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에 또 연예인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우연이라고는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수영과 인교진이 연희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이 우연히 방문한 곳은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집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끼줍쇼'에 또 연예인이 등장했다. 시청자들은 우연이라고는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수영과 인교진이 연희동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이 우연히 방문한 곳은 트로트 가수 차수빈의 집이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방송에 우연이란건 없어요. ㅎㅎ
이젠 거의 농락당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라디오에 사연보내서 당청되어서 전화 인터뷰한적있었어요 미리 연습몇번하고 질문도 뭐할지알려주고 ㅎㅎ 그런데 전화받을땐 아주 놀란 목소리로 기대안했는데 받은 목소리로 ㅋㅋ 그래서 전 이제 방송이런거 안믿어요 다짜고하는거더라구요
여기에 언급했지만
설쩡이에요
다른거 다 믿어도 이번 건 안 믿어요.
그 넓은집에 주방 식탁 놔두고 굳이 지하 노래방 탁자에 낑겨 앉아 그 비싼 앙드레김 의상입고 짜장이라니
안 본지 오래..
방송인데 나름 견제해야지
광고해줄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
저거까지 설정이라고 탄로나면
방송접을 각인데요
그동네 온다는 소문이 나고 보통은 집에 안들이는데 그분 가정은 적극적으로 어필한 케이스 아닐지
미리 섭외는 아니어도 이동네 누가 사는지 조사했다에 한표
자기집오라고 문열어 줬겠죠. 스텝들한테
우리동네도 왔었어요
저희는 아파트 단지인데 거리 좀 있는 전원주택단지
근데 촬영도 전 스텝들이 장비 세팅하고 큰 차량 들어오고 하니 이미 맘카페나 동네 소문 쫙 났더라구요
먼거리 사는데 사람들이 차타고 구경다녀오고 사진들도 많이 올라왔어요
전원주택단지는 골목골목 다녀서 촬영인지 이미 다 알수밖에 없고 , 스텝들도 엄청 많대요
미리 준비하고 대기한 집도 있었구요
그때 보기에는 사전에 협의전혀 없었던것 같은데 요즘보면 뭔가 짠듯 안짠것 같은.ㅋㅋ
섭외아닌 동네 어느집 누가살다 그집 초인종 눌러본다
이미 집주인은 맘준비 음식준비 해뒀다 그런게 보여요
초기에는 집도 엉망이고 서민동네 많이 다니더니 요즘은 좀 사는동네만 가는것 같구요
아는집은 노엔들이 살고 계셔서 스탭들 분주히 움직이는것도 모르고 전혀 준비 안됀상태에서 초인종 누르니까 아는 사람 놀러온줄 알고 들였다가 얼떨결에 방송 했어요.
의외로 강호동이 입이 짧은건지 입에 안맞는건지 조금 먹고 갔대요.
그 후로 컨셉이 바뀌어서 섭외를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더 그런듯 ㅎ 우연일수도 있겠죠 방송 그런데 오바하는것도 자기 캐릭터 설정 목소리 설정이 있긴해요!
바보스럽게 나와도 되게 똑똑하다는 연예인도 있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