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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랑 안맞는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 조회수 : 6,447
작성일 : 2020-02-14 20:35:20
사실 그런 시동생이 있는줄도 잘 몰랐어요 남편은 번듯했거든요
얘길 잘 안했어요 시동생 대학 이름도 머뭇머뭇거리고,
직업도 없고 정신과 다니는듯한데 지금 결혼한다고 난리치고 .. 여자집도 만만찮은듯해요 재혼하시고 이복형제도 있는것 같고 잘은 모르지만 노후도 안되고 빚도 있는듯해요 시모는 착하고 바르신분인데 시동생은 ㅠㅠ
맘이 약한게 문제라면 문제.
계속 반대하시다가 시동생못이겨 결혼시킨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동생예비 부부 저도 안좋아라해서... 엮이기 싫고요
제 아이랑 미래에 사촌관계가 된다는게 싫습니다
큰일때만 만나면 되는거겠죠?.... 결혼 할줄은 몰랐네요
IP : 124.54.xxx.13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4 8:3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시동생은 왜 싫은거에요???
    대학 안 좋은데 나왔고, 직업 없고, 정신과 다녀서요????

    예비동서는 왜 싫은거에요???
    그쪽 부모님이 재혼하시고, 이복형제있고, 노후 안되있고, 동서 부모님이 빚이 있어서요???

    정작 그들이 왜 싫은지는 모르겠어요.
    나에게 짐이 될까봐 그런가요?
    그럴 수는 있지만 아직 그런 일 일어나기도 전에 동서가 동서의 배경만으로 싫어요?

    큰 일 때도 만나지 마세요.
    명절에도 서로 다른 날 가면 되겠네요.

    배경이 아니라 그 사람이 왜 싫은지가 궁금해요

  • 2. ㅁㅁ
    '20.2.14 8:40 PM (49.196.xxx.50)

    저희는 시누네.. 조카애는 학교 못다니고 집에 있고요..
    잘 안다니면 되는 데 등신같은 남편은 어린 애들데리고 자꾸 들락거리긴 하네요. 저는 안만나요.

  • 3. 큰일때만 만나요
    '20.2.14 8:41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동서가 원글님 맘에 들 필요조차 없지요
    미래의 사촌관계 또한 미리 걱정할 이유가 뭔가요?
    요즘 사촌이랑 친한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4. ...
    '20.2.14 8:45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특별히 악감정은 없었는데 몇 번 만나보니 저랑 성향이 다른 걸 알겠더라고요.
    (아마 그 쪽에서도 파악했겠죠)
    회사에서 만났으면 정말 건조하게 일 얘기만 나눴을 타입
    같이 커피마시러 나가고 따로 밥먹고 절대 이럴 일 없을 것 같은 사람이요.

    나랑 안맞을 뿐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 그어 놓은 선 안에서 신경쓰이지 않게 지내다
    헤어지면 잊어버리는 사이입니다.
    연락처도 3년인가 모르다가 필요에 의해 주고받았지만 연락할 일은 없고요.

    시모는 이런 게 못내 마음에 안드시는지 뒷말이 많은데
    그렇다고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억지로 하하호호 지낼 필요 없잖아요.
    그러는 제 시모도 아래로 동서 셋이 있는 맏며느리인데
    결혼 10년동안 서로 잘 지내는 것만 본게 아니라서요.
    뒤에서 씹고 서운하게 하고 큰소리 나고..
    어머님은 그게 다 사람 사는 정이고 당연한거라고 우기시지만
    서로 원해서 인연맺어진 사람이 아닌데 왜 그렇게 지지고 볶고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서로 싫어하지 않아도 성격이 안맞으면 이렇게 거리를 유지하는데
    하물며 원글님처럼 서로 기본적인 배경이 다른 사람들끼리는 서로 조심해야죠.
    겪어보기 전에 편견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화기애애한 사이가 억지로 될 필요도 없어요.

    그리고 어릴 때 죽고 못살던 사촌지간도
    서로 나이들고 사춘기 한 차례 지나면 서먹해지는 게 흔한 일이에요.
    예나 지금이나 사촌보다는 같은 학교 동문 선후배를 더 가깝게 느낄겁니다.

  • 5. 사실
    '20.2.14 8:46 PM (124.54.xxx.131)

    미혼때는 별생각 없었고 몇몇 에피듣고 성격은 보통 아니다했는데.. 남편 대학생때 멱살잡고 몸싸움 한번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사때 한번 남편이랑 시동생이랑 싸울뻔 했었고 정말 정말정말 사소한일로요 피해의식이 큰것같아요 저랑 남편은 약간 회피형인데 다혈질인 시동생 어렵네요

  • 6. 뭔걱정?
    '20.2.14 8:48 PM (59.20.xxx.40)

    서로 안맞으면 너는너 나는 나 ᆢ할말만하고 살면 되죠
    쉽게 생각하세요ㆍ그런사람 많아요

  • 7. ..
    '20.2.14 8:49 PM (114.203.xxx.163)

    얼마나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업 가지셨는지 모르지만
    가족에게 돈 피해 안주고 자기 밥벌이만 잘하고 살면 되는거죠.

    솔직히 명절 2번 시부모님 생신 2번만 만나고 사는 경우도 많아요.

