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기생충에서 덜컥했던 부분은...
1. ...
'20.2.14 12:17 PM (121.165.xxx.164)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신발은 어떻게 했는지
2. ....
'20.2.14 12:26 PM (110.70.xxx.83)일단 저는 기생충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아직도 푹 빠져 있어요.(흠 잡을려는 의도 아닌...)
............
참 영화에 대해서 찬양하는 글이 아니라면 이렇게 해명까지해야하는게 정말...우리나라 사람들 ㅠ3. ?????
'20.2.14 12:30 PM (211.104.xxx.198)누구든 그런 상황이라면
주인이 들이닥친다고 예고하면
그동안 늘어놓은 먹거리는 물론
신발부터 치울거 같아요
나중에 폭우속에 도망나올때
맨발이었던거 보고 주인부부자는동안
급하게 도망나오느라 신발도 못챙겼구나...
했는데 제가 잘못본건가요?4. 기우가
'20.2.14 12:33 PM (121.128.xxx.86)물 흘러내리는 계단에서 자기 발 쳐다볼 때 신발 신고 있었어요.
5. ..........
'20.2.14 12:37 PM (180.71.xxx.169)옛날가정부가 들어올 때 미리 치운거 아니예요?
6. 저도
'20.2.14 12:45 PM (121.128.xxx.86)그 생각도 했었어요. 문광이 들어올 때 먼저 치웠을 거라고.
근데 그러면 또 문광 신발은 있어야 해서 상황은 다시 원점으로..7. ...
'20.2.14 12:51 PM (220.116.xxx.156)영화 러닝타임 동안에 그것까지 설명하지는 않죠.
그것까지 설명하려면 6시간은 되어야 할 걸요?8. ........
'20.2.14 12:57 PM (180.71.xxx.169)솔직히 비 피해서 정신 없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문광 신발 하나 더 있고 없고 신경썼겠어요. ㅎ
9. ㅇㅇ
'20.2.14 2:11 PM (106.102.xxx.104)ㅎㅎ
너무 설명적인 영화만 봐온듯합니다10. ㅋㅋ
'20.2.14 3:28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뭘 알려주면 꼭 쓸데없는 거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긴 둘째를 낳을지 말지를 물어보는 사람이 한삼태기니 무리는 아니죠.11. 음..
'20.2.14 8:26 PM (121.128.xxx.86)106.102.xxx.104 // 설명적인 영화라... 저는 추리 소설, 추리 영화 좋아하고 즐겨봅니다.
123.111.xxx.65 // 뭔 소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