고 끼니때 꺼내놓는 김치반찬통해서 기본 세개는 갖추고 살겁니다.

  • 50. ...
    '20.2.15 1:53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도 늘 덜어먹었어요.
    진짜 싫어해요. 통째로 먹는거

  • 51. ...
    '20.2.15 1:55 AM (223.62.xxx.231)

    모든 반찬을 다 덜어먹는 이유.
    너무너무 귀찮은거 무릅쓰고
    공들여 만든 반찬들인데
    빨리 변질되는거 넘 속상해서222

  • 52. ...
    '20.2.15 1:58 AM (119.64.xxx.92)

    혼자 사는데 김치 5kg 주문해요.
    750g 정도씩 락앤락통에 잘라 담아 놓아요
    남은 포기는 계속 김치통에 보관
    식사 때마다 락앤락 통에 들어 있는 김치를 접시에 담아 먹어요. 남은 거는 버림

  • 53. ..
    '20.2.15 2:13 AM (223.38.xxx.34)

    저는 접시에 덜어먹는데
    저희 친정 통째로 드시고요.
    (근데 한끼당 작은통 한통 거의 다 드셔서 하루이틀이면 다 먹을 분량.. 상할 정도로 두고 먹진 않아.)

    남편 혼자 먹을때 통이 작으면 통째로 먹기도 합니다..

  • 54. 555
    '20.2.15 2:43 AM (218.234.xxx.42)

    위생이 문제가 아니라 맛이 변해서라도 덜어먹죠

  • 55. 나옹
    '20.2.15 3:20 AM (39.117.xxx.119) - 삭제된댓글

    반찬마다 통이 여러개에요. 덜어먹기용 작은 통 있고. 보관용 통 따로 있고.

    덜어먹는 통 글라스락 작은 유리반찬통으로 하루이틀이면 먹는 양이에요. 끼니마다 접시 다 닦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니 두세번 정도는 같은 통에서 먹는 걸로 타협했어요.

  • 56. 한포기씩
    '20.2.15 4:13 AM (59.12.xxx.151)

    락앤락에 썰어두고 덜어먹어요
    락앤락통에 지금 한끼먹을거 있다 싶을때 바로 먹고 설거지~

  • 57.
    '20.2.15 7:06 AM (183.107.xxx.39)

    큰 김치통 내놓고 전용 젓가락으로 각자 먹어요
    원래 통채로 먹었는데 넘빨리 상해서리
    근데 저 깔끔하진않아영 ㅎ

  • 58. ..
    '20.2.15 7:11 AM (70.79.xxx.153)

    당연히 덜어먹고, 어쩌다 남으면 그것만 따로 포장해둡니다.

  • 59. 충격
    '20.2.15 7:22 AM (115.139.xxx.23)

    전 침묻은 젓가락으로 휘젓는게 싫이서 포기김치통 대짜, 중(먹기좋게 썬 김치), 가족끼리 꺼내먹는 1~2회 정도 양의 반찬통. 원글님은 분식집에서 반찬재활용하는거 욕하지 마세요~

  • 60. ...
    '20.2.15 7:44 AM (93.203.xxx.14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덜어먹죠.
    안 그러면 곰팡이 끼쟎아요.

  • 61. ..
    '20.2.15 7:45 AM (188.210.xxx.117)

    항상 500g 종갓집 맛김치 사 먹는데
    글라스락에 한 팩 다 들어가요
    먹을 때 마다 작은 접시 만큼 덜어서 먹어요

    한 팩 삼 사일 만에 다 먹는데
    그래도 안 덜어 먹는건 찝찝해요

  • 62. 방송에서
    '20.2.15 8:08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보면 미혼기혼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이거 바뀌어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떻게 봐도 더러워요.
    작은 반찬통이든, 큰 반찬통이든 그냥 내 먹는 거 이상해요

    저희 2인 가족인데 반찬그릇 다 따로 쓰고 남으면 그냥 다 버려요. 그리고 이렇게 먹으면 남은 반찬이 거의 없어요. 김치 몇 조각 정도나 남을까.

    근데 솔직히 저희 같이 먹는 집 없는 것 같아요. 더럽다고 생각도 안 하는 듯.
    그래서 저희는 가족 아닌 사람과 한식 같이 먹는 건 정말 꺼려해요.

