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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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소독차
1. ......
'20.2.14 2:36 PM (121.181.xxx.103)80년대 국민학생이었는데 그때도 많이 다녔어요.
90년대 이후로 본일 없는것 같아요.2. ...
'20.2.14 2:38 PM (223.39.xxx.62)몇동안되는 아파트인데용
소독차로 소독하던데요
주의깊게 안봐서 저희단지만하는지 시차원에서 하는지 몰겠어요
참 서울은 아니고 지방중소도시에요3. ㅇㅅㅇ
'20.2.14 2:38 PM (110.70.xxx.227)아직 다녀요
4. ..
'20.2.14 2:39 PM (112.155.xxx.12)신도시인데 다녀요~ 여름에 벌레많아서 해충박멸하느라 다니더라구요 ㅎㅎ
5. 궁금
'20.2.14 2:40 PM (89.247.xxx.141)왜 소독차가 다니는지도 혹시 아시나요? 한국가니 길거리도 아주 깨끗하고 시내에는 아예 쓰레기통도 없던데요. 전염병 예방 차원일까요?
6. 요즘도
'20.2.14 2:42 PM (222.118.xxx.179)여름에만 다녀요. 여름엔 화단같은데 벌레도있고 모기도 있으니까요.
7. ㅋㅋㅋ
'20.2.14 2:42 PM (42.82.xxx.142)요즘도 다녀요
새벽에 다녀서 잘 안보이긴 해도 소독차 지나가는 소리는 들려요8. 00
'20.2.14 2:43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해충때문이죠 모기 날파리가 가로수부터 단지내 정원에 그야말로 기생하니까요
음식물 쓰레기통도 물론이고요9. ..님
'20.2.14 2:44 PM (89.247.xxx.141)그럼 여름에만 소독차가 다니고 해충위험이 있는 지역에만 다니는건가 봅니다. 그런데 그런 소독차가 채소심은데에도 지나가면 그 채소들은 유기농이 아니겠죠?
10. 3년 전
'20.2.14 2:4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서울 평창동 길에 다니며 집마당 나무쪽으로 뿌리더라고요
빨래 널었놓았던 거 때문에
전화로 소독약 성분 물어봤었어요
장마철이라 벌레생기고 옮아갈까봐 일괄적으로 소독하는가 보더군요11. ...
'20.2.14 2:45 PM (223.62.xxx.215)서울 아파트촌인데 아직 다녀요222
12. 3년 전인데
'20.2.14 2:46 PM (182.208.xxx.58)서울 주택가 길에 다니며 집마당 나무쪽으로 뿌리더라고요
빨래 널었놓았던 거 때문에
전화로 소독약 성분 물어봤었어요
장마철이라 벌레생기고 옮아갈까봐 일괄적으로 소독하는가 보더군요13. 3년전님
'20.2.14 2:46 PM (89.247.xxx.141)성분을 알려주던가요? 궁금하네요. 무슨 성분일지
14. 호수풍경
'20.2.14 2:47 PM (183.109.xxx.109)인천인데 다녀요...
바로 옆에 생태습지 있는데 그래서 다니나...ㅡ.ㅡ15. 성분
'20.2.14 2:48 PM (182.208.xxx.58)알려줬는데 화학명 같은 거라 기억나진 않고요
빨래가 아가들 옷이면 다시 헹궈도 좋고
어른들 껀 그냥 입어도 괜찮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요16. 나무위키에의하면
'20.2.14 2:55 PM (121.181.xxx.103)하지만 이 연기는 몸에 좋은 물질이 절대로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3] 잘못하면 코피를 쏟거나 기절하는 사람도 있고, 구토를 하는 사람도 있다. DDT 대신 요즘 쓰이는 것은 석유유제(石油乳劑)라는 것으로, 비눗물과 등유 또는 경유를 혼합하여 유액으로 만든 후 사용한다. 등유와 비눗물을 섞어만든 걸 끓여다가 기화시켜서 뿌리는 건데 그게 폐포에 폭넓게 흡수되면 몸에 좋지 않다.
17. ㅇㅇ
'20.2.14 3:03 PM (125.187.xxx.25)골목같은데 물 고이면 모기가 알 까서 그런데 구석구석 뿌려요
18. ㅁㅁㅁㅁ
'20.2.14 3:08 PM (39.7.xxx.150)본지 엄청 오래됐네요
어릴때는 종종 봤는데19. 죄송한데
'20.2.14 3:14 PM (218.37.xxx.22)저는 원글님 나이가 궁금하네요
60대신거 같은데.....ㅎ20. ....
'20.2.14 3:1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서울 아파트인데, 최근에도 봤어요.
아이에게 신나서 설명했는데...^^
''라떼는 말이야(?) ..저 뒤를 쫓아서 뛰어다녔단다.''
(저 40대..아이는 초등생입니다)21. ..
'20.2.14 3:20 PM (223.38.xxx.245)서울이구요 여름철 저녁무렴 소독차 한번씩 지나가던데요
22. 제가 알기론
'20.2.14 3:24 PM (49.166.xxx.136)별 효과 없는거로 들었어요.
지방은 지금도 해요.23. 저는
'20.2.14 3:29 PM (89.247.xxx.141)한국나이로는 60입니다. 그런데 몸에 유해한 성분이 있는걸 마구잡이로 차로 뿌리고 다녀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나요? 전 80년대 중반에 외국으로 나왔는데 그 때에도 소독차를 본 기억이 없었어서 영화 기생충 보면서 의문이 들었어요. 친구들도 많이 물어보구요. 뭐랄까 자기네가 생각하는 한국은 굉장히 발전하고 스마트한 나라인데 웬 소독차? 하는 느낌으로요.
24. 에혀
'20.2.14 3:33 PM (182.208.xxx.58)설마 마구잡이로 뿌리고 다니겠나요
인력 비용 들여가면서 시행할 때는 실보다 득이 크기 때문이지요
한국 여름은 고온다습이라 유럽과는 다릅니다.25. 역시
'20.2.14 3:35 PM (89.247.xxx.141)기후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자세하게 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6. 여름에
'20.2.14 3:4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장마철 습할 때 저녁무렵에만 다녀요.
27. 80년대나
'20.2.14 3:50 PM (125.128.xxx.69)9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흔한 풍경임
소독차들 다녔음28. ..
'20.2.14 4:09 PM (220.123.xxx.202)여름한철 모기 때문에 골목골목 다니며 뿌립니다
29. 여름에 모기때문에
'20.2.14 4:15 PM (175.211.xxx.106)뿌리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강아지 공원 산책시킬때 잔디에 강아지들이 풀 뜯어 먹는거 유해하다고 조심해야 한다고들 했어요.30. ...
'20.2.14 4:36 PM (183.90.xxx.89)여기 동남아 부자 나라.. 각 아파트별로 일주일 마다 해요.
댕기열 모기때문에요.31. 지방
'20.2.14 8:26 PM (222.96.xxx.147)소독차, 소독오토바이도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