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이 소원하나 들어준다면
저는 아프지 않고 싶어요
아픈거 참기도 힘들고 괴로워요
소원 꼭 들어주시길 기도합니다
1. 호이
'20.2.14 3:46 PM (222.232.xxx.194)모든 폭력 이 사라지게 해달라고 하고싶어요
2. 정말정말
'20.2.14 3:52 PM (221.150.xxx.211)몇 해전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신 엄마 다시 보내주세요
3. 제 아이보다
'20.2.14 3:54 PM (222.237.xxx.215) - 삭제된댓글딱 하루만 더 살게 해주세요.
4. 1234
'20.2.14 3:57 PM (125.191.xxx.140)자식이 좋은직업 가져서 편히 살길
5. 주여
'20.2.14 4:01 PM (223.38.xxx.197)투병 중인 동생 하루빨리 완쾌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6. 지금
'20.2.14 4:03 PM (211.245.xxx.178)모든 현실이 똑같은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저는 돈이요. . .
나 아픈건 조금참고 우리애들한테 돈주고싶어요.7. 돈이요
'20.2.14 4: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병들고 아파 죽는거 누구에게나 오는 불행이잖아요
저는 돈 달라고 할거예요8. 제아이보다
'20.2.14 4:1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위에 제아이보다 딱하루만 더산다는거도
애 생각을 해보세요..
적당히 살다 평범하게 남들 가는 나이에 자식보다 먼저 가는게 순리지...
자식은 늙어서 더늙은 나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잖아요..9. 정말정말
'20.2.14 4:18 PM (221.150.xxx.211)윗님 제가 저 위에 분 상황은 모르겠지만 마음이나 몸 불편한 자녀들 둔 분들이 저런 꿈이 많으세요
10. ㅜㅜ
'20.2.14 4:22 PM (1.240.xxx.99) - 삭제된댓글자기 상황에서 밖에 이해를 못하는 사람..210.223
아이가 장애가 있는 부모들의 소원이
그아이를 두고 갈수 없어서..하루만 더 살아서
아이를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마음인것입니다.
나도 소원이
제 아이가 정상으로 태어나기....입니다11. 발달장애
'20.2.14 4:29 PM (112.166.xxx.186)저도 제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다 가는것이 소원입니다.
12. 글쵸
'20.2.14 4: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아이가 아프고 장애가 잇으면 당연히 그럴거구요
일반적인 경우를 말하는거예요 저는..13. 지금
'20.2.14 4:50 PM (211.36.xxx.15)57인데 70에서 75세에 자다가 죽게해주세요
14. 저는
'20.2.14 4:53 PM (152.99.xxx.164)과거로 고고.
다시 젋은시절을 살고 싶네요15. ***
'20.2.14 4:54 PM (175.199.xxx.125)많이 먹으도 살 안찌는 체질로 태어나고 싶어요~~
16. 일반적인경우
'20.2.14 4:55 PM (223.33.xxx.20) - 삭제된댓글저런 소원을 빌지는 않죠.
17. 언제나
'20.2.14 5:05 PM (182.228.xxx.89)내 험난한 상황 해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라고
18. 아이건강
'20.2.14 5:18 PM (174.1.xxx.59)제 딸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해서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_()_19. 지금
'20.2.14 5:21 PM (61.40.xxx.100)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리남편좀 살려달라고 빌고 있어요. 내 영혼이라도 팔 수 있어요
20. 사랑감사
'20.2.14 5:25 PM (110.70.xxx.247)예수님 마음 갖게 해달라 하고 싶어요
21. ㆍㆍ
'20.2.14 5:48 PM (219.240.xxx.222)우리가족 건강
22. 호야맘
'20.2.14 6:09 PM (222.239.xxx.181)남편 암이 다시 재발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겠어요. 큰아이 3살에 발병, 8살에 재발... 재발때 골수이식... 큰아이 올해 16살인데 아직도 조마조마하고 멀리 보는 큰계획같은거 세우지 않고 살고있어요 ㅠㅠ
23. ...
'20.2.14 6:42 PM (60.44.xxx.120) - 삭제된댓글뭘하든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죽는 순간 마저도 저를 버리지 않으셨으면 해요.
24. 아들
'20.2.14 6:59 PM (39.114.xxx.121)아들,
원하는 곳 취직하여 행복해졌으면 합니다25. ᆢ
'20.2.14 8:50 PM (121.167.xxx.120)편하게 아프지 않게 죽는거요
저녁에 잠자리에 들어서 새벽에 깨어나지 않는거요26. ...
'20.2.14 9:09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아이의 시력이 건강했으면 합니다..
27. 다들
'20.2.14 9:20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원하는 소원, 이루어졌음 좋겠습니다
요즘 자잘한 일로 신경이 곤두섰었는데 소원들을 보니 엄살이었나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28. 천억대부자콜
'20.2.15 12:02 AM (218.154.xxx.140)돈이죠..돈으로 인해 마음의 병얻고 몸도 병들고.. 늙음도 잘 받아들여요 돈만있음. 혼자 살아도 암시렇지도않죠. 돈의신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