  • 63. 방송에서
    '20.2.15 8:09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보면 미혼기혼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이거 바뀌어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떻게 봐도 더러워요.
    작은 반찬통이든, 큰 반찬통이든 반찬통 자체가
    상위에 올라오는 게 제 눈에는 이상하거든요.

    저희 2인 가족인데 반찬그릇 다 따로 쓰고 남으면 그냥 다 버려요. 그리고 이렇게 먹으면 남은 반찬이 거의 없어요. 김치 몇 조각 정도나 남을까.

    근데 솔직히 저희 같이 먹는 집 없는 것 같아요. 더럽다고 생각도 안 하는 듯.
    그래서 저희는

  • 64. 방송에서
    '20.2.15 8:10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보면 미혼기혼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이거 바뀌어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떻게 봐도 더러워요.
    작은 반찬통이든, 큰 반찬통이든 반찬통 자체가
    상위에 올라오는 게 제 눈에는 이상하거든요.

    저희 2인 가족인데 반찬그릇 다 따로 쓰고 남으면 그냥 다 버려요. 그리고 이렇게 먹으면 남은 반찬이 거의 없어요. 김치 몇 조각 정도나 남을까.

    근데 솔직히 일반적으로 이게 더럽고 문제라고 생각도 안 하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자주 봐요.

  • 65. 방송에서
    '20.2.15 8:13 AM (125.184.xxx.67)

    보면 미혼기혼의 문제가 아닌 것 같고요.
    이거 바뀌어야 하는 문화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떻게 봐도 더러워요.
    그리고 작은 반찬통이든, 큰 반찬통이든 반찬통 자체가
    상위에 올라오는 게 제 눈에는 이상하거든요.

    저희 2인 가족인데 반찬그릇 다 따로 쓰고 남으면 그냥 다 버려요. 그리고 이렇게 먹으면 남은 반찬이 거의 없어요. 김치 몇 조각 정도나 남을까.

    근데 솔직히 일반적으로 이게 더럽고 문제라고 생각도 안 하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 자주 봐요.

  • 66. ....
    '20.2.15 8:16 AM (223.62.xxx.178)

    보기에도 그렇지만 맛,위생상 모든 음식은 조금씩 덜어먹고 찌개도 각자 그릇에 나눠서 먹어요

  • 67. 으이그
    '20.2.15 8:18 AM (121.133.xxx.137)

    혼자 자취하는 애들은 거의 걍 먹어요
    정말 98퍼일듯

  • 68. ...
    '20.2.15 8:30 AM (180.69.xxx.155)

    반찬 접시에 덜어 먹어요.

  • 69. 도대체
    '20.2.15 8:42 AM (58.140.xxx.20)

    큰 통, 작은 유리통
    다 똑같아요.
    그 안에다 젓가락질 하고 하루이틀안이여도
    냉장고 넣다 뺐으면 헌국식 고쳐야할 식습관에서
    못 벗어난 거에요.
    이 정도면 아니고 말고가 아니라....
    대대손손 내려온 버릇에 드라마,영화장면도 그대로
    그 버릇 하니까 이게 더러운 걸 한국사람 98이 몰라요.
    고쳐지기 어려울걸로..,

  • 70.
    '20.2.15 8:57 AM (180.71.xxx.102)

    1 덜어먹어요. 무조건
    친구집에갔는데 파김치 통채로 먹으면서 그걸 먹어보라고 담아주길래 집에와서 버렸어요....ㅜㅜ

  • 71. 제가 본 케이스
    '20.2.15 9:05 A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1.덜어서 담아요.
    먹어요
    남은거 다시 넣어요 .


    2. 덜어서 먹어요
    남은건 다 합체해서 주부가 먹어요


    저는 가족 모두에게 각각 덜어줍니다. 모든 반찬을 각각 담아줍니다. 남은건 버립니다.
    60대입니다.

  • 72. ㅇㅇ
    '20.2.15 9:21 AM (114.200.xxx.44) - 삭제된댓글

    반찬통째 먹어요.
    김치는 잘 상하는 반찬도 아니구 식구도 적어서요.

  • 73. ㅇㅇ
    '20.2.15 9:22 AM (59.29.xxx.186)

    그냥 나가려다가..
    계산을 그렇게 할 거면 낚시같은 제목을 바꾸세요.

  • 74. ..
    '20.2.15 9:24 AM (1.53.xxx.77)

    덜어먹어요.
    남는건 따로 모았다가 김치찌개등에 활용허고.

