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이미경 부회장보고 깜놀 했어요
마지막에 수상하러 함께 나가서 놀래고, 키가 너무 작아서 놀래고. 영어로 수상소감해서 놀래고, 한국영화 사랑해주신분들 감사한다고 해서 놀래고.
나중에 검색해보고 이미경이라는 사실에 또 놀랐습니다.
말도 재치있게 잘하고, 상당히 밝고 활동적이라는 인상을 받았네요.
1. ...
'20.2.14 12:58 AM (61.72.xxx.45) - 삭제된댓글월글님 남의 편
외로워 보여요 ㅎ2. 흠
'20.2.14 1:18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그집 유전병때문에 아파서 그런건데
남의 신체에 대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원글의 무례함이 놀라운데요.3. ㄱㄱ
'20.2.14 1:20 AM (180.71.xxx.26)그 때 입은 옷이 본인이 소장한옷에 기생충 관련 문구를 넣어서 리폼한거라고 하더라구요.
4. 암튼
'20.2.14 1:25 AM (14.48.xxx.97)어마어마한 일을 했는데, 수상 소감할때 나름 귀여우시더라구요.
5. ....
'20.2.14 1:39 AM (61.79.xxx.23)이재용 삼성부회장 사촌누나
6. 흠
'20.2.14 1:42 AM (210.99.xxx.244)이번 홍보며 cj힘이 컸죠 체격도 작고 키도 작은데 능력자네요 그네가 질투했지만 그네야 너랑은 쨉도 안되는거같더라
7. ㄴㄴㄴ
'20.2.14 2:40 AM (58.140.xxx.20)키가 도대체 얼마나 작아요?
앉아 있는 모습만 봤는데..
놀랄정도인지8. 윗님
'20.2.14 3:43 AM (125.186.xxx.27)조여정이 훨씬커보일 정도네요
휠체어에 앉아있나 생각들었다는 ㅎㅎ
시상식 소감 동영상 찾아보심이^^;;;;;9. 이 분이
'20.2.14 4:13 AM (178.191.xxx.136)땡쓰 투 그 분이죠?
비.10. 그분도
'20.2.14 4:37 AM (182.225.xxx.238)오빠 이재현처럼 유전병으로 아프지않나요 성격은 무지 씩씩해보였어요
11. 이 사람
'20.2.14 6:05 AM (178.191.xxx.136)전남편이 윤석화 현남편인가요?
12. ..
'20.2.14 6:33 AM (116.39.xxx.162)유전병 때문에....
13. ...
'20.2.14 9:30 AM (221.149.xxx.157)이미경이 누나예요.
14. ...
'20.2.14 10:32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몸이 불편하신 분입니다. 예전에는 지팡이(?)
비슷한 거에 의존해 다녔는데..
따로 걸을 수 있나 보네요15. 광호 아니라
'20.2.14 12:20 PM (1.235.xxx.148)배우 송강호
16. 한때는
'20.2.14 1:35 PM (223.62.xxx.138)생일날 연예인 방송국관계자들이
파티가느라 난리였었구만
미국으로 피신해서 영화사업에만 공들였나봐요17. ㅡㅡ
'20.2.14 8: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봉준호가 넷플릭스 투자받으면서 겨우겨우 찍은게 그나마 평도 안좋았는데 이 분이 숨통을 틔운것같아 감사할뿐이에요.
503 이 잡것. 네가 교도소에서 눈 감길 또 한번 바란다..18. ㅇㅇ
'20.2.14 8:58 PM (14.42.xxx.138)엔터사업에 투자를 많이 하는 사람이예요
cj엔터 tvn이 다 cjj그룹이미경 이재현 남매가 운영하는 사업이잖아요 좌파성향의 기업인것도 같구요 그래서 박근혜 한테 밉 보이기도하구
그집안의 유전병을 물려받아 몸이 왜소하고 불편하지만 여장부 스타일 같더라구요 특히 연예영화사업에 투자를 많이해서 영화인들이 이미경한테 투자 도움을 많이 받기도하구요
초창기 극장 상영관 cj cgv 등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극장문화도 많이 발전했구요 돈이 많으니 본인이 생각하고 바라는 바대로 사업을 펼칠수 있으니 부럽더군요19. ..
'20.2.14 9: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cj 이미경씨 엄청 알려진 인물 아닌가요.. 저는 그쪽 분야에 대해서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도... 여성 잡지책 이런것에서도 많이 봤거든요..
20. ..
'20.2.14 9:26 PM (175.113.xxx.252)cj 이미경씨 엄청 알려진 인물 아닌가요.. 저는 그쪽 분야에 대해서 아는거 하나도 없는데도... 여성 잡지책 이런것에서도 많이 봤거든요.. 그유전병이 그집에 몰빵했나봐요.. 다른 사촌들은 그렇게 심한분들은 없는것 같은데 그집 남매 둘은..ㅠㅠ
21. 이보세요
'20.2.14 9:27 PM (58.127.xxx.156)cj 대기업답게 좌파서향 어쩌구 전혀 아니구요
503 할머니와 CJ 좌파니 이런것과 아무 상관 일도 없어요
아마 내라는 찬조금이나 기부금 cj 에서 덜 냈을 거고
사이 나빴던건 독과점 사업을 순시리가 더 탐욕스럽게 먹어치우려다가
그래도 삼성계열인데 브레이크 걸어서..
그리고 CJ 시장 점유 극장 독과점 심해서 욕 무지 먹었어요
좌파가 독과점 우대하나봐요?
좌파 우파는 무슨.. 기업에 그따위가 어딨어요? ㅋㅋ 이익 되면 양잿물이라도 마시는게
대기업. 헛소리 작작좀 해요
어떻게라도 엮으려고 눈이 뒤집혔나..22. 여장부
'20.2.14 9:28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여장부인가봐요 문화계 대모였다고 근데 문화계황태자 차랑 순시리 그네 때문에 미국으로 갔다고
23. ...
'20.2.14 9:34 PM (14.48.xxx.119) - 삭제된댓글영화 변호인을 제작했어요.
그러니 최순실이 **뇬이라고 욕을 하며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했죠.24. 거지같은
'20.2.14 9:57 PM (219.251.xxx.213)극장들 속에서 cgv가 극장 투자하니 신세계 영화관이 됐는데 뭔소린지
25. 외모가
'20.2.14 10:08 PM (39.118.xxx.93)중요하진 않죠 고 이병철회장 부인의 지병인데 삼성가 자손들에게 유전되어 손발 근육이 위축되는 병이 있다고해요. 아마도 거의 모든 자손들에게요. 이미경 부회장이 옆사람을 꼭 잡고 있더라고요. 이건희회장도 부축받고 다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