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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라는게 정말 인간에게 가장 재미없는 행동같아요

..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0-02-13 19:50:06
학교 다닐때 공부 잘했었고, 학벌도 좋은 편이고, 남들은 절 보면 범생이라 부를 정도로 정적이고 가만있기 좋아하는 그런 성격인데도
나이먹을수록 뼈저리게 느끼는게 정말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행위인거 같아요. 세상엔 공부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고요. 전 제 자신이 너무 충격적인게 직업적으로 2년내로 어학성적을 따야되는게 있어서 어학책을 사놨는데 그 책을 산뒤 그로부터 1년 11개월 후에서야 그 책을 펼쳐놓고 벼락치기를 했어요. 중간에 여유있는 시간도 엄청 많았고 그랬는데 도저히 그 책을 펴볼 의욕이 0도 안 일었던. 자격증을 따야하거나 그런 경우도 있었는데 항상 똑같았어요. 중간에 여유시간 엄청 많아도 그래도 공부는 정말 하기 싫음.
어렸을땐 놀줄을 몰랐길래 망정이지 어렸을때 노는맛을 알았더라면 대학은 인서울도 못했을것 같아요.
IP : 1.239.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3 7:51 PM (1.234.xxx.91)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공부가 너무 재밋네요. 물론 고등학교때 배운 그런 공부 말고 지금 전공 공부는 아무리 해도 지겹지 않아요. 저는 공부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논문읽고 공부하고 글쓰고 그런게 넘 너무 재밋네요.

  • 2. 그런가요?
    '20.2.13 7:52 PM (116.45.xxx.45)

    저는 새록 새록 알아가는 게 재밌었어요.
    시험에 쫓기고 이런 건 힘들었디만요.

  • 3. ...
    '20.2.13 8:00 PM (223.38.xxx.199)

    인생에서 공부해서 글쓰는 것이 젤 재미있어요.

  • 4. ㅎㅎㅎ
    '20.2.13 8:02 PM (210.0.xxx.31)

    김용옥이 뒤늦게 원광대 한의대에 재학 중일 때 나이들어서 시험치는 것처럼 힘든 일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 힘든 일을 왜 자꾸 하냐?' 싶었습니다

  • 5. 인생지금부터
    '20.2.13 8:54 PM (121.133.xxx.99)

    하기 싫은데 억지로 공부해서 그리 생각하실 거예요..학창시절부터 억지로 해서..
    사실 공부가 좋아서 열심히 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김용옥 선생만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당연히 노력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먹고 노는게 훨씬 좋겠지요..단기간에는...사람에 따라서 그 기간차이가 클겁니다...
    전..회사에서 일하다보니 일하기가 너무 싫고 내가 갖고 있는거 소모만 한다는 생각에 인생무상 뭐하고 있나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러는 와중 정말 재미있고 보람을 느낀 학문을 뒤늦게 발견하고 공부하는데,,,
    세상이 달라보여요

  • 6. 지금생각해도
    '20.2.13 9:46 PM (175.211.xxx.106)

    세상 젤 재미없는게 수학...아직도 그 생각엔 변함없어요. 역사같은건 재밌기라도 하지...

  • 7. ㅇㅇㅇ
    '20.2.14 2:50 AM (69.94.xxx.144)

    저도 공부가 직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논문읽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글쓰고 그런게 너무 재밌어요. 제 취미는 맥주나 막걸리 한잔 하면서 논문 읽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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