  • 75. ㅇㅇ
    '20.2.15 9:24 AM (114.200.xxx.44) - 삭제된댓글

    그냥 나가려다가..
    계산을 그렇게 할 거면 낚시같은 제목을 바꾸세요.222222222

  • 76.
    '20.2.15 9:28 AM (218.155.xxx.211)

    ㅎㅎ 아니 솔직해 질게 따로있지
    당연 덜어먹죠

  • 77. ...
    '20.2.15 10:13 A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저는솔직히 혼자산다면
    작은 김치통에 덜에 통째로도 먹을것같아요
    지금은 남편따로 저와 제딸은 같이 삼각 이나 넓은접시에 반찬 한끼 먹을것만 덜어먹어요.
    어제보면서 또 논란 일을줄알았어요 ㅋ

  • 78. 김치..
    '20.2.15 10:15 AM (113.131.xxx.107)

    저장통에서 한쪽 덜어내고
    이 한 쪽을 한 두잎씩 잘라 작은 그릇에 덜어 먹는데
    이 작은 그릇은 일회용이 아니고 다먹을 때까지 재활용.
    두 식구이고 모두 건강해서 마음놓고 그렇게 합니다.

    세균에 대해서..
    우리아이 생후 6개월부터는 젓병 소독 안했어요.
    코쟁이 의사의 지시에 따라서.
    세균에 대한 내성을 길러야 한대요.

    세균보다 더 무서운 것 그러니까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지 않나요?

  • 79. ...
    '20.2.15 10:24 A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혼자통째로반찬통먹는것 불결하다고 하신분들
    4인가족들 반찬 도 각자 덜어 먹어야하고
    음식점에서도 각자 먹어야 하는게맞죠

  • 80. ㄴㄴ
    '20.2.15 10:26 AM (116.32.xxx.73) - 삭제된댓글

    손담비는 어제보니 글라스락 작은 반찬통이
    아닌 자주색 작은사이즈 김치통째로
    꺼내넣고 젓가락으로 계속 집어먹더라구요
    그레서 더욱 놀란거죠
    본인은 털털해보인 지난방송 반응이 좋아
    그렇게 한건지는 머르겠어요
    너무 더럽고 개념없어보였어요

  • 81. 이건 뭐
    '20.2.15 10:31 AM (223.38.xxx.252)

    덜어 먹어요
    안 덜어 먹는게 부끄러워서 말 못할 정도면 덜어먹지 왜 그냥 먹어요?
    그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이라고

  • 82. 1인가정
    '20.2.15 10:46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인데도 먹을만큼 덜어 먹어요 아주 어쩌다 한번 귀찮으면 반찬통 통째로 내놓고 먹긴하지만 정말
    아주 어쩌다한번 확실히 덜어먹는거랑 그냥 반찬통 통째로 먹는거랑 반찬상하는 속도가 틀림
    반찬통째로 내놓고 먹으면 뚜껑열어서 공기중에 밥먹을동안 계속 노출되는데 빨리 상하죠

  • 83. 재미있네요
    '20.2.15 11:34 AM (123.214.xxx.130)

    1번 덜어먹는다.
    아무래도 침때문에 조금씩 덜어먹어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말이죠~

  • 84. 우선
    '20.2.15 11:50 AM (58.237.xxx.103)

    큰 통에서 썰지 않고 1/4포기 반찬통에 덜어 놈.

    가족과 먹을 땐 -> 접시에 썰어서 냄
    나혼자 -> 반찬 통째로...어차피 한두 줄기 먹고 침 안섞이게 조심하니...평생을 그리 하고 삼. 번거롭고 설거지 거리 많은 건 딱 질색.

  • 85. 위생상
    '20.2.15 12:11 PM (125.176.xxx.131)

    뭘 이게 솔직하고 말고 할 일이에요?

    당연히 덜어먹지, 어떻게 통째로 올려두고 먹어요?

    전 비위상해서라도 통째로 다같이 젓가락 쑤셔가며
    먹는거 못해요. 각자 접시에 덜어먹고 남는 건
    다 버려요.

    건강검진해보면,
    여태 헬리코박터균, a형 간염 등 한번도 감염된 적 없어요.

  • 86. 근데
    '20.2.15 12:16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댓 달았는데...

    본문 보니 참...내용이 가관이네요.

    저기여? 님하 형사예여? 누구 지금 취조하는 건가? 진짜 웃기는 사람일세.

