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13111853609
정부가 14명의 국민을 이송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일본 특별영주권자나 영주권자 등 한국에 연고가 없는 국민이 대다수이고, 한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국민들의 경우 국내 이송을 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 14명 중 한국에 연고가 있는 사람은 4명이다. 이들 4명은 한국으로의 이송을 요청하지 않고 일본 정부 방침대로 14일간 크루즈에서 격리되는 방법을 택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인들 중 증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요코하마 총영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크루즈에 격리된 우리 국민들께서는 한국 정부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