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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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도 안철수 씽크탱크 출신 아닌가요?
민주당 공보국, "안철수 싱크탱크 출신 임미리 고소 취하. 과도했음을 인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322854
공식 선거기간은 아직 멀었는데
단순히 선거법 위반 여부가 아니라
안철수쪽 사람이었던 과거를 들고 와서
의도를 운운하는 민주당 공보국 유치하죠.
장하성도 안철수계 아니었나요?
1. 해지마
'20.2.14 11:13 AM (175.120.xxx.137)근데요???
2. 어그로끌긴
'20.2.14 11:14 A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장하성이 그런걸 언론사에 썼나요?
3. 어그로끌긴
'20.2.14 11:14 AM (223.38.xxx.248)장하성이 그런글 언론사에 썼나요?
원글이 유치하네4. 이젠
'20.2.14 11:14 AM (175.223.xxx.33)씽크탱크로 공격하나요?
민주당 점점 나락으로 가네요.5. ...
'20.2.14 11:15 AM (125.189.xxx.187)참신하다 싶어 줄섰다가
초딩도 못되는 유딩인걸 알고
손절한 사람들 많음.
지금 철수밑으로 겨들어간 것들은
궁물 빨데가 없다보니 행여나 하고
겨들어간 것들.6. ㄴ 바라는 마음?
'20.2.14 11:16 AM (223.33.xxx.227) - 삭제된댓글꿈깨요?..
7. ㅇ
'20.2.14 11:18 AM (123.111.xxx.118)늦게나마 다행이네요
어제 이낙연 전 총리가 고발취하의견 내어준 것도 영향을 미쳤을 듯..
문파들의 민주당이 된 후부터 갈 데까지 가는 듯하더니 그나마 이낙연 전 총리가 제동걸어 주네요8. 해지마
'20.2.14 11:19 AM (175.120.xxx.137)123.111 뭐만 하면 문파래...
9. ..
'20.2.14 11:28 AM (211.246.xxx.28)안철수가 뭐라고
민주당에서 그렇게 신경쓰는지ㅎ10. 어그로끌긴/
'20.2.14 11:31 AM (211.246.xxx.28)글이 문제가 아니라
임미라가 씽탱 출신인 과거가 문제라잖아요.
장하성은 데려다 쓰면서요
그러니까 2013년 이력이 뭐가 중요하냐는 거죠11. ..
'20.2.14 11:33 A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원래 내로남불인데
그런 거 지적해서 뭐해요12. 그건말이야
'20.2.14 11:35 AM (211.208.xxx.155) - 삭제된댓글장하성은 선거법을 위반하지는 않았고,
임미리는 선거법을 위반했으니까~13. 바보냐
'20.2.14 11:36 AM (211.208.xxx.155)장하성은 선거법을 위반하지는 않았으니 문제가 없는거고,
임미리는 선거법을 위반했으니까 문제가 있는거지~14. ㅇㅇㅇ
'20.2.14 11:38 AM (211.215.xxx.56)임미리 이름 처음 들어보는데
그런 글을 써서 이제 알아보겠네요.15. ..
'20.2.14 11:38 AM (175.223.xxx.33)자기들 실수를 라벨링 이용해 축소시키는거죠.
자한당이 사과하며 근데 쟤가 사실은 주사파 출신인데 이거와 비슷16. 바보냐/
'20.2.14 11:40 AM (211.246.xxx.28)법조계에서는 임 교수와 경향신문이 민주당이 문제삼은 공직선거법 58조 1·2(투표참여 권유활동) 조항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그동안 법원은 특정 후보자에 대한 구체적 지지·반대가 있을 경우 ‘선거운동’이라고 인정해왔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한 헌법재판소도 “정당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발언을 한 것은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163575517. ..
'20.2.14 11:43 AM (211.246.xxx.28)ㄴ82댓글 인용
18. 바보냐
'20.2.14 11:47 AM (211.208.xxx.155)당신이 말한건, 현재시점에 분석이 그렇다는거지.