    이런 사람이랑 지인으로 지내는 분....누군지 미리 조의를 표함!!!

  • 87. 근데
    '20.2.15 12:17 PM (58.237.xxx.103)

    제목만 보고 댓 달았는데...

    본문 보니 참...내용이 가관이네.

    저기여? 님하 형사예여? 지금 취조하는 건가? 걍 나가면 통째로 먹는 걸로 카운트 한다?
    진짜 웃기는 짜장일세.

    이런 사람이랑 지인으로 지내는 분....누군지 미리 조의를 표함!!!

  • 88. 이쁜모
    '20.2.15 12:19 PM (219.250.xxx.208)

    작은통에 조금씩 덜어져있어요
    저혼자먹을땐 작은통꺼내먹고

    가족들하고먹을땐 큰통에서 잘라 접시에담구요
    남으면 다시 작은통에 넣어두고ㅋ

  • 89. 이쁜모
    '20.2.15 12:20 PM (219.250.xxx.208)

    김치류는 저렇게먹고
    나물같이 잘상하는건 무조건 덜어먹기

  • 90. ㅇㅇ
    '20.2.15 12:29 PM (49.142.xxx.116)

    김치는 무조건 덜어먹는게 전 밀봉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김치 밀봉해놓으면 맛이 좋음)
    먹을만큼 꺼내 덜어놓고 후딱 닫아요.

  • 91. ㅇㅇㅇ
    '20.2.15 12:45 PM (120.142.xxx.123)

    손담비 보고 울셤니 보는줄.
    30년 되는 지금 시점. 여전히 시댁 가면 식사 제가 차리는데, 다 덜어요. 식사끝나면 남은 거 몰래 버리거나 버리긴 좀 그렇다 싶음 랩으로 씌워둬요.
    울집에선 식판에다 먹구요.
    저도 젤 싫은게 먹은 거 다시 합치는 것.

  • 92. ..
    '20.2.15 12:46 PM (125.177.xxx.43)

    통채 반찬 먹는집이 많은가요
    혼자도 아니고 식구들 침이 다 뭍는데. ..
    거기다 상차림도 중요시 해서 너무 안좋아 보여요

  • 93. 갈망하다
    '20.2.15 12:49 PM (125.184.xxx.137)

    털털함을 가장했다는 생각도 들던데요...
    덜어먹어요.. 반찬통에 있는거 다 먹을건 그대로 먹고 설거지 해요...
    설겆이 귀찮으면 한그릇에 다 조금씩 덜어서 먹죠...
    먹던거 합치면 빨리 상하니 귀찮지만 찝찝한것 보다 낫다 싶어요.

  • 94.
    '20.2.15 1:06 PM (218.38.xxx.252)

    큰 통에서 한포기를 꺼내서 작은 유리락앤락에 썰어놓아요.
    거기서 반찬접시에 먹을만큼 꺼내둔다.
    혹시 남았는데 나만 먹을거면 접시째 랩으로 싸서 한 번 정도 더 먹죠.

    손님왔을경우엔 접시음식남은것 다 버리고요

  • 95. ejfdj
    '20.2.15 1:10 PM (211.216.xxx.90)

    덜어먹어요조금씩 담기에 설령 한조각 남으면 음식물쓰레기로 버립니다

  • 96.
    '20.2.15 1:28 PM (222.232.xxx.107)

    당연 덜어먹습니다. 다 본인같지 않아요 ㅋㅋ

  • 97. 장도연이 꺼낸
    '20.2.15 1:31 PM (211.36.xxx.87)

    통 정도면 혼자살면 그냥 먹기도 할것 같은데요~

  • 98. ---
    '20.2.15 1:32 PM (121.151.xxx.234)

    전 안덜어먹습니다.
    남편이랑 둘이라서, 그냥 먹고 닫아 냉장고 두고 또 먹고...
    제가 가장 더러운가요?
    남들이랑 먹을땐 집게 이용해서 덜어먹고
    남은건 냉장고...
    작은 집게 많아요

  • 99. 여기선
    '20.2.15 1:54 PM (125.184.xxx.67)

    이렇게 다들 덜어 드신다는 데 어찌 티비에서는 하나 같이
    저러나요? 삼시세끼도 더러워서 못 보겠던데..