  • 8. oo
    '20.2.14 8:49 PM (211.109.xxx.136)

    자, 이제 동서분이랑 안 맞는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 9.
    '20.2.14 8:50 PM (203.23.xxx.92)

    사실 동서랑은 서로 알고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그집 아들들 취향에 맘대로 결혼하고
    근데 집에 일 있으면 동서들끼리 명절 챙기니
    여자들 괴로울수밖에요

    제동서도
    끔찍합니다. 비정상적이고 피해의식에 질투심도 강하고 수준도 말하기 부끄러울정도에요.
    미리 알았음 안했을거에요.

  • 10. 우린
    '20.2.14 8:52 PM (116.121.xxx.178)

    명절때 부모님 생신때에만 봐요~
    그것도 모자라 이제 형님은 명절에 안오세요 ㅋㅋㅋ
    뭐 다른지역 살면서 명절에만 보면 아이들도 그닥 친해지지 않더라고요~

  • 11. ㅁㅁ
    '20.2.14 8:57 PM (49.196.xxx.50)

    우리 시누이도 다혈질에 조울증인데
    남자도 5년 새 세번 바뀌었고 거기 맞추어 주는 남자도 보통은 아닐 것 같아 두번째 남자 부터는 저는 만나지도 않았어요. 차차 싫어할 이유가 생길거에요

  • 12. 그냥
    '20.2.14 9:00 PM (122.37.xxx.67)

    예의차리고 거리두고 지내세요
    미리 걱정하고 신경 곤두세우면 더 꼬이더라구요 ㅠㅠ
    꼭 친하게지내야 하는것도 아니구요
    시어머니 좋으시다니 천만다행~~

  • 13. 이해
    '20.2.14 9:05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어느 지점이 불편한지는 알겠어요.
    서로 비슷비슷 평탄하면 좋겠지만 내 남편 내 자식도 뜻대로 안되는데
    시동생, 예비동서, 동서의 친정집까지는 멀리가도 너무 간거죠.
    그냥 나 사는 거 열심히 살고 그 쪽 사는 거 참견하지도 말고 내 영역에 들어오지도 말라고 하세요.

  • 14. ..
    '20.2.14 9:15 PM (125.177.xxx.43)

    겪어보니 차이가 커서
    그동안 사연도 많고요
    그냥 만나면 적당히 필요한 대화하고
    헤어지면 거의ㅡ연락 안해요
    적당히ㅡ어려운 사이로 지내는게 좋아요

  • 15. 직장동료
    '20.2.14 9:26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

    가끔 보는 수준의.
    만나면 깍듯이 웃고 대화.
    년 3-4회만 만남.

    상견례에서 맏이네가 동생결혼 지원해달라는 그녀의 어머니를 보고 취한 선택.

  • 16. .........
    '20.2.14 9:56 PM (125.136.xxx.121)

    적당히 거리두고 안부만 물으면 되죠

  • 17. 123
    '20.2.14 10:02 PM (61.81.xxx.137)

    남편분 괜찮다고 하는걸 보니
    혹시 어릴적부터 형제간 차별하여 키운집
    그런경우 봤어요.

    사촌끼리 사이 좋으면 좋지만
    부모의 우애도 그런데
    얼마나 만나겠어요?
    행사때나 만나면 뭐.ㅡ

    글에서 느껴지는 님은
    시동생을 처음부터 좀 색안경끼고 봤다는 느낌이 ㅡ
    살아보니 대학이 다던가요?
    요즘 신경과 다니고 약먹는 사람 많더구만

    동서가 먼저
    형님하고 가까이 하기 싫을지 모르니
    걱정은 나중에.ㅡ

  • 18. 지혜
    '20.2.14 10:05 PM (116.40.xxx.43)

    시모는 네 네 좀 해 주고 용돈도 드리고 가끔 힘도 보여 드리면 답이 보이는데
    동갑내기의 윗동서의 갑질과 이해 못할 언행, 내게만 행하는 정치력 등
    답이 없어 시가에서 발 뺐습니다.
    시가는 시모 때문인 줄 알았지만 윗동서가 보내는 ...시가에 오지 말고 자기 위협하지 말라는 무언의 시그널.
    때문에 안 갔었죠.
    시부 돌아가고 다시 갔는데..시모도 별 차이없지만 조심하는데..윗동서가 둘이 있을 때 가만히 차갑게 쳐다본다든가. 핏 하고 비웃다든가. 째려 본다든가..등 심한 견재를 다시 하더군요.
    시모 돌아가시고 이제 볼 일이 없어졌어요.
    15년 넘게 정신적 고통이 컸네요. 그래도 별 대응을 안 했네요. 맏며느리라서 그래도 역할을 많이 하니.
    여러가지로 다른 동갑내기 동서... 내 결혼의 고통이었어요.
    시모 돌아가신 뒤 남편이 형제들 모인데서 우리 부부가 이혼 위기라고 했어요.
    내가 그렇게 말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과거에 사실 이혼 위기 있었었구요. 부동산 문제로 서류 이혼이기도 하구요.
    그녀가 이제 나를 남으로 보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를 바래서입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옛날에 저주 인형으로 저주 내릴 것만 같은 눈빛과 차가움, 은따..그 저주 분위기를 느끼거든요

  • 19.
    '20.2.15 12:21 AM (121.148.xxx.177)

    예비동서도 님이랑 가까히 하고싶지않을지도 모르죠 동서는 왜마음에 안드세요? 특별히 잘못한것도 없구만

  • 20. 어차피
    '20.2.15 10:46 AM (117.111.xxx.123)

    결혼해서 살다봄 알겠지만 동서년만날일 없어요
    일년에 한번볼까말까죠
    시부모돌아가심 안봐두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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