이 문제의 본질은 그게 아니지.
당신이 뜬금없이 장하성을 호출했잖아.
장하성은 선거법 혹은 다른 법위반이 될만한 논란을 일으킨적이 없으니, 문제가 없는거고,
임미리는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문제라는거다.
임미리가 배워먹지 못한 인간도 아니고,
배울만큼 배운인간이, 뻔히 선거법 위반의 여지가 있는 논란거리를 만든거 자체가 문제의 본질이라는거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장하성은 선거법 논란을 일으킬만한 짓을 하지 않았으니 당신이 장하성을 가져온게 바보같다는거다.
이걸 내가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는걸 보니, 바보가 맞네~
물론 받아들이지 않겠지~
나는 이만~
당신은 계속 떠들고 싶으면 떠들어라~
끝.19. 음..
'20.2.14 11:51 AM (223.62.xxx.159)민주당이 알러지수준으로 안철수 싫어해서 이번 사태벌어졌다는 기사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57511
82 댓글들 봐도 그렇고 민주당쪽 왜 저렇게 안철수 과민반응하는 걸까요?
자한당보다 안철수 더 싫어하고 밟아버리고 싶어하는 느낌받긴했는데(안철수 동향은 82 게시글이 제일 빨리 알려주더군요), 기사보니 어, 진짠가봐요.20. 흠
'20.2.14 11:57 AM (58.120.xxx.107)여론탄압이고 협박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도 민주당 비판하면 고발당힐 수 있는.
여당 비판으로 ( 모략인가 싶고) 먹고살고 정권잡은 당이 웃기긴 하네요,21. 바보냐/
'20.2.14 12:06 PM (211.246.xxx.28)논란거리를 만든건 이해찬
민주당공보국과 클리앙이 한몸처럼 임미라가
안철수계였다는 이력을 들고오는데
그게 뭔 대수냐는 거지
그냥 깔끔하게
선거법 논란이 있으나
민주당이 과도했다 이러면 된다는 거지.
임미라 칼럼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갈걸
이해찬이 과도한 논란을 일으키며
오히려 주목 받게 만듬ㅋ22. 이해찬 바보
'20.2.14 12:13 PM (211.246.xxx.28)노무현 대통령이 비슷한발언으로 무죄 받은게 있어서
판례상 민주당이 재판 이길 확률이 없다는 걸
바로 잊어버리고
안철수 물고 늘어짐ㅎ23. .......
'20.2.14 12:21 PM (221.150.xxx.179)안철수 이젠 다 관심없지 않나요
진보인척 나라를 위하는 민주당지지자인척 칼럼 쓴
사람이 실은 안철수계니 웃기는 짜장이죠
바꿔서, 자한당지지자라면서 그런데 이젠 자한당 뽑으면
나라 거덜나니 자한당은 뽑으시면 안된다고 메이져신문에 썼는데 알고보니 민주당계사람이면요?24. ㅇ
'20.2.14 12:23 PM (123.111.xxx.118)위에 링크된 기사 내용 중
''정치권 안팎의 시선은 싸늘하다. 이 대표의 형사고발 판단을 '거대한 삽질'이라고 비판한다. 총선을 두 달 남겨둔 집권여당의 당대표가 해선 안 될 짓을 했다며 '자살골'이라고도 말한다.
민주당은 '정치적 의사표현 확대' 기조를 이어왔다. 때문에 정치학 박사 전공자의 의견을 ‘선거질서를 혼탁하게 만드는 행위'로까지 해석해 고발할 필요가 있냐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2004년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헌법재판소가 결정문에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당에 대한 찬반 발언은 문제가 없음'을 명시했는데 지금 민주당 지도부는 그 취지마저 무시한 셈이다.''
뼈를 때리네요. 이번 일은 이해찬의 독단이 민주당에 흠집을 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