  • 100. 본인 같지 않다는
    '20.2.15 1:55 PM (125.184.xxx.67)

    분은 제 글이랑 댓글 읽고 다는 거예요? ㅋㅋㅋ

  • 101. 혼자살아요
    '20.2.15 2:14 PM (175.211.xxx.106)

    천기누설같은 프로에서 보면 어머니들 냉장고에서 반찬통 그대로 꺼내서 식탁에 펼쳐 놓고 먹는걸 자주 봐요. 플라스틱 반찬통에 담긴 반찬들...보기만해도 맛없어 보이고 특히 위생...
    부엌만큼은 특히 위생에 철저한 편이기도 하고 혼자 산다고 추레하게 먹는것 너무 싫고 (때론 비참하게 느껴질 정도)...설겆이 늘어나는것도 귀찮고 해서 부페처럼 큰 접시에 딱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어요. 그래도 예쁜 그릇에 담아 먹어야 해서 그릇은 죄다 원목과 두꺼운 도자기. 그릇도 25센치 큰 접시 4개와 대접 두어개뿐이예요.
    어젯밤에 저도 나혼산 봤는데 허걱! 했어요.
    어머니들이 해오던 습관을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하는것도 있고 설겆이 귀찮아서 그런거겠죠.

  • 102. 아니?
    '20.2.15 4:32 PM (124.53.xxx.142)

    그런걸 왜 의심 하실까요.
    모든 반찬 그때그때 먹을 양만큼 덜어요.
    찝찝함이 찬그릇 설거지 하는거보다 열배쯤 더 커서 ...
    전 국도 뜨기전에 물어보고 뜨고 남으면 버려요.
    찌게류는 통째 식탁위에 두고 개인 그릇에 본인 알아서 뜨고
    맛갈스런 물김치도 조그만 종지에 놓으니 먹음직스럽게 안보이지만
    머 어쩌겠어요.
    유일하게 물김치만 각각 못내는데 가족이라도 이건 참 찜찜하고
    남으면 가차없이 버려요.
    형편 바듯한 서민입니다.

  • 103. 통채로
    '20.2.15 5:29 PM (112.167.xxx.92)

    락앤락 반찬통 기본사이즈 그거 통채로 먹음 양이 더 많을땐 덜어먹고

    그걸 갖고 더럽다 그럼 안됨 장애 똥을 답고 있는 인간들이 할말이 아니지 않음ㅋ

  • 104. 거기 나혼산
    '20.2.15 7:3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혼자 살고 아주아주 가아끔 집밥 먹고 대부분 배달이나 외식하는 사람들인데 남하고 섞일일도 없고 양도 되게 적은 사람들이니 그러고 먹나보죠.

  • 105. .....
    '20.2.15 7:47 PM (61.80.xxx.102)

    큰 통, 작은 유리통
    다 똑같아요.
    그 안에다 젓가락질 하고 하루이틀안이여도
    냉장고 넣다 뺐으면 한국식 고쳐야할 식습관에서
    못 벗어난 거에요.
    이 정도면 아니고 말고가 아니라....
    대대손손 내려온 버릇에 드라마,영화장면도 그대로
    그 버릇 하니까 이게 더러운 걸 한국사람 98이 몰라요.
    고쳐지기 어려울걸로.., 22222

  • 106. 아이고
    '20.2.15 8:07 PM (220.79.xxx.102)

    자기 혼자 사는데 김치 반찬통그대로 먹는다고 뭐라하는거에요? 성격이 털털하니 그런거겠죠...
    더구나 바쁜 방송일하는 미혼이라 부엌살림이나 디테일한 위생까지 신경쓰겠어요?

    그냥 그러려니합시다. 자기혼자사는 자기집에서 김치도 맘대로 못먹게할껍니까?

  • 107. 999
    '20.2.15 8:29 PM (175.215.xxx.125)

    많을거라고 봅니다 ㅋㅋ
    저도 남의집 방문했을때 통째로 먹는집이 80프로정도 됐던거 같아요
    저도 부모님이랑 살때 엄마가 저렇게 하셨고 이상하다고 생각한적도 없어요

    지금은 제가 결혼해서 제 살림사는데 저는 덜어먹어요
    어느순간부터 그렇게 먹는게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먹기가 싫더라구요
    귀찮긴해요 ㅋㅋㅋㅋㅋ

