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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롯에 감동받아 눈물이 납니다.

트롯감동 조회수 : 2,289
작성일 : 2020-02-14 20:07:53
미스터트롯 어제 무대가 안 잊혀집니다.
제가 아이돌가수 팬이기도 한데
우연히 미스터트롯1회 보다가
진또배기 이찬원을 보고 귀와 눈이 번쩍 뜨여서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계속 본방사수를 하게되었고
어제는 팀미션전.
고재근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팀의
"희망가"에 눈물이 났습니다.
화음도 멋지고 저의 원픽 이찬원.김호중.
어린 동원이까지 너무 잘해서 감동스럽네요...ㅠ

http://tv.naver.com/v/12347570?openType=nmp
IP : 119.64.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탁이
    '20.2.14 8:09 PM (59.28.xxx.164)

    가 감동 스럽넉여

  • 2. qa
    '20.2.14 8:20 PM (222.97.xxx.166)

    저도 이찬원 좋아요

  • 3. 안성훈이
    '20.2.14 8:2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제일 낫던데..

  • 4. ...
    '20.2.14 8:20 PM (59.13.xxx.65) - 삭제된댓글

    영탁
    김호준
    임영웅

    다 실력이 좋드라구요.
    이 기회로 다들 활짝 피기를...

  • 5. ...
    '20.2.14 8:20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전 동원이의 청춘이요... 희망가는 처음 들어본 곡이어서 잘 안와닿더라구요 저도 찬또 희재 원픽이에요

  • 6. ..
    '20.2.14 8:25 PM (121.124.xxx.18)

    저도 어제 백세인생이라는 노래 듣고 난생 처음 트롯 듣고 감동 받았네요
    90세~소절 부르는거 보고 깜놀 해서 찾아보다 날밤 샜어요;;
    바로 원픽 이찬원 되버렸는데..어쩜 그리 노래를 잘 하는지..귀엽기까지 해서 눈귀가 행복하네요

  • 7. ....
    '20.2.14 8:27 PM (223.38.xxx.156)

    제가 아이돌 11년 차 팬인데요..내 아이돌 전성기때도 공방에 참석할 생각 일절 없었던 사람인데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tv조선 회원가입하고 4차 시청자 방청 신청했네요..어제 패밀리가 떴다 팀에 제가 응원하는 3명이 있었기에 재밌게 보고 동점에 열 받기도 하고 현장에서 응원도 해 주고 싶었어요...미스터트롯을 본 이유는, 나훈아선생 노래들을 미스트롯진들은 다 실패했지만 미스터트롯은 비슷하게라도 부른 가수 있겠지 싶은 단순호기심 때문인데...나훈아선생노래들은 잘 부르기가 정말 어렵구나 라는 사실만 확인 중입니다.
    그래도 노래 잘 부르는..김호중.이찬원.정동원.신인선.강태관을 좋아해서 열심히 재밌게 보고 응원합니다.

  • 8. ....
    '20.2.14 8:32 PM (223.38.xxx.156)

    댓글들에 언급된 노래들..희망가.백세인생.청춘 나훈아선생 버젼으로 들어 보시면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이 뭔지 느낄 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출연진들 부르는 경연곡들을 나훈아선생버젼으로 찾아 듣는 재미도 좋답니다.

  • 9.
    '20.2.14 8:58 PM (211.243.xxx.238)

    한오백년 너무 좋았어요
    김태관 다시 봤네요

  • 10. 가을
    '20.2.15 4:49 AM (122.36.xxx.75)

    고재근이 살짝 약하죠??

  • 11. ...
    '20.2.20 9:56 AM (223.38.xxx.248)

    나훈아의 희망가는 있는데 청춘과 백세인생은 없어요.
    나훈아노래를 들어야 진수를 안다는 말씀이 도대체 무슨 말흠이신지.
    나훈아 팬심에 그냥 떠드신건지.
    나훈아의 희망가는 그 턱에 힘들어가는 버릇이 나와서 듣기불편하넉요.

  • 12. ....
    '20.2.22 7:40 AM (27.179.xxx.228)

    불편하면 보지도 듣지도 마세요..
    청춘은 커버 앨범에 수록돼어 있고
    백세인생은 작년콘서트에서 레파토리였어요..
    개인적으로 두 곡 다 들어 보라고 보내 줄 수도 있는데
    댓글 매너 없는 싸가지에게는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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