  • 108. 작은반찬통
    '20.2.15 8:35 PM (125.186.xxx.27) - 삭제된댓글

    에 덜어서 그통은 그냥놓고 먹어요
    큰김치통은 작은반찬통에 넣을때만 건드리구요
    작은반찬통에 먹던걸 큰김치통에 합치진 않네요

  • 109. ㅇㅇ
    '20.2.15 8:49 PM (180.230.xxx.96)

    여러명 같이먹는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개취라고 봐요
    혼자사는데 대부분 저럴걸요
    방송은 참 피곤하네요 ㅎ

  • 110. 저기
    '20.2.15 9:20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저 세번클릭했어요 혼자살아 안덜어 먹어요 덜어먹는쪽으로 해볼게요 퇴근하면 만사귀찮

  • 111. 고백합니다
    '20.2.15 9:34 PM (39.117.xxx.231)

    통째 먹어요.
    근데 숟가락 젓가락 쪽쪽 빨아먹지 않고 그냥 집어서 끝으로 입에 안닿게 먹어요.

  • 112. ㅇㅇ
    '20.2.15 9:54 PM (180.230.xxx.96)

    지금 재방 보는데 장도연도 통째로 먹는데요 ㅎ
    왜 손담비만 뭐라 하는지..ㅋ

  • 113. ..
    '20.2.15 10:04 PM (116.39.xxx.162)

    덜어 먹죠.
    포기 썰어서~

  • 114. 크리스티나7
    '20.2.15 10:39 PM (121.165.xxx.46)

    그냥 먹는데 고쳐야하긴 하겠네요.

  • 115. 모든반찬
    '20.2.15 10:50 PM (124.50.xxx.106)

    김치뿐 아니라 모든 반찬은 무조건 덜어먹고 남은건 따로 보관해서 찌개끓이거나 찌개끓이기 애매한건 그냥 버립니다
    대부분 반찬을 부족하다시피 덜기때문에 남지도 않아요
    저 혼자 먹어도 덜어먹어요
    왜냐면 침이나 이런 물기가 들어가면 빨리 상하거든요
    어릴때부터 습관입니다
    하지만 주변 친구 아는 지인집 가보면 반찬통째로 먹는 집 많아요
    그래서 남의 집 반찬 안먹어요

  • 116. ...
    '20.2.15 11:02 PM (218.152.xxx.154)

    통째 반찬먹는게 더러워서 기절할 일이면
    기절할 일 많겠네요.
    각자 사정에 따라, 성격에 다를 수도 있지.
    손담비가 원글님 초대해놓고 저렇게 내놨나요?
    혼자 먹으면 그럴수도 있죠.
    법적,도덕적으로 문젠가요?
    본인이 그렇게 안산다고 소리내어 판단하는 사람이
    반찬 통째로 놓고 먹는 사람보다 더 피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 117. ~~~~
    '20.2.15 11:27 PM (125.137.xxx.55)

    1 덜어먹는다~

    근데 자기집에서 옷을 벗고 살든 물구나무로 집안을 돌아다니든
    반찬통째로 먹든 자유죠~~~~
    근데 손님 초대에는 덜어내야ㅜㅜ
    보통은 덜어내서 주던데.. 저 연예인도 그렇게 하겠죠 뭐

  • 118. 남이사
    '20.2.15 11:36 PM (118.91.xxx.44)

    덜어먹든 그냥 먹든
    혼자살아서 그냥 저 알아서 합니다
    어차피 제가먹을건데..
    여러식구잇으면 몰라도..

  • 119. 전 세식구
    '20.2.16 12:31 AM (211.221.xxx.222)

    김냉에서 한포기 꺼내 썰어서 반찬통에 가지런히 담아두면 하루이틀안에 다 먹어서요 이걸 통째 먹는다고 표현하나요?

  • 120. 근데
    '20.2.16 11:13 A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혼자면 제 침이니 상관있나?

  • 121. 근데
    '20.2.16 11:14 A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혼자면 제 침이니 상관있나? 물기 있는 찬도 아니고...

  • 122. 근데
    '20.2.16 11:14 AM (58.237.xxx.103)

    혼자면 제 침이니 상관있나? 수분기 있는 찬도 아닌데...

  • 123. 당연히
    '20.2.16 9:55 PM (14.38.xxx.185)

    덜어먹죠.
    김치 뿐만 아니라 다른 반찬도 덜어먹죠.
    침이 들어가 반찬통을 또 냉장고에 넣고
    또 꺼내먹고
    넣고 하는거
    진짜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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